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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정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편이었다. 스케줄이나 연습이 없을 때는 숙소에 있기보다 나가는 편을 선호했다. 혼자 영화를 보기도 하고 카페를 가기도 하는 등 나름 빠듯한 휴일이었다. 오늘도 그랬다. 최근 개봉한 신작을 한편 보고 커피나 마셔야지 싶었다. 영화를 보고나온 정인이 멀지 않은 곳의 카페에 들어갔다.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
to. 소중했던 나의 사람들에게 안녕. 아 편지는 되게 오랜만이라...아니, 편지라고 하기엔 조금 그런가.. 유언? 유언이라고 하지 뭐. 곧 있으면 나는 온 몸이 파랗게 되겠지? 지금도 파래서 징그러워서 내 자신이 너무너무 싫은데.. 온몸이 파래질때의 나는 어떨지 궁금하다! 뭐... 온 몸이 파래져서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몰라. 영영 눈을 못떠 혼수상태거나....
9화: https://vincenzo57.postype.com/post/11514773 (성인물) 10화: https://vincenzo57.postype.com/post/11537780 (성인물) 11화: https://vincenzo57.postype.com/post/11551773 (성인물) 공지가 최대 3개만 올라갈 수 있어서 요건 그냥 새 포스트로...
Allie X - Devil I Know 간만에 건물 지하에 있는 체력 단련실에 둔탁한 타격음이 가득 찼다. 실전 격투모드로 설정해놓은 훈련장에서 서준이 온갖 장애물들을 박살 내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중간중간 마네킹이 등장할 때마다 권총으로 머리만 집요하게 날리더니 탄창이 비자 이제는 손잡이 부분으로 정수리를 내려친다. 마치 마네킹에 다른 사람을 투영시켜 ...
"야! 그만하고 가자" 내가 이 말을 하는 순간 이진우는 피던 담배를 끄고 해맑게 웃으면서 나에게 달려왔다. 무슨 대형견이 주인을 보고 달려오는 것 같았다. "뛰지마 그러다 다친다." "왜? 나 다칠까 봐 걱정돼?ㅎㅎ" "아니 너 다치면 나한테 찡찡 될 거잖아;;" 내가 이 말을 하자 이진우는 울상을 지으면서 나에게 기대었다. 이진우는 중3 때 친해져서 지...
아름다운 나의 도시 춘천의 봄은 설명하기 미묘한 간질거림이 가득한데, 공기는 얼어붙은 호수처럼 차갑고 가지만 앙상한 나무들은 황량하지만 곳곳에서 개울물이 재잘대고 나무들은 잎눈을 틔우느라 부산스러운 것이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오밀조밀한 도시 위에 햇살은 달콤하고 하늘은 어디든 트여있어서 이상한데, 여기가 이렇게 예뻤었나? 하며 고개를 내내 갸웃거리게 된...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BGM> Everyday Everyday, Manlia Killa "...도대체 너는 여기 왜 온거야?" 기말고사가 일주일 앞으로 도래했다. 잠에 먹히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 핫식스는 내성이 생긴건지 전혀 효과가 없었다. 핫식스 대용으로 산 몬스터는 의외로 효과가 직빵이라 두 박스를 사다놓고 애용하고 있었다. "너 감시하려고 왔지." 염병. ...
“하··· 지친다.” 오늘 하루가 녹록지 않았는지, 류는 침대에 아무렇게나 몸을 뉘여 손으로 이마를 짚은 채 중얼거렸다. 오전 행사 진행은 큰 무리 없이 지나갔지만, 오후 후원에서부터는 아가씨 일을 들킨 탓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필 알아버린 사람이 아가씨의 쌍둥이 동생 세미 씨와 자신의 친구 준영이란 사실에 머리가 복잡했다. 길고 긴 시간 동안 악착같이 ...
지잉- 지잉- 아... 뚝- 또다. 전화가 매일같이 온다. 어쩜 이리 한결같은지 모르겠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자각이 없는걸까. 도대체 몇달째 왜 이러는 걸까. 너와 말 섞고 싶지 않다. 해봤자 변명일텐데. 들을 수록 화가 날것 같아서. 네가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내 눈으로 직접 봐서 더욱 화가 났다. 차라리 이 애매한 관계를 끝...
나의 직무에 대해 논쟁을 할 수 있을 때, 패닉이 온다 해도 나는 이런저런 카드를 쓸 수 있다고 미리 다짐할 때, 나 자신을 놓아버리지 않고 수시로 떠올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하는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대견한 마음이 들 때, 새로운 음악을 즐겁게 들을 수 있을 때, 무언가를 깨닫는 순간을 반복할 때, 내가 나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잿더미에서 끄집어낸 하얀 시계는 새벽녘에 멎어있다. 쩍 벌어진 유리 속에서 연회색 분진이 와르륵 쏟아진다. 등잔불 아래서 별모래처럼 반짝이며 흩어져 날아가는 먼지를 바라보던 카라멜이 곧 고개를 쓱 젓고는 일어선다. 죄 허물려 윤곽만 겨우 남은 집터를 헤치고 비교적 평평한 자리를 찾아 시계를 올려놓는다. 무너진 폐허의 어둠 속, 어린 카라멜의 성장을 지켜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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