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SF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올립니다. 많이 늦은 업로드이지만, 저를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제라도 올리며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지구의 위성이자 태양계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성 , 달. 하지만 '생명체'의 '생'이란 찾아볼 수 없는 고독하고 씁쓸한 곳. 나는 그곳에서, '생명체'를 보았다. *** 어렸을 때의 나를 소개하자면, 그다지 좋은 아이는 아니었다. 그야 그럴 것이, 얼굴 반절을 뒤덮은 화상 흉터, 흑발갈안을 가졌던 부모님에게 볼 수 없는 백발자안. 당장 외모에 대해 설명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