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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 그냥 전체적으로 난장판인 글 기억합니까, 아마기. 유독 날이 차 길거리의 바닥마저 꽝꽝 얼어버렸던 그날을요. 눈까지 와 두배로 미끄럽던 길에 그만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가던 HiMERU를 아마기는 그 좋은 반사 신경으로 붙잡아주었었죠. 놀라던 표정도 잠시 금세 얼굴에 얄미운 웃음을 띄우면서 말입니다. "길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메루메루, 아직도 애야? ...
로잘리 옥타비우스는 불길한 열기와 공포, 유리 파편을 뒤로 하고 희미하게 눈을 떴다. 가슴께까지 덮인 얇은 천이 체온을 가둬 따뜻했고, 분출음을 내며 작동하는 가습기 덕에 숨이 불편하지 않았다. 아니, 가습기 덕분이 아니었다. 어디선가 아주 적절한 밀도와 비율의 공기가 들어왔다. 이를 위해 코와 입을 덮은 마스크는 그가 얼마나 불안정한 상태였는지 알려주었다...
"너, 회귀했지." 저도 놀랄 만큼 침착한 목소리에 김독자가 잠시 숨을 멈췄다. 무엇을 알아챘는지, 금이 간 그녀의 표정이 보인다. 시선을 내리자 관절이 희게 질리도록 힘껏 주먹을 쥔 한수영의 작은 손이 눈에 들어왔다. 아마, 그래. 알고 있겠지. 저가 지금 내뱉을 말이 무엇인지. 허리춤에 꿰인 부러지지 않는 신념을 뽑아 뻣뻣하게 굳어버린 그녀의 손에 쥐여...
neque porro quisquam est, qui dolorem ipsum quia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 velit. 단순히 고통이라는 이유 때문에 고통 그 자체를 사랑하거나 소유하려는 자는 없다. -키케로(B.C 106~B.C 43), <최고선악론> 中 피만 나지 않을 뿐인 전쟁이라는 것을 직감...
선여주는 외로운 사람이었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보다 가진 것을 잃은 상실감이 더 큰 것처럼, 알고 있던 온기를 잃어버린 선여주는 유독 그 외로움이 크던 사람이었다. 선여주에게 다가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던 건 아니었다. 좋은 사람은 티가 나듯이, 선여주가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그 벽이 너무나도 높아서. 그저 그들의 선망이,...
※공포요소, 불쾌 주의※
안녕, 나의 절망. 잘 지냈을지 모르겠어. .. 음...오늘은 말이지, 꽤나 철학적인 이야기를 들고 왔어. 사람들이 말하는 이타적인 것은 무엇일까.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 난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어. 아, 한 번 떠오른 의문은 끊임없이 날 괴롭혀서. 남을 위한 것. 남을 위한 행동. 난 그것이 위선이라 생각해. 아하하, 그래. 나도 누군가...
아아. 알고 있다. 이 저택도, 사용인도, 너도. 오로지 내 욕심으로 거느린 존재들. 과욕은 화를 부른다. 피해갈 수 없다. "아직 이 세계는 아득히 멀고 어두운 곳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저처럼 삶을 오래 살아왔을지언정, 지금으로선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찬 이곳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죠. 저는 무엇이라도 어떤 것이라도 스스로 깨달아야만 하는 게 아닐까...
주위가 온통 붉었다. 혁재에게서 흐른 피는 옷을 적시고, 바닥으로 넘쳐흘렀다. 그리고도 멈추질 않는다. 파리한 얼굴이 점점 창백해져 간다. 혁재야? 이혁재. 혹여 상처가 벌어질까, 마른 몸을 아주 조심스럽게 흔들어본다. 혁재는 미동이 없다. 숨을 쉬지 않는다. 손이 떨려 도무지 맥박을 잡을 수 없다. 불안과 공포, 절망이 온몸을 잠식해갔다. “폐하, 이거 ...
*본 문서는 밴드커뮤 아르카나는 구원의 엘레지를 또다시 부른다의 공개프로필 입니다! [외로운 명왕성은 삶을 노래한다.] ⚠테마곡 ⚠ 「살고 싶어」 「살고 싶지 않아」 정말로 유감이지만 우린 살아갈 수밖에 없어 _괴로움 만이 인연인거야. -게헨나. "당신은 제게 어떤 인연일까요?" #카론은 우정의 속임수에 넘어갈까? ※광대카드인 카론의 프로필을 공개합니다!※...
※ 캐붕, 뻔한 클리셰, 약간의 비속어, 일부 애니 스포 및 개연성없음 등 주의※ 오타 등의 지적은 둥글게 33 "—미도리야쨩이랑 (-)쨩을 만나고 싶어해요?" "그래 엄밀하게는 미도리야, (-), 토오가타를 신경쓰고 있다." "에리쨩이...저를요..?"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건, 입원생활을 시작하고 처음 있는 일이라더군." ""...!!"" "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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