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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숙소로 돌아올 무렵에야 문도 잠그지 않고 나갔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하긴 누가 함부로 드나들 만한 곳도 아니지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익숙한 체취가 들이닥친다. 같은 냄새를 맡아도 이제는 위협이나 불안감이 아니라 느슨한 안도가 찾아온다는 게 아이러니했다. 지금은 별로 스티브하고 얼굴을 맞대고 싶은 기분이 아닌데도.거실로 들어서자마자 의자에 앉은 스티브가...
아주 오래된 연정이었다. 셀 수 없는 긴 시간을 간직하던 마음이다. 늘 같은 곳을 바라보았으나, 그 시선의 끝에 있는 인물의 시선이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일은 결코 없었다. 그랬기에 연정을 간직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스스로에게 몹시 분노했고, 그 분노는 엉뚱하게 자신이 연정을 품은 상대에게로 뻗어나갔다. 시시하다 생각하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그 분노를 풀 ...
이와이즈미가 오이카와 짝사랑하는 거 보고싶다. 평범하지만 내면이 강한 수가 잘나고 완벽한 공때문에 점점 무너지는 클리셰가 넘나 좋은 거 ㅠㅠ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를 예전부터 짝사랑했음 본인도 이 짝사랑의 시작이 언제부터였는 지는 잘 모름 그가 알 수 있는 건 그저 어느 순간부터 오이카와의 옆에 자신이 있는 게 당연해졌고 그녀석이 있는 생활 자체가 익숙해져버...
http://youtu.be/GPvjhZmB804 ♪ 선인장 (Acoustic Ver.) - 에피톤프로젝트 (Vo. 심규선) 짝사랑 W. Micostella "어디서 데려왔어?" 짙은 눈썹이 치켜떠진다. "아, 요 앞에 왜 새로 생긴 분식집 있잖아. 그 맞은편 코너에서." 왠지 모르게 조금 움츠러드는 자신을 느끼며, 아이바는 대답했다. 같이 지낸지 이제 꼭...
이번 사이클을 심하게 겪고 있다고 적으셨죠. 상태가 이 정도까지 왔는데 모르시겠어요? 억제제 같은 걸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에요. 자각한 게 반년 전이라면 시작된 건 그보다 훨씬 전부터일 겁니다. 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고문 후유증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으로는 이런 상태가 될 리 없어요.의사는 단호했다. 심각한 설명이 이어지는데도 버키는 도...
“무슨 소리야?”“검사를 좀 받아봐야 할 것 같아. 최전선에 있기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오면 뒤로 빠지고 싶어.”스티브가 책상에서 일어섰다. 덜컹. 간이로 설치한 책상이 흔들리는 소리에 버키가 되레 놀란다. 정작 스티브는 그러거나 말거나 빠른 걸음으로 버키 쪽으로 걸어갔다.“너 아파?”엉겁결에 스티브와 코앞에서 마주 선 버키가 어깨를 긴장시켰다.“그게 아니...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좋아해요, 봄의 연녹과 여름의 쾌청함과 가을의 선선함과 겨울의 투명이 모두 녹아내린 네글자를 말하기가 힘에 겨워서,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년을 그냥 순한 강아지마냥 네 곁을 따랐다. 실은, '너의'라는 자리에 '그의'라는 소유격도, '당신의'라는 것도, '그대의' 라는 것도 붙여보았지만 내 자라나지 못한 짝사랑을 표현하기엔 적절하지 못했기에, '네...
후우, 내뱉는 긴 한숨에 지독한 술냄새가 섞여들었다.밤 열두시가 넘은 시각, 아무도 없는 공원 벤치에 등을 붙이고 길게 누운 남자는 지나가는 누가 보더라도 인사불성의 취객이었다. 벤치 밖으로 외롭게 튀어나간 무릎을 구부려, 키보다 몇십 센치는 짧은 벤치 위에 전신을 뉘였다. 인사불성까지는 아닐지라도 취객이기는 했기 때문에 딱히 일어날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짝사랑2 재한x해영 날이 밝았다. 창문밖에 푸른 나뭇잎들이 차례로 살랑살랑 손짓하는 아침, 밝은 햇살이 커튼이 쳐진 창문을 통해 방안 깊숙이까지 침범하는 그런 아침이었다. 따뜻하게 느껴지면서도 서늘한 아침 바람, 그리고 하얀 침대위에 누워 밝은 햇살을 온 몸으로 받고 있는 한 남자. 다만, 따뜻한 날씨와는 상이하게 스산한 느낌을 풍기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짝사랑 재한x해영 사소한 일이었다, 아니 사소하다 못해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 중에 하나였을 뿐 일텐데, 왜인지 모르게 화가 났었다, 그래 단지 나는 이 상황이 엿 같았던 것이다. 비틀리고 꼬일데로 꼬여버린 마음이었다, 선배 따위가 절대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었을 뿐인데, 내 눈앞에서 '난 아무것도 몰라요, 난 그냥 이 자리가...
『 난 내 마음 속의 형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죽인 것이 아니라 그저 묻어두고 잊고 있었을 뿐... 형은 여전히 내 마음 속에 존재했다. 』
[죠죠/카쿄인花京院(承花承)] 自傷無色 君のようなひとになりたいな 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언제나 바라보는 뒷모습은 잡을 수 없을 정도의 거리. 카쿄인은 그렇게 생각했다. 동등한 위치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애써 위안을 해본다. 매미가 울어 시끄럽고도 평화로운 거리를 걸어 다닌다. 눈이 시리다. 분명 한 낮일지라도 자신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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