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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성난 파도는 계속해서 나의 세상을 덮쳤다. 너도, 나도 며칠째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 그나마 시원한 집의 마루에 멍하니 널브러져 있었다.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둘 다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한 채 서로의 손만을 붙잡고 있었다. 눈을 감고 매미소리를 들으며 일거리에 대해 생각했다. 언제나처럼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딘가 약속이 있다며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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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것 중 영원한 것은 없다. 잘 안다. 평화가 깨지는 건 한순간이고 깨진 것은 절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조각들을 모아 붙여봤자 겉모습만 그럴싸할 뿐이다. 그리고 머리로만 알던 것을 피부로 느끼는 것은 천지 차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는 건 다 자라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올바르게만 자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꺾인...
너네는 과대랑 사귀지 마라 나 과대랑 사귀다가 헤어지고 군대 다녀왔거든? 근데 걔 아직도 과대라서 아무것도 못 봐 원래 학년별로 따로 공지해주는데 우리 과는 전체학년 단톡방도 있어서 그런가 진짜 아무것도 못봐 그래서 말인데 XX과 과대 ㄱㅇㅌ 보고 있으면 차단 좀 풀어주라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 따로 사심있는 거 아니고 진짜 공지는 봐야될 거 아냐... 진짜...
열하나. 일단 권이사는 찾았고 만나서 가고 있다고 간단하게 전화 통화를 마친 형돈은 점차 거세지는 빗줄기를 뚫고 겨우 다시 찾은 길을 따라 숙소를 향해 가고 있었다.등 뒤에 매달린 권이사의 몸은 차가운 빗줄기에도 식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뜨근해져갔고 질척해져서 미끄덩거리는 산속의 진흙탕 길은 점점 거세게 형돈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졌다. 권이사에게 우...
제 5장 증오심 (1) *끼끽 *쿵 *와장창 *퍼벅 「헉... 헉... 헉...」 「후....」 ....이런 계속되는 전투에도 이 녀석은 지치긴 커녕, 더욱더 세지고 있었다. 기습에 당황하던 표정을 지었던 건 언제냐는 듯이 금방 차분해졌고, 내 패턴에 적응하고 나와 싸우고 있다. 나는 정말 옛날에 배웠던 태권도를 사용하여 싸웠다. 그래봤자 어린애랑 어른이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 옆집꿀벌언니 2021 honeybee-house 이 글은 저작자의 지적 재산입니다. 저작자의 허락 없이 불법으로 이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어디서 본 글 같은데? 제 글 맞습니다. 덤빌 거면 한꺼번에 덤비세요. * 2018년 2월 2일에 시작하여, 19년 5월 31일에 완결된 글을 리메이크 한 글입니다. 비...
*(@6akV39ziEcjD4Ze)님의 썰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이아리, 이게 뭐하는 짓이야?" "글쎄, 뭐하는 짓일까. 굳이 이 행동을 정의 내리자면 내 정체를 알게 된 사람을 없애는 일?" "너, 하⋯ 이런 애 아니었잖아. 도대체 왜 이러는데?" "불쌍한 현민아. 난 예전의 이아리가 아니야. 왜 아직도 눈치를 못 챘어?" 우리의 처음을 회상 하라면...
진유에게서 하나가 떨어지는 날이 오긴 오는걸까, 나는 진유 곁에 항상 있을 거야, 언제든 진유를 외롭지 않게 하고 싶어, 내가 진유에게 실수한 일이 많지만 알잖아? 모두 다 진유를 위한 일이였어, 그 실수들 때문에 진유가 나를 떠난다고 하면... 응,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지만... 왜 확답을 주지 못하지, 잘 모르겠어, 진유가 나를 떠날 미래를 상상...
2017.11.20. 나유민과 이동혁은 자연스럽게 썸을 탔고, 지극히 보편적인 연애를 시작했고, 남들 다 한다는 데이트를 하면서 사귀었다. 이미 진도 나갈 건 다 나가서 이제는 주말만 됐다 하면 섹스하고, 스파크 좀만 튀면 섹스하고, 넷플릭스 보다가 섹스하고. 다른 교내연애 커플처럼 학교에서 계속 붙어 있고, 야자 쌩까고 돈가스 먹으러 가고, 같이 독서실도...
본 글은 뮤지컬 '팬레터' 중 '해진의 편지'라는 넘버의 가사를 인용하여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또한 문제 발생시 삭제됩니다.(짧음 주의, 이야기가 어려우신 분들, 인물이 헷갈리시는 분들은 맨 아래 설명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 ......뭘봐, 구경이라도 났나?" 용이 아닌 마지막 용의 후예 靑蘭 청난 푸른 난초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애칭은 난 성별 XY 뭐, 예쁘장한 얼굴을 보고 가끔 섯부르게 판단을 하는 사람을 제외한다면 누가 봐도 그는 남자이다. 종족 용 龍 그가 용족이라는 것은 지나가던 아이가 봐도 알수 있을 것이다.푸른색 꼬리와 뿔까지... 숨기지 못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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