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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웬수들 talk! 당분간은 개인 에피라 줄글 분량 많아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 한강 가서 모히또 한잔? " 역시 차가 좋긴 하다 " " 좋냐ㅋㅋㅋㅋ " " 응! 최고야! " " 맨날 태워줄게 "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어느새 한강에 도착했고 우린 서둘러 차에서 내렸다. " 나 맥주 마셔도 될랑가? " " 와 그럼 난 " " 조금 맘이 복잡해서...
동해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너무 끔찍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저만 괴로운 줄 알았던 그 긴 세월이. 떠나버린 혁재와 돌아온 혁재를 모두 원망했던 자신이. 수많은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넘겨버린 모든 순간이. “삼 년 전 무기명으로 각인 검사를 한 기록이 있었습니다. 혁재가 사라진 그날요. 자수를 결심한 정 상궁이 일부러 접근 권한을 푼...
-직접적인 스포는 아니나,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아츠무의 독백은 표준어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나의 작은 태양에게 미야 아츠무 x 히나타 쇼요 그냥 세터로서의 도전 같은 거였지. ‘네게 언젠가 토스를 올릴 거야.’ 짧은 경기 중에도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고 해내는 너를 보면서 토비오 군도 꽤 애를 먹겠네, 생각했고. 나를 발전하게끔 만드는 파트너는 어쨌...
1. 우리 아빠가 게이다. 민성은 닫힌 철문에 가만히 귀를 댔다. 초록 페인트가 서걱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적장의 모가지를 베러 들어갔던 엄마가 소리를 지른다. 좋니?! 좋아!? 다시 작아지는 목소리. 민성이는 아직 몰라 사망보험금 당신한테 간거. ... . 그 미친놈이 사랑에 아주 돌아서 그럴 줄은 몰랐어. 건실했거든 그 사람. ... . 좋니? 웃어? ...
나의 빛 플레 - 18회 디페스타, 4회 어나더 스테이지에 나올 책 샘플 부분입니다. - 완성된 글이 아니기 때문에 오타 및 비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트위터 : @1920_S2_L - 표지 라블루(@blue_kyl)님, 내지 즈흐(@juuhuu_)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 그렇게 다시 시간은 흘러 어느덧 9월이 찾아왔다. 서로의 마음은 더욱 커져...
편지로도 네 목소리가 느껴짐이 신기할 따름이야.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요즘은, 음. 하고 있는 일이 꽤 많은걸. 그중에 하나만 정하자면... 책을 읽고 있어. 신학을 다룬 책이 꽤나 흥미롭더라. 기회가 된다면 너도 읽어보길 추천해. 그리고 프랑스는 나쁘지 않아. 낮에는 햇빛이 강해서 조금 덥기는 한데, 저녁이 된다면 선선하니 괜찮거든. 워낙 일교차가 큰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정국아, 내일 낮 1시. 그쪽이 점심밖에 시간이 안 된대. 이름은 이하연이고, 나이는 동갑, 직업은 모델. 내년 뉴욕 패션 위크 SS컬렉션 무대 서기로 결정됐다니까 그걸로 축하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시작해봐. 알지? 매너 없이 굴면 안 돼.] 이하연, 23살, 모델. 뉴욕 패션 위크 SS- 아, 씨발. 존나 기네. 괜히 만나기로 했나. 아니, 아니, 아니지....
“준비됐어?” 승철이 두 번 노크한 후 방문을 열었을 때, 지수는 침대 위에 곧게 앉아 있었다. 무릎 위에 가지런히 둔 손과 꼿꼿하게 세운 등을 보던 승철이 가볍게 한숨을 쉬었다. 난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대학생 때부터 지수를 알아온 친구이자 매니저인 승철은 몇 번 만류했지만 결국 지수의 뜻을 따랐다. 여전히 그다지 내키지 않는 얼굴을 한 승철이 ...
- 글의 저작권은 백(@shinebrilliant_)에게 존재합니다. 로엘 님 커버 야화 + 여담 이렇게 각잡고 쓰는 연성은 거진 2년? 1년 반만에 쓰는 것 같은데 분량은 짧지만 이렇게 올리기까지 하니까 되게 삼톡 드림 처음 시작했을 때로 돌아온 것 같은 싱숭생숭한 느낌. 물론 그 초반과 다르게 뭐가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바뀌기도 했지만. 개인 연성이 ...
누나의 그물에 제대로 걸려버린 거였다. 전정국은. 대한민국 남자 고등학생에게 누나의 망사스타킹은 너무나 자극적이고 아찔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와 스타킹을 신은 미끈한 다리가 계속 어른거린다. 하얀 피부에 이기적으로 그어지는 직선의 교차점. 애매한 경계가 주는 꼴림이 있었다. 망사는. 뭔가를 신었다고 또는 가렸다고 하기엔 날것의 느낌이 살아있고, 그렇다...
그간 커뮤총괄은 여러번 해봤지만 합작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거의 십년만에 장르최애가 생긴지라 화르륵 불이 타올랐던거 같네요ㅎㅎ 누가 합작 안열어주시나? 온리전은?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 결국엔 먼저 저질러봐야 되는 제 스불재(..)성격 때문에 제가 총대를 매버렸습니다.^^ 후다닥 참가모집 글을 올리고 다그시 합작계정도 파버리고 디자인 해주실 분들도 모집하...
|Theme song 그래요, 당신이 저의 구원이고, 저를 위로해줄 유일한 사람이에요, 아야카쨩. … 어쩌면 우리는 동류인지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저를 이해할 수 있는 건 아야카쨩뿐인 걸거예요. 네가 뱉은 말은 너무나 생소한 말이었다. 하나하라는 누군가를 구원해 줄 만한 인물이 아니었고 누군가를 이해하지도 못했다. 하나하라는 태어났을 때부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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