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공이수, 시간을 되돌리고 양서호의 팀에 합류하다. 양서호는 공이수를 피하기 시작한다.
축하합니다, 시간의 ■■■. 당신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영원히, 언제까지나. * 공이수는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리던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자신에게 출력되던 나레이션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했다. 기회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차라리 파멸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이다. 그래, 말을 바꿔라. 영원히, 언제까지나 이어질 파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