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떠나버리는 그 무심함이야말로 그가 집안에 가할 수 있었던 최고의 복수였으리라!
※ 동물살해에 관한 언급, 갑작스러운 폭행, 가스라이팅, 의도적 약물 오용, 거친 비속어 주의 ※ 미성년 음주, 흡연 및 총기 사용 ※ 캐릭터의 사상 및 주장을 옹호하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창밖으로 찢어질 것만 같이 붉은 노을이 하늘에서 그 불길한 빛을 과시하고 있었다. 쇠 비린내를 풍기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이루고 있는 검은 철쇠 창틀 사이에 자리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