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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여기, 이 부분 폰트가 여기랑 달라요." 태형이 짚은 부분을 정국이 들여다보았다. 미묘하게 폰트가 어긋나있었다. 정국이 말하려 했던 것은 그건 아니었고, 읽기 쉽게 글자 크기 조절 안 한 것이었는데. 내가 이걸 왜 못 봤지? 아니 그 전에, 얘는 이걸 어떻게 본 거지? 내가 말하려던 문제를 찾지 못해서 화가 났는데, 내가 찾지도 못했던 문제를 꼬집자 할 ...
입사 이틀 차. 김태형은 출근 전 거울 앞에서 인사연습을 시작한다. 혹시, 어제 내가 인사를 잘 못 했나 싶어서.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김태형입니다!” 아냐, 아니지.. “대표님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 온...” 그렇게 한참을 중얼거리다가 시계를 확인해보니 벌써 출발할 시간을 지났다. 깜짝 놀란 태형이 집히는 대로 후다닥 옷을 입고 문을 나섰...
‘갑이 을을 한 달 이내에 해고할 경우 갑은 을에게 1억을 지급한다’...? 아니, 회사가 자기한테 불리한 내용의 각서를 쓰기도 하나? 각서 밑에는 전정국, 하고 이름과 도장이 이미 찍혀있었다. 그래 아무렴 어때. 나는 할 수 있는데. 김태형이 사인을 마쳤다. * 한편 정국. 지금 현재 비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실, 정국의 마음에 드는 비서가 존재하기...
네게는 찰나였을 뿐인데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는 일이 잦았다서덕준, 환절기 *일본어는 {}로 표시합니다. 달아, 달달해, 완전 맛있어!! 애리의 눈이 별처럼 반짝였다. 입안이 꽉 차는 사탕을 요령껏 굴리는 애리의 뺨이 사랑스런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마찬가지로 한껏 달콤함에 취해있던 애신이 애리와 눈을 마주하고 함박웃음 지었다. 화답하듯 해사하게...
네게는 찰나였을 뿐인데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는 일이 잦았다서덕준, 환절기 "언니, 어디 가? 산책?" "아, 미공사관에 간다." "엥? 언니가 거길 왜 가?" "역관이 말하길, 거사가 있던 날 나를 봤다고 누군가 증언했다더군." "언니를? 누가?" "글쎄. 아마 그 사내겠지. 감히, 나를 입에 올린 자는." 장옷을 어깨에 걸치며 불쾌하다는 듯...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숲으로 거대한 바람이 쏟아져 내려온다. 나무 사이로 비명 소리가 새어 나왔고 사방은 눈으로 가득 차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짧은 욕지거리가 입 밖으로 나와 눈 위를 구른다. 남자는 몸을 틀어 보았다. 허리까지 오는 눈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나자 몸을 크게 휘둘렀다. 온 전신을 뒤흔들며 앞으로 눈을 해치자 검은 물체가 보였...
“KV? 거기 대표 성격 진짜 이상하다던데.” “맞아 맞아, 진짜 별걸 다 트집 잡아서 금방 그만두게 만든다더라.” 태형이 대기업 KV 대표이사 비서에 지원했다는 말을 하자 친구들이 하나같이 그를 말렸다. 태형은 그저 어깨를 으쓱하며 소주를 마셨다. “괜찮아. 그런 소문쯤이야! 다들 떨어지고 배 아파서 만든 소리일거야!” 유쾌한 척 말했지만, 사실 태형 갈...
네.... 신성한 경찰서에서 강호는... 혼자 끄지는 않았을 겁니다... 뽀뽀 쪽쪽 후 안전하게 서로 헤어진 걸로^^* 절대 끝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사무실 안 키스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더티토크같이 느끼셨다면 죄송해요^^* 사족을 달자면... 사실 제가 알기로는 강력계 형사님들은 팀별로 당직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이 사실...
사내연애하는 아츠키타로 관계에 멀티가 안되는 아츠무와 일에 멀티가 안되는 키타 보고 싶다. 근 10년을 같이 일한 아츠키타, 비밀로 사내연애 한지는 이제 막 2년이 되어가는데 한번 사귀면 주위 관계는 다 끊어버리는 츠무 성격에 키타와 사귀기 시작한 후로 더 혼나게 되는 거 보고 싶네. 저기 말이야, 사토상. 업무 관련으로 개인 메세지 보내는 것 좀 그만해줄...
저만치 다시 그림자가 따라붙자 명운은 상스러운 욕설을 씹어 뱉었다. 맹세코, 이렇게 곤란한 일에 맞닥뜨릴 줄 알았다면 그 자리에 끼어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미친 새끼. 뒤도 돌아보지 않고 조금 더 걸음을 빨리 했다. 해질녘의 산길은 인적이 드물었다. 한명운은 한 손에 든 쇠지레를 고쳐 잡고 짐을 다시 메었다. 묵직한 가방에는 그가 지난 보금자리를 떠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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