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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남매 설정 AU ※ 여로드가 누나, 남로드가 남동생이라는 남매 설정(나이 터울은 좀 있음) ※ 개인적인 캐릭터 해석 + 배경 설정 날조 有(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시간적 배경은 본격적인 정복 전쟁 이전과 로드 남매들의 과거 시점 위주로 두 남매는 서로를 보며 씨익- 미소를 자신들도 모르게 지었다. 서로가 통했다는 것에 대...
열심히 리듬 타랴 박자 쪼개랴 안무 수정하랴 정신없는 하루의 끝은 일단 얼굴부터 보자는 식으로 맺어졌다.샤워 좀 하고 오겠다는 유태양에게 그럼 집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을 뿐인데 태양은 좀 감동먹었다.할 거 없는 이상혁이 할 거 없어서 심심하단 말은 안 하고 그럼 나 니네 집 앞에서 기다릴래 띡 보냈을 뿐인데..역시 될 놈은 되는 듯. 할 말이 없어도 일...
[민원] write by. 게냥 "안녕하세요, 신도님." 그 사람은 갑자기 내려왔다. 아, 사람이 아닌가. 머리에는 검은 색의 꼬여져 있는 뿔이 있는, 하지만 머리카락 색은 뿔과 대조되는 색인 금색. 옷은 검은색 정장. 송곳니는 뾰족하고, 등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늘에서 내려오며 인사를 건넨 사내는 그런 모습이였다. 금발의 머리카락이 살랑살랑거렸다. ...
창가에 앉아, 작게 음을 흥얼거리며 노래를 불렀다. "옛날 옛날 붉은 머리의 전사 있었네. 그녀는 날 때부터 가진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 하고 싶은대로 살았네." "하지만 주변 엘프들은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았네. 그녀의 입을 막고, 눈을 가리고, 귀를..." ........ "귀를 막고, 자신들만의 인형을 만들었네." 이곳에 온 순간부터, 모든게 신경쓰이고...
진행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아이돌 두 분을 모셔보았는데요, 한 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에반: (아이돌 구호 외친 후) 안녕하세요, ○○그룹 메인 레퍼를 맡고 있는 에반 입니다.(멋있는 표정과 포즈잡음) 루미: (아이돌 구호 외친 후) 안녕하세요, □□□□그룹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블루미입니다.(수줍, 소심)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자: 네...
민태구는... 사랑한다는 말 꼭 비참하게 눈물 흘리면서 할 것 같지 비참하기보단 비참하고 담담한 얼굴로 눈물 뚝 흘리면서 어떤 수식어도 호칭도 붙이지 않고 ... 사랑해. 한마디 하고 아주 흐릿하게 미소짓는데 눈물 뚝 떨어짐 겁난다는 듯이 약간 시선 깔고 그렇게 중얼거리고... 이제 내가 이런 말 했는데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래 하는 얼굴로 체념한 듯이 ...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태형아. 푸른 사월,새벽 네시 이십분의 공기가 얼마나 시린지,너는 알고 있지. 달빛은 여전히 찬란하게 부서져 내리고,입을 열 때마다 하얀 숨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시간. 사람이라곤 너와 나 단 둘뿐인 거리에서,세상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굴었잖아. 내 옆구리를 간지럽히던 네 손가락의 온도,꽃망울처럼 터지던 너의 웃음,살랑이는 바람에도 민들레 홀씨처럼...
※ 인신 공양, 투신, 살인에 관한 직간접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감상에 주의해 주세요. 하루의 끝과 시작이 맞닿는 이른 새벽. 동이 트지 않아 온통 깜깜한 속에서 검은 덩어리들이 한 아이를 쫓는다. 끝마을의 끝자락이었다. 땅의 끝이었다. 아이는 이제 안다. 저것들을, 책에서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두른 얇고 검은 천은 새벽바람에 너풀거렸다. 일렁...
임관주 TXT 연준 고열서 高噎書2002年 2月 21日 19세 男180cm 76kg근력3 관찰5 민첩4 행운3 그 집 아들내미 있잖아 이름이 열서? 그래 고열서 걔. 애가 왜 갑자기 삐뚤어졌다니... 그 애 엄마가 중학생 내내 2등이라고 투덜투덜 대다가 작년에 겨우 1등했다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갑자기 등수는 백몇 등으로 떨어져버리고... 애 엄마가 걱정이 ...
이른 봄이었다. 북방의 매서운 추위에 비하자면 온후한 동장군이 몰고 온 자리였으나, 풀도 몸을 숨기고 나무가 마르는 계절이 지나간 장원은 퍽 황량해 보였다. 이 장원의 다음 주인으로 낙점을 받은 아이는 제가 물려받을 것 가운데 가장 커다랠 듯한 나무 앞에서 고개를 들었다. 연한 잎이 두텁게 겹을 친 껍질 사이로 툭, 비집어 나오려는 것이 눈에 들었다. 아이...
고백이기도ㅡ이별이기도 하며. 따뜻한 눈처럼 슬프게 찬란하고. 글임에도 불구하고 너의 목소리가 남은 것 같은 이 편지는 평생 내 생애에서 가장 소중하게 간직할게. 네가 내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해. 그러니까. 나의 사계절 모리타 나츠에게. 안녕, 나츠. 이 편지를 보고 꽤 오랜 시간이 흘렀어. 왜 바로 답장을 적지 않았냐고 한다면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
드르륵- 교실 문이 열리고 여느때와 같이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시끄러웠던 반이 순간 고요해지고 아이들이 일사분란하게 흩어져 제 자리를 찾아갔다. 들어와라. 선생님의 말에 열린 앞 문으로 누군가 들어왔다. 이 반의 반장만큼이나 희고 맑은 피부를 가진 아이였다. 오늘 이 학교에 새로 전학 온 아이는 큰 눈에 올라간 눈꼬리와 눈썹 때문인지 어딘가 매서워보였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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