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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개인적으로는.., 이분과의 대화가 희솔이의 생각이 변하는 가장 첫번째 계기라고 생각했고, 희솔이의 신념이 가장 먼저 보이는 대화였기 때문에 따로 백업.. 이 전에 나온 건 친목질을 할 필요가 어디있냐. 어차피 나가는 건 한명인데. 나는 무딘 낫이 될 생각도 없다. 이러고.. 장의사는 솔직히 말하면 니가 제일 무뎌보인다 이러고... 거기에 열받아서 이런저런 ...
완결 이후시점, 원작 + 개인적 해석 주의, 약 스포일러 주의 작중 일어나는 사건들은 원작과는 관계없는 픽션입니다. (13,112자) ------------------- 선락국출신의 세 얼간이는 800년간 묵은 감정들을 어느정도 해소시켰다. 사실은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모정의 폭탄 발언을 시작으로 사련은 과거의 일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버리곤 그를 서슴없이 대...
※252화 스포有 사실 스티어 청우와 사진작가 건우 풍산 류씨 조합 함 써보려고 시작한 일이였는데, 어느새 보니까 건우른이 되어버림... 괜찮다. 나는 최애른을 좋아하니까. 그래도 스티어는 잡고 가보려고 했는데, 스티어 루트에서 애들 결말이 너무 그지같아서 걍 테스타로 밀고 나가기로. 찐문대포함. 대학에서 든 사진동아리와 데팔경험으로 사진에 제대로 적성과 ...
퀸 카드를 얻었습니다 콰르텟 크라운 과몰입 시작합니다
갑작스럽게 편지를 보내게 되서 놀랐을까요? 너무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잘 지내고 있었나요? 편지를 쓸 여유가 없다면 그저 잘 도착하길 기원하지만, 그래도 답장으로 근황이라도 듣고싶네요. 전 평소처럼 잘만 지내고 있었답니다. 보석세공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다가 문득 당신에게 주고싶어서 열심히 만들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네요. 너무 본론으로 들어왔...
나는 위를 바라보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L사에서 탈출한 직원들은 도시의 그 누구보다 뒤틀림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해나갔다. 직원들은 L사의 설립자들보다는 아는 정보가 적었어도 그들보다 훨씬 자유롭게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할 수 있었고, 날개, 손가락, 협회의 사람들보다는 쓸 수 있는 수가 적었어도 아는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여주 혹시 화났어요?”급하게 나온 듯 갖추지 않은 모습으로 성급히 물어왔다. 물론 갖춰서 입는다고 한들 공대생 셔츠와 청바지라는 걸 알고 있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 깔끔해 보이는 건 착각일까. 굳은 제 얼굴에 혹시 무슨 실수라도 한 건지 데구르르 눈 돌아가는 모양새는 감출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아, 아니다. 감추는 법을 모르는 게 확실해.“화 안 났...
Dear. Violetta José Lanthis 관리인이 전해준 우편물을 살피다가, 네 이름을 보고 잘못 온 건 아닌지 재차 확인을 해버렸네. 오랜만이야, 처리해야 할 일은 잘 되고 있으려나? 내가 잠시, 다녀올 곳이 있었어서 일주일 정도 늦게 본 건 이해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해. 그래도 최대한 빨리 보내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그래, 관계가 꼬이기 시작한...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말- 나를 믿고 기다려준 여러분들 그리고 나에게 배신당한 여러분 그들은 말했죠, "도둑 아니었으면 이정도까진 못왔어. 다, 당신 덕분이야." "우리 언니.. 우리 언니 어떡할거야.. 다.. 당신 때문이야!!" 난 웃으며 말했죠, "이정도 가지고 뭘~ 그동안 여러분들이 믿고 잘 따라준 덕분이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ㅎ, 그러게 ...
피그말리온 처럼 스스로 이상형을 만든 드림주. 다만 원전과는 다르게 조각상이 아니라 피규어로 만듦. 그것도 1대 1 실사 사이즈 피규어.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할 것 같다는 설정을 넣은 피규어의 이름은 바로 렌고큐 쿄쥬로. 금발의 곱슬거리는 장발에 붉은 머리칼이 히끗히끗 섞여있고 짙은 눈썹에 야차같은 사백안. 그을린 피부와 단단한 몸집, 한눈이 봐도 건강해 ...
봄이지만 아직 바람이 차갑다. 그런데도 눈이 닿고 발이 닿는 곳마다 꽃이 있다. 목련, 벚꽃, 철쭉, 민들레, 개나리. 자동차의 창문 틈에는 떨어진 꽃잎이 끼워져 있다. 도로 위에도 흰 반점처럼, 하늘에도 함박눈처럼 꽃잎이 내리고 있어. 동그란 꽃잎. 하얀 꽃잎. 하얀 셔츠. 하얀 구름. 동그란 구름. 다시 동그란 꽃잎. 하늘에는 이제 보이지 않지만, 땅은...
※ 로드 오브 히어로즈 요한 테일드x여로드 ※ 동인설정 및 캐해석 주의 ※ 하드, 엘리트 스포일러 주의 ※ 간접적인 성관계 묘사 주의 ※ 오랜만에 시간이 조금 나서 연작이나 2부작 정도로 기획했던 설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시간이 나면 요한로드 연작을 하나 더 써보고 싶은데, 아쉬운대로 결말과 수위부분은 포함하지 않은 내용만 올려봅니다. 썰 형식, 음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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