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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냉장고 앞에 선 이연이 정신사납게 왔다갔다 거렸다. 냉장고 손잡이를 잡았다가 놓았다가,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문을 열어서 손을 넣었다가 뺐다가.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요란법석을 떨던 이연이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닫고는 냉장고 문에 가볍게 제 이마를 콩 박았다. 그 모습을 뒤에서 빤히 바라보던 신주가 뭔가 생각난듯 작게 소리를 내며 박수를 쳤다. 박수 ...
장난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 구미호가 둔갑한 게 아닌가 싶어요. 왜 그러냐면 일단 생긴 게 여우 같고, 가끔 집 가면 막 네 발로 걸어다닙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자긴 이게 편하대요. 그리고 여우처럼 자기는 순정파래요. 한 번 맺은 짝은 죽을 때까지 저버리지 않는다나 뭐라나.... 또 스스로 여우랑 관계가 있다는 걸 증명하려는 것처럼 여우 인형을 많이 모...
이랑은 이연이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미드를 보는 것을 싫어했다. 언제부턴가 생긴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에 푹 빠져 밥은 안 먹고 그 이상한 치약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만 먹는 이연에게 이랑은 왜 맛있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놔두고 치약 맛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거냐 물었지만, 돌아오는 건 차가운 대답이었다. "난 민트초코가 더 맛있어" 이연의 말에 이...
제가 올해 39세거든요. 근데 애인이 자꾸 저보고 애기라고 그래요. 아니 39세한테 애기가 뭡니까? 애기가. 다른 커플들도 이래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집 앞에서 저 기다리고 있던 애인이 절 보자마자 애기야~~~~~! 이러는데 깜짝 놀랐어요. 저보고 손까지 흔들길래; 다른 사람들이 보고 수군거리면서 웃던데 신경도 안 쓰고 집에서도 제 이름 안 ...
자막 없이 제 귀로 듣고 쓴 거라 틀린 부분과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맞춤법을 지키지 않고 캐릭터가 발음한 그대로 쓴 것들도 있습니다. 이때로 말할 것 같으면, 내 리즈 시절이었다. 나는 백두대간의 주인이자, 비바람을 다스리는 산신이며,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잡종 여우들하곤 처음부터 격이 다른 구미호, 였는데···.죽고 시프냐.어허, 이놈이!...
자막 없이 제 귀로 듣고 쓴 거라 틀린 부분과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맞춤법을 지키지 않고 캐릭터가 발음한 그대로 쓴 것들도 있습니다. 아음, 너 아음이니? 하···, 아니구나. 넌 아음이 아니었어. 오늘 본 건 잊어라 전부.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여우가 시집가는 날이니까. 청첩장 안 보냈드라. 부케 받으러 온 건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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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현대 이름 :: 이연 나이 :: 28 성별 :: 남 직업 :: Av배우 -> 돈 많은 백수 종족 :: 인간 외관 :: 투톤의 흑 백발, 쉼표머리를 하고 있으며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큰 흉터가 얼굴에 자리잡고 있다. 입술을 포함한 손끝, 발끝, 관절 마디마디가 붉은 편이다. 흑안. 허리골을 따라 등허리에는 척추뼈 문신이, 아랫배에는 물소뼈...
히히히히 연님한테 선물 가져다 드려찌롱!~!~! 맘에 들어하셔서 다행이다 히히 방송화면으로 써주신대따구요~!~히히 연님 따룽해 히히
#完 징위와 위주의 반려례(伴侶禮)의 날짜는 8개월 후로 잡혔다. 전령이 가는 데만도 석 달이 넘게 걸리는 경족(鯨族, 고래)을 위한 배려였다. 마음 급한 징위가 근처의 수인족들만 초대하자 우겼으나 결국에는 실제로 경족을 만나보고 싶다 조심스레 말하는 위주의 뜻대로 되었다. 그 사이 펑송과 웬의 반려례가 치러졌다. 징위는 8년 만에 처음으로 호족과 묘족 사...
#28 위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날로 훌쩍 떠났다. 징위가 내어준 가장 건강하고 순한 말을 타고, 징위가 꼭 데려가라 신신당부한 조수와 함께 그렇게 황궁을 나섰다. 징위는 그런 위주의 뒷모습을 황궁 가장 높은 방에 서서 지켜보았다. 황궁을 둘러싼 우거진 숲을 넘어 평민들이 사는 곳까지도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서. 황궁 밖에서 합류한 짐수레들...
#27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리고 징위는 조용히 위주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엿새만이었다, 이 방에 들어온 것은. 조수를 통해 위주가 웬에게 물건을 전한 일도, 처음 하루 이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던 위주가 점점 식사를 다 마치지 못하고 잠도 잘 못 자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 과연, 달빛에 비친 잠든 위주의 얼굴이 며칠 새 핼쑥...
#26 “하아..” 펑송이 발라주는 생선살을 먹지도 않고 젓가락으로 이리저리 뭉개기만 하는 웬의 입에서 절로 한숨이 새어나왔다. 벌써 나흘째 위주의 코빼기도 보지 못했다. 요 며칠 대체 뭐하느라 저리 돌아다니나 했더니 그 다음엔 연금을 당했단다. 바로 제 앞에서 묵묵히 고기를 씹어 삼키는 저 남자에게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연금령을 내렸는지 말이라도 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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