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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기준)셜록 홈즈 생일 기념 단편 * 원작에서 셜록은 모리아티의 잔당을 해체하기 위해 '최후의 사건' 이후로 '빈 집의 모험'으로 돌아오기까지 3년간 전세계를 돌며 노르웨이 국적의 시거슨(cigerson)이란 가명을 이용 * 셜록 시즌 3 직전의 미니 에피소드 ‘Many Happy Returns’에 나오는 뉴델리 사건의 소재 약간 포함 - 살아있다...
*드라마 시즌 2와 시즌 3 사이에 쓴 이야기입니다. 원작 103의 수영장+운동화 소재. 전날 밤까지 연이어진 폭우가 말끔히 걷혔다. 드물게도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위로 이따금씩 비행기구름만이 뭉게뭉게 꼬리를 그리며 가로질렀다. 거리는 물청소를 마친 것처럼 깨끗했고, 일주일이 넘도록 들고 다니던 우산을 던져버린 탓에 사람들의 손과 표정은 한결 가벼...
*2014년 발간한 BBC 셜록 패러디 '221B SCANDAL 2'에 수록된 연작 형식의 단편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소파에 누워있거나 삐딱하게 앉아있을 셜록이 오늘따라 제대로 각을 잡고 앉아서 인상을 쓰고 있다. 그 시선의 끝에는 서둘러 옷을 걸치는 존이 있었다. 존 역시도 보통 때와는 달랐다. 자세가 아니라 차림새가 말이다. 평소에 편하게 입곤 하는 무...
*2014년 발간한 BBC 셜록 패러디 '221B SCANDAL 2'에 수록된 연작 형식의 단편입니다. 런던의 하늘을 뒤덮기 시작한 비로 유리창의 투명함이 무색해졌다. 익숙한 비 냄새가 후각을 가득 채웠다. 셜록은 창 앞에 서서 조금 전에 나간 존의 뒷모습을 떠올렸다. - 실은 말이야……. - 그 휴대폰은 내가 맡아두지. 셜록이 일부러 말을 자르지 않았다면...
*2012년 초판/2014년 재판한 BBC 셜록 패러디 '221B SCANDAL'에 수록된 연작 형식의 단편입니다. 초록 사다리 건의 전문(全文) 기술(記述) : 제인 다우닝이란 여성이, 그녀의 남편 잭 다우닝이 사망한 일로 내게 도움을 요청해왔다. 다들 비극적인 사고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녀는 시동생, 키스를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시동생에게는 확...
*2012년 초판/2014년 재판한 BBC 셜록 패러디 '221B SCANDAL'에 수록된 연작 형식의 단편입니다. - 살려줘……. - 살려줘!! - 날 좀 살려줘, 제발……! - 닥터, 제발 살려……줘……. 느닷없이 찬물을 뒤집어쓴 것처럼 순식간에 의식을 되찾은 존은, 전신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어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멍하니 올려다본 천장에는 특징적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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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초판/2014년 재판한 BBC 셜록 패러디 '221B SCANDAL'에 수록된 연작 형식의 단편입니다. 토스터기, 쿠킹 호일, 포크, 그리고 구리선. “완벽해.”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이를테면, 호기심 충족이라든가, 존의 이른 퇴근, 덜 지루한 시간 같은 것.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우글대며 시끄러운 노래를 ...
*2012년 초판/2014년 재판한 BBC 셜록 패러디 '221B SCANDAL'에 수록된 연작 형식의 단편입니다. 셜록이 외출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존은 노트북을 켜고 앉아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노트북으로 TV를 보는 듯했는데, 무슨 프로그램인가 하고 보니, 근간에 일어난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들을 중심으로 재연하며 설명하는 범죄 관련 방송이...
*2012년 초판/2014년 재판한 BBC 셜록 패러디 '221B SCANDAL'에 수록된 연작 형식의 단편입니다. “셜록, 내가 누누이 말했잖아. 음식은 먹을 만큼만 냉장고에서 꺼내서 먹으라고. 이게 뭐야? 다 상해버렸잖아. 이게 대체 몇 번째야?” 존의 질책하는 목소리에도, 셜록은 자판을 두들기던 손을 전혀 멈추지 않았다. 아니, 아예 멈추려는 생각도 ...
[셜존] Autumn and Fall W. 지온 잠깐 졸았던 모양이다. 나는 조용히 몸을 일으킨다. 내가 있는 곳에서 약 1.8피트가량 떨어진 곳에서 들려오는 시계의 초침소리에 나는 조용히 숨을 삼키며 주위를 둘러본다. 쌀쌀하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아무래도 필요 이상으로 후추를 많이 넣은 차가운 스프 같다. 바스락 거리는 텅 빈 낙엽들과 그 비어버린 공간을...
참을 수가 없어서 4 손아귀에 잔뜩 힘을 주던 존이 멈칫한다. 순식간에 모든 힘이 탁 풀려나간다. 나는 나도 모르게 휘청이며 주르륵 벽에 무너지듯 주저앉는다. 다리에 힘이 탁 풀렸고, 도무지 서있을 수가 없었다. 존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나를 본다. 그의 둥근 유리체에 비친 나는 쉬어버린 숨을 헐떡이면서 파르스름하게 질려있다. 존은 천천히 뒷걸음질 친다....
나는 존을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이란 단어를 직시할수록 혐오감이 드는 게 내 잘못은 아니다. 인간이 늑대를 길들이고 수 대에 걸쳐 종을 개량해 귀여운 털뭉치 장난감으로 만든 것도 개를 사랑해서다. 사랑스러운 털뭉치를 식용으로 먹는 건 용납할 수 없지만, 인간과 여러모로 비슷한 돼지를 도축하고 먹는 건 인간이 돼지의 맛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여성이 검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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