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스토어 상품 배송 방법부터 수수료까지 전부 알려드려요
관도대전이 시작된지 n일차. "후유우우우우......" 원소는 전쟁하러 나가고, 나는 새언니랑 집에서 현재 상황을 보도하는 실시간 뉴스만 보면서 한숨만 내쉬고 있었다. "혜야... 이제 어떡하지? 나 이러다가 진짜 조비랑 결혼하게 되는 거 아니야?" 언니는 TV 스크린을 응시하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울먹거렸다. "걱정 마요, 언니. 분명...... 방법이...
"아가, ARE YOU KIDDING ME?" 관도대전 7화에서 조조한테 했던 것과 똑같은 대사를 치며, 원소는 새언니 앞으로 얼굴을 바짝 들이밀었다. 얼마나 가까웠는지 둘 사이의 거리는 1cm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아버님......" 특유의 고압...
"My sister, 형수(님)! 이 늦은 밤에 거기서 뭐 하는 것인지🌹?" 우아하고 고상하지만 그와 동시에 느끼함이 느껴지는 저 말투. 굉장히 귀에 익은 목소리가 뒤에서 웅웅 들려왔다. '뭐지? 너무 긴장해서 내가 환청을 들은 건가?'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본 순간, 새벽 공기를 뚫고 누군가의 인영이 어렴풋이 보이다가 이내 점점 선명해졌다. 희미한 새벽 ...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아, 말투도 추가해야지." 원소와 한바탕한 후, 딱히 할 일이 없어 원씨 가문 대저택을 이리저리 방황하던 중이었다. "다, 당신이 아버님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해서 나를 이리 푸대접 하는 것 아니오!" '응? 저건 원희 아닌가? 이 집에서 원희가 소리를 칠 만한 사람이 있었나......' "둘째 오빠, 여기서 뭐해요...
정신을 차려 보니 난 침실로 보이는 어느 방 안에 누워 있었다. 하지만 눈 앞에 보이는 건 매일 밤과 아침마다 보던 화려한 금빛 천장과 샹들리에가 아닌, 밋밋한 흰색 천장과 형광등이었다. "으으으, 여긴 어디- 아!" 문득 어떤 생각이 번개처럼 뇌리를 빠르게 스치고 지나갔다. "맞다, 난 21세기의 중학생 (-)였지!!!" 드디어 현실 세계의 나를 기억해 ...
처음부터 이 모든 이야기가 전부 하룻밤의 꿈에 불과하단 걸 깨닫고 있던 건 아니었다. 눈을 떴을 때 내 정신은 21세기의 (-)이 아닌 3세기의 원소의 여식, 원혜(袁慧)였으니. 일단 내가 이 세계로 와서 빙의한 아이의 특징을 정리해 보자면; 첫째, 이 아이는 정말정말 원소와 똑 닮았다. 백발에 금안, 눈물점은 물론이고 심지어 눈매나 쌍꺼풀이 진 모양마저 ...
훙넹넹 님, 무슈슈 님
*영화 <레이튼 교수와 영원의 가희>의 어설픈 패러디물 *원작 스포일러 주의 *캐붕, 급전개 및 막장전개 주의 1.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 가수인 조맹덕은 어느 날 자기 집 근처 거리에서 이상한 일을 경험하고, 이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인 진공대 교수에게 편지로 전함. 우연히 길가에서 웬 연녹색 머리칼과 녹안을 지닌 처음 보는 소년과 만났...
"Oh my my......🌹 (눈물)" 시도때도 없이 난발하는 장미꽃과 괄호, 그리고 잊을 만 하면 나오는 영어로 된 감탄사들. 삼국지톡의 팬인 나는 듣자마자 이 목소리의 주인이 원소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런 썩을......' 그렇다. 자고 일어나 보니, 곧 몰락 예정인 가문의 여식이 되어 있었다.
향이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구나. 오국태의 손을 잡고 시장가를 돌아다닐 때 손 가의 막내딸은 흔히 그런 말을 듣곤 하였다. 이 은발 좀 보렴, 색깔이 어찌나 고운지. 귀한 사람이 되겠구나. 눈 색깔도 아주 엄마를 빼닮았어. 이 정도면 애를 혼자 낳은 거 아닌감? 사뿐히 공기를 울리고 내려앉아 차곡차곡 쌓이는 말들. 시대의 평균대에서 벗어나지 않는 미지근한 호...
*짧썰, 급전개 및 막장전개 주의 *신의 저주로 인해 괴물로 변해버린 메두사 원소x불치병에 걸려 고통스러운 시한부 인생을 사는 작가 조조 1. 남신들의 질투를 사 저주를 받은 원소. 사실 그에게 반한 신들의 여왕이 원소의 아내로 변해서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아이를 가짐. (헤라클레스 탄생 이야기의 성별 반전 ver.이랄까.) 이에 분노한 주신이 차마 아내에...
*어설픈 패러디물 *캐붕, 급전개 및 막장전개 주의 1. 바다의 신 조맹덕은 성정이 불 같고 희노애락의 변화도 매우 뚜렷함. 하지만 조맹덕의 감정은 바다의 상태 그 자체. 때문에 조맹덕의 기분에 따라 파도가 잔잔하거나 거친 풍랑과 해일이 일어남. 2. 최근 조맹덕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편두통 때문에 기분이 매우 안 좋았음. 그로 인해 바다와 접한 마을은 해...
허창에서의 일이었다. 승상부로 걸음하던 조조는 손그늘을 만들어 눈을 가늘게 떴다. "잠깐." 눈을 뚫고 들어오는 강한 햇빛 너머로 무언가가 춤을 추고 있었다. 그것도, 무려 허공에서 말이다! 사람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가벼웠고 동물이라기에는 발이 없었다. 그 옛날 재앙 직전에 나타나 경고를 주었다던 악신일까. 재앙이라. 조조는 대번 유비가 떠올랐다. 자신에게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