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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오타, 노잼, 적폐캐패 주의. K패치 된 세계관. 검은 상복을 입고 삼베로 만든 완장을 차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노을도 완전히 저물어 형광등을 켤 때가 되었고 시간을 보니 이 때쯤이면 사네미와 보충수업을 마치고 석식시간이 시작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후에 지웠던 부재중 알림이 생각났다. 충전기에 꼽아둔 휴대폰을 들고 와 텅 빈 빈소에서 렌고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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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서투신 분들이나 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작성해 보았습니다!♥사용 범위나 안내는 이미지 안에 작성해놨으나 추가로 더 적어보자면 이미지 내 영어와 중국어 틀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이 저거래요 흑흑)배치를 바꾸거나 필요 없는 부분은 없애거나 좀 더 추가를 하는 행위는 자유입니다!틀 안에 적힌 2번은 꼭꼭 지켜주세요!>___<ㅇ +20...
체마 크리스마스 합작으로 냈던 만화, 후지사키의 "크리스마스와 불꽃놀이" 입니다. 그리고 못 그렸던 롯카쿠 편으로 "나의 크리스마스는" 을 같이 올렸어요. 콘티에 같이 있긴했는데 같은 만화에 넣는건 어렵더라구요...그래서 따로 이제야 그렸습니다...^^ 같은 날에 주인공만 다른 만화라고 생각해주세요! 둘 다 드라마를 기준으로한 만화 입니다. 신년 잘 부탁드...
나의 황후 05 "상선. 빈이 입을 의복 대령하고 빈궁전으로 안내해." "네, 폐하." "아, 그리고." 억압적으로 내뱉어진 말과 달리 몸 위로 이불을 덮어주는 손길은 다정하기만 하다. 숙였던 허리를 들어 올리며 상선을 향해 말하던 정국이 발걸음을 돌리다 말고 다시금 지민에게로 시선을 뒀다. "빈은 오늘 밤에도 이곳으로 들게 하라." "네, 폐하." ...
#비공개_실험체정보 [ 푸른색 산성비 ] “ 루이엔을 필요로해 줘. ” 💉이름 마레 플루비아 에시다 -> 루이엔 플루비아 : mare Pluvia acida. -> ruien pluvia. 라틴어로 앞 mare는 바다, 뒤 성씨인 pluvia acida는 산성비를 의미하며 영어를 맞춰보면 산성비 바다라고 뜻을 볼 수 있다. 허나 과거사로 인해 자...
※공포요소, 불쾌 주의※
"그렇게 좋아?" "응." "진짜 말 안들어." "다음에 들을게." 거짓말. 찰나의 너 "왔어?" "엏, 어? 야 배주현!” “아아 왜애.” “같이 가자면서 왜 먼저 가앟.” “아니이, 너는 빠르잖아. 나는 느리구. 그러니까 내가 먼저 출발을 해야 나도 안 늦지 않겠어?” 하여간 한마디도 안 진다. 아니, 사실 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이렇게 따라잡을 수 ...
“그나저나 류도 좋은 사람 만나야 하는데, 따로 이상형 있어요? 맞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 줄게요!” “네···, 예?” 세나의 질문. 준영이 생각한 류의 가능성을 의심하기엔 충분하다. 빚고 있는 맑은 얼굴이 혹시 은연중 류의 생각을 떠보기 위한 질문일까 싶어 보였다. 홀로 아가씨에게 어떻게 말을 꺼내면 좋을까란 생각에 빠져있던 류. 세나의 질문에 얼이 빠진...
※사이비, 종교 소재, 욕, 약간의 폭력적인 소재 주의해주세요!※ 내 예상은 완전히 깨졌다. - 주사를 맞은 그 다음 날부터, "저기," "...?" "지금 기도하는거에요?" "...." 눈이 없어 귀가 없어. 난 누가 봐도 기도하고 있는 사람인데. 한심하다는 눈으로 보니 맞나보네요, 하며 자리를 떴다. 무슨 저런 지랄맞은 놈이 있지 ,라며 기도를 이어갔다...
진짜 역대급이다… 재혼황후도 재밌게 봤지만 이렇게 복선이 얼키설키 거미줄 마냥 복잡하게 꼬여있으니 느무 좋다…… 진짜 미친듯이 좋다… 일단 난 지금 딱 699회 까지만 본 상황임. 라나문이 대적자의 운명을 타고났고 그 황녀로 인해서 라틸과 사이가 점점 멀어질 기미가 보이는게 유일한 불안함인거 같음. 뭐 물론 아이니랑 하이신스가 조금 신걍 쓰이긴 하지만 이미...
나의 처음을 당신에게 기꺼이 내어 주었으니, 사랑하는 내 사람아 부디 당신의 손에 쥐어 준 나의 심장과 모든 사랑을 내치지 말아주십시오. 나의 온전한 삶과 시간 그리고 앞으로 찾아올 모든 시간선의 나의 마음을 당신 손에 쥐어주겠습니다. 나의 마지막 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이 될 당신에게 나는 기꺼이 모든 것을 바칠겁니다.
여전히 때묻지 않은 두 손 위로 빗방울이 낙하했다. 겨울이 시작된 지 1738 일, 아릴 듯이 차가운 거리 위 겨울 공기가 그 골목의 후덥지근한 악취를 닮았다. 도심 한복판에 만연하여 섞고 섞이던 노랫소리*는 불협화음이 되었기에 걸음을 멈추었다. 생각이 증발할 때 걸음은 없다. 불가항력적으로 정지된 걸음을 경외하지 않는다. 다만 무감각했고, 동시에 치열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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