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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 원작과 전혀 상관 없는 창작 픽션입니다. 나비. 나비를 보면 항상 그때 그 아이가 생각났다. 같이 전쟁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나비처럼 우아하게 날아오르는 것 같던 그 아이. 가장 보고싶었음에도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고 싶었던 이. 그가 이따끔 생각날 때마다 방 안의 나비들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우린 이렇게 서로 늘 쳐다보고 있는 셈이니, 부디 ...
그때의 시간은 오후 2시 34분즈음이었을까. '필기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 라는 말을 보고 한 10초 간은 벙져있었다. 머리속에서는 두가지의 생각이 충돌했다. '그래, 이미 예상했던 결과였잖아' 와 '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떨어져?' 아마 그때부터였다. 나의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 시작할 무렵이. 새벽마다 잠은 오지 않았고, 나의 앞길이 막막하기만 했...
괴물이라 함은 본디 추악함에서 비롯된 생명을 이르렀다. 사랑받지 못하며 자란 이의 사랑이 아름다울리가 없었다. 금수만도 못한 이는 사랑이라는 시선을 알 수가 없었으며 경멸과 공포감이라는 감정에 더욱 예민했으니 어찌 감히 사랑을 논하겠는가. 저는 본디 짐승이요, 사람과는 겸상할 수도 없는 위치였으니 바닥을 기고 납작 엎드려 겨우 이곳까지 올라왔다. 저를 대하...
연구소장 하나 남았다. 저것만 흡수하면 되는데 너무 많은 것을 집어넣어서 그런가, 아까부터 속이 녹아내리는 기분이다. 그래도 조금만 더... " ....어? " 잠시만, 이건 예상밖의 일이다. 저 얼굴은 꽤 익숙한 인간의 것이다. 당연하다, 나한테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주었던 그 가게 사장이니까. 어떻게 그 얼굴을 잊어버리겠는가? 하지만 다정한 인사따위 돌...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글을 적을 때 들었던 노래입니다. 함께 감상하시면 좋을 듯 싶어 추가해두었으니, 편하게 확인해주세요.) 토끼 모양 탱탱볼, 욕심쟁이, 전투토끼, 나비 공주, 린… 내가 불러온 모든 이름의 주인, 케이트린 미드나이트에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길 때는 조금 슬퍼도 한편으로는 후련한 감이 있어서 술술 적혔...
프로필을 보기전, 라이트모드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 . . " 거기! 시간괜찮으신가요?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께요. " 활짝 웃으면서 제 입가쪽으로 한손을 가져다대면서 말하던 로미엘이었습니다. 「 많은시련의 끝이라고할지언정. 정의를 위해살아가리라.」 * 프로필을 감상할때 summer song ( YUI ) 다즈비의 커버곡을 같이들...
패밀리 레스토랑 미즈키 [그런 이유로 건배! 모두 수고했어] 카나데 [응 건배] 에나 [응 응 건배 변함없이 텐션 높으니끼 좀 진정해?] 마후유 [...........] 에나 [이쪽은 이쪽대로 좀 더 텐션올려봐] 카나데 [마후유 스마트폰으로 뭐 보고 있어?] 마후유 [코멘트] 미즈키 [아 마후유가 코멘트를 보다니 의외네 어때 감상은?] 마후유 [평소보다 긴...
지금까지 영원한 건 없지만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순간은 있다. 그리고 영원히 소중할 너도 있다. - 김상현, 사람 소리 하나 ... 에스텔. 널 내가 외톨이로 두지 않겠다고 했잖아. 근데 왜 넌 나를 외톨이로 만들어? 기사단의 공주님을 무너지게 하려고 마음 먹은 거면 실패했어. 나는 너 없이도 잘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으니까. 너는, 너는 단지......
화창한 초여름의 어느날.오늘도 평화로운 잠경위는 자신의 회사로 출근하려 채비를 마치고 있다.옷매무새를 점검하고,신발도 고쳐신고. 낡은 현관문을 열고,새들이 까르르 지저귀는 골목을 지나 성화 경찰서로 향한다. 아아,막다른 골목에서 고양이들에게 지난밤 먹고 남은 생선도 조금씩 나누어주고,햇살이 내비치는 큰길로 들어선다. 그렇게 출근길을 거닐고 있으면 보이는 붉...
그렇게 가버린 당신이 남기고간 꽃을 한참동안 바라보며 생각했다 이 꽃의 향기는 꼭 그사람을 닮았네요오..향기로우면서도 어딘가 동질감을 느껴버리는 이상한 향이에요...저한테는 이런 향기는 맞지 않는데 말이죠…. 하지만 익숙한 향기를 풍기는 그 느낌은 자신과 어딘가 닮았다는것을 부정할수 없는 일이였다 자신이 이상하다는걸 직감한 그날로부터 줄곧 자신에 코에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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