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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중학생에서 회사원이 되고 나서까지 보지 않았다면 그 사이에 많이 변했을 텐데, 외모는 많이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해 멍하니 생각하던 쥔공은 고개를 돌려 자신이 가던 길을 마저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쥔공을 향해 뻗은 팔이 붙잡지 않았다면. 쥔공의 팔을 붙잡은 사람은 그 친구였습니다. 쥔공이 놀란 만큼, 친구도 놀란 얼굴로 쥔공을 보았습니다. 친구는 그 때보다 ...
평소처럼 이야기하는 친구의 말 사이사이에 들어가있는 그 아이때문일까, 아니면 쥔공이 친구에게 느낀 감정이라서 그런걸까. 점점 친구의 이야기가 즐겁지 않다고 쥔공이 느꼈을 무렵, 친구는 쥔공에게 결심한 듯, 하지만 정말 기쁜 듯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 그 아이와 사귀게 되었어! 그 말을 하며 환하게, 지금까지 본 친구의 웃는 모습이 그냥 재밌어서 웃은 것이라...
쥔공은 등교할 때 항상 친구와 함께 가는데, 그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항상 쥔공 옆에서 주절주절 말하고 쥔공은 그저 듣기만 하지만, 친구는 들어주는 쥔공이 좋고 쥔공은 이야기를 해주는 친구가 좋았습니다. 쥔공은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온 이런 일상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굳게 믿었고, 언제나 등교와 하굣길에 항상 그 친구와 함께...
[신룡하난/룡난] 난향천리 3 신룡 후회공 × 하난 짝사랑수 “난 꽃이란 향이 천리까지 간다지?” “…….” “세지도 않은데 은은하게 멀리까지도 가는구나, 하난아.” “…… 간지럽습니다.” 하난이 부끄럽다는 듯이 고개를 살짝 숙여 붉은 귀를 숨켰다. 신룡은 모습을 감춘 붉은 귀를 더 만지고 놀릴까, 생각하다 그저 소리 없이 웃었다. 웃으며 흔들리는 어깨가...
* 동인 요소 ㅇ 수위 x * 스포일러 有 / 해진의 공백 날조 * 이윤의 뮤즈, 김해진. 자정이 넘은 시각이다. 잘게 벼려진 삭풍을 싣고 찾아온 세 번의 두드림이 귓전을 흔든다. 불티 튀는 울음에 묻혀 자칫 놓칠 뻔하였던 소리를 윤은 용케 알아들었다. 그는 손에 쥔 원고를 내려놓은 채 눈썹을 치켜떴다. 사이렌이 울린 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어인 방문이란 말...
의식의 흐름 주의;ㅅ; 언제부터인가 맛층이 맛키를 좋아하고 있었음 맛층은 맛키에게 티를 안 내려고함 둘은 그저 친구사이였고 고백했다가 차이기라도하면 친구로도 남을 수 없을테니까ㅜ 근데 맛키를 향한 감정이 날이 가면 갈수록 커지고 숨기려해도 숨길 수가 없어짐 계속 챙겨주고 연인을 대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그러다보니 맛키가 맛층이 자길 좋아한다는걸 눈치채게 ...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지민은 종종 태형을 이해할 수 없었다. 본인을 좋아하면서 바라는 게 없었으니까. 고백 한 번 하지 않았고, 티는 엄청 났다. 태어날 때부터 갖고자 하는 건 다 가지면서 살아온 지민은 갖고자 하는 게 있음에도 노력하지 않는 태형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저 무용 할게요" 지민은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그걸 얻을 때까지 노력하는 타입이었다. 고등학교 때 처음 ...
[원호가 짝사랑할때] 어노가 짝사랑하는건 거의 디폴트로 보일 정도로, 뻔한 캐해석이 나올 순 있다. 워낙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표현 많이하고 귀엽단 말도 많이하고 이쁘단 말도 많이하는 성격인 어노가.어노의 재미없는 말장난, 농담, 몸을 부딪히는 장난 등등에 일일이 다 반응해주는 혀느를 짝사랑하게 되는건 마치 우주섭리처럼 자연스러워 보임. 일틱인 혀느의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종족을 꼽으라면 나는 자신 있게 빠순이라고 대답하겠다. 왜냐면 내가 그 산증인이니까. 내 또래 중에 새벽의 찬 공기 냄새가 어떤지, 가로등 불빛은 언제 꺼지는지, 집 앞에 오는 버스의 첫차 시간과, 또, 서울 내의 지하철과 버스가 어느 구석구석까지 닿는지 나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한여름이 아니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새벽엔...
처음이란 건 다소 묘한 울림을 담은 단어다. 그 뒤에 따라오는 단어가 무엇이든, 또 그게 좋은 것이었든 아니었든간에 처음 겪은 일은 대부분 꽤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이 글을 첫 문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첫 호흡은 어떤 느낌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느라고 이 이야기를 시작하기까지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나는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
세나 이즈미는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고 있었다. 입버릇처럼 하는 짜증이 아니라, 정말로 이러다가는 이성을 훅 날려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짜증이었다. 어중이떠중이만 잔뜩 모아놓은 이 학교에 이즈미의 성질을 건드리는 요소가 무에 있나 손꼽아보자면, 그야말로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런 이즈미에게도 ‘내 것’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민현아, 나는 너 좋아해. 문제를 푸는데에 집중한 너의 얼굴, 연필을 굴리는 나보다 작은 손, 밥을 먹을 때면 한쪽 볼에만 가득 넣고 우물거리는 모습, 나와 이야기를 할 때 샐쭉 웃는 그런, 그런 모습이 내 심장을 가득 채워서는 매일 매시간마다 너를 떠올리게 한다.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했는데 이제는 알 수 있었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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