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슈플러의 탄생 꿈속 세상을 거닐다보면 신비로운 장소에 도달하게 됍니다. 온통 무채색인 흑백의 세상. 이곳은 꿈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잊혀진 꿈이든 기억하는 꿈이든...수많은 꿈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꿈의 틈새라고 불리우는 이곳에서 슈플러라는 작은 정령들이 태어납니다. 외형은? 작은 다람쥐를 닮았으며 다양한 모양의 귀,머리카락같은 날개,짧은 앞발과 손처럼...
야호! 아주 작은 목소리였지만, 귓가에 들려오니 그리도 기분이 좋은가 싶었다. 가만 당신을 볼 때면 무엇이 기분이 안 좋을까 싶었긴 하지만. 그러나, 이런 소리를 들으니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던 것도 나쁘지만은 않겠다고 아주 잠시. 정말 잠깐,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 너무 빤히 보진 마십쇼, 그리 봐도 나올 건 없습니다. " 제가 말을 끝내자, 저를 한참동...
/ 그 남자의 스물 넷. 봄.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왔지만 물어볼 수 있을 만한 사람이 내겐 이쪽으로는 H형 말고는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자문을 구했다. 이러이러한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자 내가 핸디캡만 없다면 여기 연락 온 모든 곳의 요청을 수락해서 하는 게 원래 해야 될 일이라고 했지만 그게 아니니 자신이 연락을 대신 해주겠다...
*Warning: 타인에 의한 신체 훼손 묘사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그런 날이었다. 레미엘 디비니타스는 여느 때와 같이 방학을 맞아 저택으로 향했고, 여느 때와 같이 그를 맞이하는 단 한 사람의 인사를 받으며 저택으로 들어섰다. 익숙한, 그리고 몹쓸게도 바랐던 적막. 몇 년 전의 그가 본다면 기함을 했을 생각이었다. 그야, 어렸을 적의 레미엘은 짜증 나게도...
하드리아누스의 문 ( Arch of Hadrian = Hadrian's Gate )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있는 로마시대의 개선문으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AD76~138)가 AD131(또는 132)년에 만든 문 몇 년 전 유럽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걷는 도중에 길 건너편에서 찍어서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고, 마지막 사진은 제대...
‘따르르릉~ 따르르릉~’ [ 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줌마. 저 혜진이예요.” [ 어, 그래. 혜진이구나. 여행 갔다는 소린 들었는데 언제 들어왔니? ] “네. 며칠 전에요. 아줌마, 아저씨 모두 건강하시죠? “ [ 그럼, 우린 잘 지내지. 너 여행가고 나서 네 엄마가 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 한시름 놓겠구나. ] “훗. 안 그래도 돌아오자마자 엄마한...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영채가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TV 화면에 시선을 주고 있지만, 눈빛은 다른 생각을 하느라 멍해 있었다. ‘네가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신중하게 잘 생각하라고 말해주고 싶구나. 보아하니 그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서로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지. …… 그가 아무 ...
그 소녀는 관심받기를 좋아했었다. 주목받는일이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주곤 했었다. 지금도 옆에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꺼낸다. 보자기에 싸둔 보따리를 푸는것처럼 쏟아지는 이야기들과 말들이 여기저기 퍼지고 있었다. 에너지가 사방팔방 쏟아져 힘없이 내려가며 홀연히 사라진다. 놀라운 광경에 그 소녀에게 물어보았다. 넌 어떻게 시도 때도 없이 말을 할 수 있어? 그 소...
길을 지나다 한발 한발 거닐 때 마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슬픔' 이라는 감정하나가 바다에 휩쓸리듯 나에게 찾아왔다. 저항할새도 없이 잠식되어 고요한 깊은 수심에 빠져들어간다. 가늠 할 수 도 없이, 어둠 빛 가득한 밤하늘 속에 한 '아이'가 울고 있었다. 다가가 말을 건넸다. 소녀야 왜 울고 있니? 세상사람들이 두렵고 무서워요. 라고 내게 소리치듯 화를 ...
오늘도 길을 걸었다. 내 한발 한발 거닐 때마다 나의 마음속에 피어 나는 자그마한 자신감 이라는 용기하나가 서서히 꽃봉오리 안에 있는 꿀처럼 차오르고 있었다. 아름다운, 나의 희망찬 자존감 이자 자신감.
시간 속에 늘 함께 였던 내 슬픔들이 나를 지켜주었던건 아니였을까? 왜 그런 의문 속에 나는 고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감정에 비롯된 슬픔이란 존재에 대해 의지하고 싶었던 ‘나’였을지도 모르겠다. 늘 나는 생각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나’는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 계획속에 ‘나’는 계속 한번 더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그게 ‘...
너는 참 타고났어.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을 꼽으라면 당연히 저 말일 것이다.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나한테 타고났다고 말하곤 했다. 내가 대체 뭘 타고났는데? 나는 운이 좋았지만, 동시에 운이 없는 사람이었다. 내가 타고난 건 좋은 머리였다. 그중에서도 수를 다루는 데 일찍부터 능숙했던 내 머리는 다른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곤 했다. 나는 어느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