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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따뜻한 숨이 주인의 고막을 때린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주인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폴짝, 겁먹은 새끼 고양이처럼 옆에 서 있던 유한의 팔을 꽉 붙들었다. 꽃잎을 닮은 유한의 독특한 눈썹이 가파른 사선으로 휘며, 그의 날카로운 눈초리가 감히 자기 주인을 놀라게 한 범인에게 꽂혔다. "뭐 하는 짓입니까, 하나마루 씨." "으하하, 주인의 반응이 너무 재밌...
"누워." 주인은 자신의 침대 옆자리를 팡팡 두드렸다. 나크는 주인의 옆자리와 주인을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번갈아 바라보았다. 지금 주인님이 무슨 말을 하고 계신 거지? "대체 그게 무슨..." "너 3일이나 잠 못 잤잖아. 다크서클이 코까지 내려오겠어." "그렇지만 저는 집사고..." "내 곁에 있으면 불면증이 가신다며." "그건 그렇지만..." 나크가...
- 해당 글은 '흑의 다과회' 이벤트 스토리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저와 같이 춤추죠!" 라토는 그리 말하며 주인의 손을 잡고 탁 트인 연습실의 중앙으로 그녀를 이끌었다. 난 춤 같은 거 안 배워도 되는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던 찰나, 라토가 우아하게 상체를 숙이며 눈앞의 레이디에게 예를 표했다. 평소 어리바리한 라토의 모습은 어디 간 ...
"주인님, 밖에서 사 온 건데 좀 먹어봐." 마을에서 돌아온 보스키가 탁자 위에 내려둔 건 체리가 가득 담긴 유리그릇이었다. 체리가 이쪽 세계에도 있구나. 체리를 하나 집어 입 안에 넣은 주인은 꼭꼭 씹어먹다가, 문득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보스키에게 재빨리 손짓했다. 잘 봐 보스키. 주인이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키자, 팔짱을 낀 채 벽에 기대어있던 ...
"주인님은 손에 있는 반지를 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건가요?" "맞아." "더 이상 반지를 뺄 수 없으면, 주인님은 돌아갈 수 없겠네요." 사락. 책의 페이지를 넘기던 주인의 손이 멎는다. 빼곡히 쓰여있던 종이에서 시선을 조금 들어 올리자, 거기엔 바로 코앞에서 쭈그린 채 자신을 관찰하고 있던 라토가 있다. 그녀의 잔잔한 눈동자와 마주치자, 그는 반갑다...
# 윗동네 오늘도 시작되는 포식자의 인간 사냥. 하은 : " 又来了 " yòuláile ( 또 시작이네 )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기회다. 지능 천사가 나를 깔보며 코앞까지 들이닥쳤던 그 순간, 본능적으로 내 손은 손목 아래 숨겨두었던 단도의 칼자루를 잡았다. '주인님께 위험이 닥치면 이걸 사용해주세요.' 미야지의 눈을 피해, 라토가 내게 몰래 쥐여준 단도였다. 그가 가진 단도 중에서도 가장 크기가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옅은 색의 흉기였다. 핑그르르, 내 손끝에서 칼자루가 돌아가며 ...
콧등 위로 느껴지는 그의 숨결이 간지럽다. 당장이라도 그의 입술에 닿았을 거리일 터. 그러나 주인의 입술을 덮은 건 따뜻한 체온이 아닌, 까슬한 면장갑의 감촉이었다. 주인은 눈을 떴다. 대체 어떻게 되먹은 상황인지 확인하려고. 제일 먼저 들어온 건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긴 속눈썹과 함께 바닥을 향해 내리깐 루비 빛 눈동자였다. 왼 얼굴을 덮고 있는 ...
코하마다 앤솔로지 [이름 없는 계절에 피는 너]에 수록 총 21p 작업하며 함께 들었던 BGM입니다. (Aimer - 꽃잎들의 행진) 감상 후 한번씩만 들어주셔도 좋고, 함께 감상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가사 정말 좋아요..
"한 곡 추시겠어요? 아레나스 씨." 댄스 플로어 위에서 마주친 주인은 드레스 끝자락을 잡고 보스키를 향해 우아하게 상체를 기울였다. 저택에서 보았던 어리바리한 주인은 어디 갔는지, 그곳에 서 있는 건 지하의 집사들이 합심하여 완성한 걸작이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자기 드레스를 밟고 넘어졌으면서. 나무랄 데 없이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그녀의 동작에 보스키의 ...
"사랑해요." 입술에서 미끄러지듯 흘러나온 말에 적막이 감돌았다. 평소에도 주인님이 좋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던 그였다. 그렇지만 자신도 사랑한다는 말의 무게를 아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입을 합, 닫아버리고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 게 아닌가. 주인은 말없이 그를 바라보았다. 이토록 순진무구한 너를 어쩌면 좋을까. "이리 와, 라므리." 주인의 말에 라므리는 ...
나루코 귀여움 .. .어쩌쥐 ㅋㅋ 양갈래 해요~ 양갈래 해요~~~~ 제 트위터는 @ttona3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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