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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꿀렘은 졸린가 보네" 꿀렘은 아이들이 꿀의 제단이라고 부르는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서 멍하기 숲을 바라보고 있었다. 꿀렘은 실리아와 나오가 대화하는 내내 그루터기에 정자세로 앉아 있다가 꿀 냄새를 맡고 찾아온 나비를 머리에 달고서 꾸벅 졸고 있었다. 실리아는 상인에게서 구매한 꿀과 요정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칼을 넘겨주었다. 요정들이 사용할 수 있는 크...
#70-1 재혁은 양팔에 가둔 윤의 얼굴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연인의 눈에서 끊긴 운명에 대한 슬픔을 읽는다. 윤의 육체로 그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할 수만 있다면 그 아픔을 저가 대신 앓고 싶은 재혁이다. 살갗이 타들어 갈 듯 내리 쬐는 태양이었지만. 두 사람은 맞부닥 치는 살이 전혀 덥지 않다. 재혁의 곧게 뻗은 코끝으로 땀방울이 맺혔다. 윤의...
간만에 나타난 시은이와 재효의 이야기입니다. 하도 오랜만이라 이전 이야기들을 다 까먹으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일찍 오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W. 아웅이 가이아는 아쉬운 듯 미소를 짓고서 일이 있어 자리를 비워야겠다며 사과를 하고서 가볍게 뺨에 키스를 하곤 시종을 뒤따라 밖으로 나갔다. 그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닉스가 나를 조심스럽게 부르며 팔을 붙잡고 방 안쪽으로 이끌었다. 저항 없이 순순히 따라간 나는 에레보스가 헛기침을 하며 문이 없는 방 입구에서 서성이며 바깥에서 망을 보기 시작했다. 목을...
누군가 처음과 시작이 가장 어렵다고 했던가.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일. 숨과 호흡, 영혼을 갈취하는 극악무도한 손. 손에 칼을 쥐고 타인의 목덜미를 단숨에 찔러 누군가의 눈동자에서 혼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는 일. 손의 날붙이의 무게가 본디 자신이 가진 무게보다 더욱 무겁게 느껴져 중력을 거스를 수 없겠다는 생각이 자신을 지배할 때쯤에는 이런 단 한 번의...
W. 아웅이 닉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급 원단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는 중에 남매가 표정을 굳히며 내게서 한 발짝 물러나기에 왜 그런가 싶었더니 석조 기둥이 즐비한 복도의 저 끝에서 가이아가 딱딱한 표정을 지으며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닉스의 손을 슬그머니 잡아 손바닥을 살살 엄지로 문질렀더니 다행히 조금이라도 풀리는 얼굴에 살짝 미소를 지었다. 남매...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추후 수정 W. 아웅이 식사를 끝낸 라펜이 배가 부른 건지 고기가 없어진 포장용지를 눈으로 훑더니 기쁜 듯이 가볍게 울면서 나에게 다가왔다. 벤치에 걸친 내 다리 위로 올라와 뒷다리에 힘을 주고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는 것 마냥 앞을 내게 뻗은 채로 제 몸을 지지했다. 어색한 몸짓으로 라펜을 들었다. 내가 안아주는 것처럼 느꼈는지 기운차게 뒷발을 공중을 걷...
끊임없이 빛나던 그대가, 이토록 찬란할 줄이야. 만개한 해바라기같은 그대여 그대는 부디, 만인의 통곡아래서 고이 잠들기를 바란다. 아마도 남은 한 평생 부를 수 없는 이름이겠지만, 공허함만이 남아버린 그 이름을 부를 날이 온다면...아니, 헛웃음만 나올 뿐이었다. 목 아래서 콱 막힌듯히 억눌러진 감정. 이 말을 내뱉는다면 돌아올 수 없단 것을 알기에, 더욱...
운 좋은 시골 얼뜨기.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얼기설기 만든 못봐 줄 가죽 갑옷을 입고 용사의 검을 들고 있는 당신의 모습은 이질적인데다 미덥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용사의 검을 훔쳤다는 소문도 돌았다는건 알고 있습니까. 어쩌면 당신이라면 몰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과 파티를 이뤄 몬스터를 토벌하라는 명을 받았을 때 나는 당신...
# 33. 약조 (3) * 시대적 배경을 조선으로 하고 있으나 가상의 설정으로 인물과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적 사건 및 현실이 아닌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홀로 남은 마당이었다. 하정마저 들여보내고보니, 어두운 밤 홀로 서 있었다. 중간중간 인기척이 들려왔고, 종종 혜윤을 향해 말을 붙이는 ...
순간 말문이 막힌 라크는 혼란스럽게 미네르바를 바라봤다. 머릿속에 너는 절대 모를 거라며, 바보 멍청이라고 욕하던 시미르의 글귀가 스쳤다. 요정왕의 요람에 방문했을 때 만난 바라데올은 그에게 이유만을 물었다. 그래서 단호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네르바는 달랐다. 그는 빚이라느니, 동료라느니, 그런 희생은 옳지 않다느니 하는 이유를 묻는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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