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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 캐붕주의 완전 캐붕인 듯... 오랜만에 꿈 없이 잤다. 푹 자고 일어난, 산뜻한 감각이 좋았다. 좀 더 누워있고 싶은 마음에 눈을 뜨지 않고 옆에 있는 인형을 끌어안으려는데··· 촉감이 이상했다. 인형이 왜 이렇게 단단하지. 의문을 가지고 눈을 뜨자 안수호의 탄탄한 가슴팍과 마주쳤다. 시은은 화들짝 놀라 떨어지며 입을 틀어막았다. 뭐지. 무슨 상황이지....
아모텐시아. 사랑의 묘약 중 가장 강력한 것. 상대에 대한 강력한 열망을 불러일으켜 마치 사랑에 빠진 것과 같은 상태를 만든다. 에르네스트 갈라니스. 사랑이 뭐죠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주세요… 라기에는 정이 많았고, 그렇다고 염문설을 흩뿌리며 다닐 정도로 사랑을 구하지도 않았다. 알뜰살뜰하게 친구고 후배고 챙기는 그를, 또한 집안이고 혈통이고 무엇 하나 꿇릴...
두 번의 게임이 거듭된 뒤 알아차린 것이 있다면, 생각보다 인간들의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한 순간이며 그 이후에 찾아오는 정적은 길다는 사실이었다. 그 전만 하여도 커피를 주고받으며 농담 섞인 이야기 따위를 나누고 타인을 놀리며 웃음을 터뜨리던 기류는 사라진 채,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을 의심의 무게와 침묵만이 공기를 가득히 메운다. 그것을 가르는 것...
*유혈/상해 묘사 서술. 말해 두건대 이든 코퍼필드의 니코틴 중독은 거짓말쟁이 목동, 아이작 밀러의 실종이 어느 정도 기여한 바 있다. 졸업 후 안부 인사 겸, 반은 투정 겸. …떠들썩한 집안 사정부터 빠듯한 일과, 아빠 잃은 딸아이의 맥없는 한탄, 슬슬 잊을 때 되었으니 얼굴 좀 비춰달라는 형식적인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가 총 일곱 장. 방구석에 처박혀...
"아스테로즈……. 아스터. 예쁘다.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이름이야, 너처럼."아스테로즈는 제 이름을 작게 되뇌이는 앞의 친구를 바라보았다. 그러쥔 손에는 너의 온기가 닿아왔고, 마주한 보랏빛 눈은 향수라도 느끼는 듯 저 먼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이름이라 했다. 부친이야 대세를 따르는 이름을 원치 않아했다지만 모든 이들이 자신에게 그리 말...
* 생일 축하하는 내용인데 어째 유우보다 그 녀석이 더 많이 나오네요⋯⋯⋯. 엄청난 건 아니지만! 작년에 제대로 못 챙겼으니 올해만큼은 뭐라도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시라타키 생일에 계연을 시작했으니 고록을 드린다면, 꼭 유우 생일이었으면 하기도… 했구요. 새삼스럽네요.. 쑥스러워서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1년이 넘어가도록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엄마 희주가 떠나고 호수, 리사, 할머니, 아빠는 한국을 떠났다. 더 이상 엄마는 아빠에게 배우자일 수 없었다. 그냥, 우리를 버리고, 배신하고 떠난 여자였지. 애초에 할머니는 엄마를 싫어했고, 어째선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할머니의 감정은 어린 날부터 잘 알고 있었다. 아이랜드......그리고 히스....... 리사는 엄마처럼 그림을 그렸다. 아빠는 고...
.신월. 후- 하고 숨을 내쉬면 하얗게 입김이 올라온다. 밤 사이에 함박눈이 내려 창밖으로 내다보는 풍경은 참 하얬다. “설아, 추운데 왜 여기 나와 있어? 들어가자.“ 베란다에 나와 눈이 내린 아파트 단지를 내려다 보는 내 어깨에 너처럼 새하얀 담요를 둘러준다. 들어가자며 어깨를 안아 살며시 당기는 너에게 고개를 저어 보인다. ”원아, 눈사람 만들러 나가...
배구선수 아카아시 × 협회직원 쿠로오 계약연애를 맺습니다. 1편과 이어집니다... 적폐캐해 캐붕주의...^^ 4. 크리스마스엔 ○○을 외치세요! 아 진짜 징글징글해. 몽롱한 얼굴로 눈을 깜빡이던 쿠로오의 잇새로 긴 한숨이 터져나왔다. 수 백 번째 울려 퍼지는 여러 버전의 징글벨은 사람 한 명을 미치게 하기 딱 좋아서, 이러다 정말 노이로제로 실려나가겠구나 ...
본 포스트는 체벌/기합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 속 장소와 배경 모두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으며 관련된 지식 없이 쓴 글임을 밝힙니다. 분명 8시까지 와야 하는 강도하가 도착하지 않았다. 시현은 어제 작업하는 내내 쓸데없는 생각 말고, 도하 칭찬 좀 해주라고 틈만 나면 앵무새처럼 말을 했다. 결국, 알겠다는 답변을 직접 듣고 나서도 이시현은 두어 ...
안녕하세요 청주여자교도소입니다 그리고 위 트윗 작성자입니다 이 트윗이 이렇게 알티탈줄 몰랐는데 엄청 퍼져서 여시에도 가고 인스타도 가고 페북에도 가고 뭐 그냥 온갖곳에서 다 퍼갔더라고요 하하~ 이놈들~ 저는 지금 nn살인데 평생 귀신이 붙어있는채로 살다가 최근에 다른곳에서 인생 3번째의 신점을 봤는데 놀랍게도 귀신이 떨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신...
언젠가 세상의 개연성이 허락하는 정도보다도 더 ( )었던, 그리하여 어떤 개연성을 넘어선 것 같은 여자의 앞에 세 여신이 나타났다. 그 여자만이 들 자격이 있었던 황금 사과 때문으로, 어떤 인간들은 그것을 ‘신의 축복과 영광’이라 불렀고 어떤 인간들은 그것을 ‘특별한 재능’이라고 불렀다. 그 ( )였던 여자는 황금 사과가 어떤 값을 가지는지 정확히 아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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