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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밖으로 먼저 나온 우빈은 무슨 소란이지란 눈빛으로 자신을 멀리서 보는 녀석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저들을 통해 지난번 수리와 사귀는게 소문이 났을 것이다. " 아저씨. 안에서 말하지. 왜 갑자기 밖으로 나오래요. 이상하게.." " 너 나한테 잘못한 거 있어, 없어." " 네?" 밑도 끝도 없이 이렇게 잘못을 추궁하면 어디까지 사실을 말해야...
※욕, 수위, 고어, 강간묘사 등 불편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표지의 표기는 캇데쿠이지만 제목대로 데쿠른이 맞습니다. ※기본 전체공개이지만 수위 심한 편은 성인글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본작은 실제로 존재하는 기관, 단체의 명칭이 각색되어 등장합니다.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건들이 실제 기관, 단체의 행적과 무관함을 알립니다. “젠장!!” “네가 무슨...
“솔직히 말하면 인하 아가씨 같은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한 거라곤 옆에서 보조하는 것뿐이고 인하 아가씨는 그날부터 지금까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은 전부 해내는 사람이었어요.” 유리와 인하의 과거 얘기를 듣던 다원은 생각에 잠겨서 말이 없었다. 유리는 인하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어떤 힘을 받아서 그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본래 지니고 있는 안의 ...
또 늦었다. 매번 민준선배에게 뺏기는 기분이들어 우울해졌다. '이건 다 내가 먹어야겠네' 일이 많아 점심도 거르는 승연을 보고 편의점에 들러 먹을것들을 사왔건만 이미 민준선배가 챙겨준후에다가 나랑있을때는 볼수없는 승연선배의 모습들이 질투나기 시작했다. 무슨말을 하는지 안들리지만 다정해보이는 모습에 욱씬 마음이 아프다. "아.. 네! 선배님은 이제 드시는건가...
택시타고 집에가며 승연은 오늘의 대화를 곱씹었다. 갑자기 본인이 어떠냐니.. 어떻긴 키180은 되어보이는대 하는짓은 강아지처럼 꼬리가 보이는것같아 귀엽고, 맡은바는 성실하게 깔끔하게 다해서 업무적으로도 괜찮은 사람이고... 그리고... 귀엽고... 잘생겼고... 보고싶고... 궁금하고... 찬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번쩍 정신이 들었고 방금까지 승연은 자신이 ...
'형'이란 호칭을 일단 허락받아 찬은 민준과 승연의 다정해보이는 모습에 질투심을 불태웠던것을 살짝 내려놓았다. 민준이 승연의 입가를 닦아줄때도 승연이 포크를 떨어트렸을때도 자신보다 먼저 승연을 꼼꼼하게 챙기고 그런 민준에게 승연도 편하게 챙김받는 모습이 마음속에 질투라는 불씨를 일으켰다. 민준이 승연에게 신경못쓰게 하고 싶어서 더 민준에게 말을걸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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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은 찬에게 퇴근후 만나자고 한 후 재빠르게 사내 메신저를 켜서 동기 민준에게 대화를 걸었다. 승연;야 오늘 끝나고 맥주한잔하자 민준;엥 나 오늘 약속있는대? 승연;제발 나좀 살려줘ㅜ 민준;뭐야 또 누가오는대 그래 승연;김찬씨랑.. 내가 먹자고 했는대 둘은 너무 어색해 제발 ㅜㅜ 민준;그럼 먹다가 나 중간에 나가도되지? 약속전까지만 승연;ㅇㅇ 원래는 단둘...
"김찬씨, 이것좀 복사해주세요" 오늘도 신입사원인 김찬은 여기저기 불려다닌다. 군대 다녀와서 학교졸업하고 취업난이다 뭐다 다들 힘들다고 울부짖는 시기에 운좋게도 찬은 원하던 회사에 정직원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아직 학생티를 못벗은채로 사회생활에 입문했다. "여기있습니다-!" 이제 입사 3개월, 아직 적응중이지만 막내인 찬은 싹싹해서 선배들한테 이쁨받으며 지내...
나는 25살 소설가다. 주로 판타지를 쓰지만 몰래 BL도 쓰고 있다. 내 판타지소설은 그다지 인기가 없다. 하지만 BL소설은 인기가 많았다. 그덕분에 먹고살만하게 살고 있다. 딱히 힘든 점도 없이 잘살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현재 내가 쓴 소설로 추정되는 데에 떨어졌다. 소설속에서는 대부분 힘든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나는 왜 여기에 온 거지? 여기는 내...
<nigella 4개의 이야기> Q1. 하고 싶었던 이야기 A1. 라헬은 웹툰계에 대표적인 캐헤이트 대상자가 아닐까. 따지고 보면 신의탑 세계관에서 그렇게까지 희대의 쌍년인가 하면 잘 모르겠다. 뭔가 뒤틀린 캐릭터인건 맞는 거 같은데. 뭔가 그 일그러진 인물이 ‘밤’의 성품을 형성 했다는 게 신기했다. 옛날에 SIU작가님 피셜로 ‘밤’은 마냥 선...
* 리디 연재 기준 44화까지의 본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오타, 비문 주의. "가능하면 매사흘 신시(15시 ~ 17시)에는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약효가 지속될 겁니다. 여기 환은 약을 달여 드실 수 없으실 때를 대비한 비상약이니, 늘 지참하고 다니세요." 목청방이 약첩과 환이 든 주머니를 건네며 말했다. 심청추는 혀를 빼물고 아이처럼 투정부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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