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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나는 성장하지 못한 어린아이였다. 나에게 사랑을 주었던 할아버지는 하늘의 별이 된지 오래였고, 나는 그 과거에 멈춰 서 있었다. 어릴적의 내가 사랑을 받았다 생각한 존재는 할아버지 밖에 없었기에 나는 그 시간에 머물러있었다. 부모님의 사이는 좋지 못해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이었다고 기억한다. 할머니는 엄마를 무시하면서 일만 시키는 신데렐라 속 계모와 다름 없었...
'노트 루펠츠'는 일반적인 천사들과는 다르다. ...아니, 일반적인 천사라는건 대체 어떤거지? 나름대로는 이리저리 궁리를 해보았으나, 주변에는 천사랄 만한, 최소한 천사와 유사하기라도 한 생물은 없었다. 하물며, 옛날엔 타인과의 접점이나 교류가 전무하던 그로서는 인연조차 없다. 하여간 유별난 존재라는건 확실했다. 그가 생각하기로는, 그야말로 천사란, 동화에...
그대가 내게 왜 떠났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나비는 물 속에서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너가 미래에 없다면 나는 과거에서만 맴돌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과거에도 너는 없었다. 그 사실은 나를 슬프거나 화나게하지 않았다. 그저 온 세상이 나를 불행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애들 ts 보고 싶어서 쓰는 글 3커플의 짧막한 이야기.. 1. 지민이랑 정아 지민이랑 정아는 키 차이 비슷하겠지. 지민이 키는 지금처럼 174. 근데 정아가 172. 정아가 굽 있는 거라도 신고 나오는 순간, 지민이가 더 작아..ㅋㅋㅋㅋ 정아는 약간 시크한 스타일. 입학 때부터 예뻐서 인기 많았는데, 눈이 높아서 그런 건지 아무도 안 받아 줬었거든. 근데...
(공장장 입맛 그득히 첨가됨...) 주술 파면서 빼빼로데이 생각하니까 참 좋은디 후시이타로 쓰면 심장 모세혈관 간질거릴까봐... 흐힝ww 후시구로 유지녀랑 사귀면서도 예전부터 기념일 이런거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을듯.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 별로 선호하지도 않는 데다 매번 있는 날 굳이 챙겨봤자..? 정도의 마인드가 아니였을까 하는데 그런 생각은 유지녀와...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CAUTION -주의할 사람도 몇 명 없지만 일단 주의. -장노바는 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모든 비도덕적 행위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얘들아이거픽션이다과몰입하지말자(그러고 가장 과몰입하는 사람) -님캐 죽을 수도 있습니다. 님의 실제 세계관 스토리 진행에는 아무 영향 안가니까 걱정하지 말긔 INTRO STORY [ 밤을 걷는 까마귀와 죽음을 노래하는 자 ]...
금 시작비> 이제 나 그만하자 행복에서 벗어나자 슬픔을 되찾을 땐 아주 울게 될지라도 나는 한껏 될 수 있을 만큼 인간임을 느끼고 사람으로 울고 역정내고 햇빛이야 바람이야 눈비와 종단하여 나약한 자의 맛을 입술에 담가보자 비로소 이 어스름 여명이 건드려 닿은 눈꺼풀 지그시 자리에 붙어 앉은 세상이 여태껏 어두울지라도 사람이라 떫은 내가 차고 쓰며 아지...
※ 묵향동후 저 BL소설 마도조사의 2차 창작입니다. ※ 강풍면에게 거두어지지 않았다는 IF 세계관입니다. ※ 장르 수칙인 2차 창작 수익 금지 및 공식 커플링을 준수합니다. ※ 재업로드라 한 화당 글이 깁니다. 사일지정으로부터 수일이 지난 세상은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과는 달리 위무선은 운평성으로 돌아오자마자 신변을 정...
소중해서 끌어안지만, 가시에 찔려 피가 흐르는 사랑을 헌신적인 사랑이라고 부를 것인가? 어디선가 들어 본 질문에 답을 찾고자 수십 번을 고민했다. 그냥 무시하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질문에 이토록 매달리는 건 뭘까? 멀리 꽃과 잎사귀로 가시를 가리는 너를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답을 찾지 못해 가시에 손가락을 가져가는 나와 그런 날 보고도 잎사귀 하나...
일주일.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속절없이 지나갔다. 과거에게 모습을 빼앗긴 최승철이 눈을 감은 지 일주일이나 지나갔다는 얘기였다. 그동안 지훈은 원우를 자기 대신 보내고는 회사에 가지 않았고, 찬은 카페를 열지 않았으며, 정한은 그날의 마지막 강의가 끝나자마자 승철을 감시하며 그의 집으로 가는 하루를 반복했다. 과거는 현재를 대신해 그의 인생을 살았다.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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