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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빗방울이 낡은 우산을 금방이라도 뚫고 들어올 것처럼 쏟아진다. 칠보시티는 악천후가 심하지 않은 도시 중 하나였지만, 이번 여름, 하나지방 남동부를 온통 뒤덮은 뇌운으로 인해 역대 최대 강수량이나 장마 일수 따위의 눅눅한 기록들을 연일 갱신중이었다. 이미 오후 열 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다음 벼락을 내릴 준비를 하듯 으르렁대는 하늘 아래를 투희가 걸어...
오랜만에 엄마가 차려준 밥상은 지나치게 뭐가 많았다. 나를 위해 그런 것도 있겠지만, 분명 윤오를 의식해서가 아닐까 싶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딸에게 있어서 엄마 밥상은 가끔 치료제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 그렇게나 그리웠던 맛이어서인지 평소 먹지도 않던 아침을 많이도 먹었다. 식사 중 우리는 그간 살아온 얘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은 윤오의 할머니...
🎝 다정히도 고개를 끄덕여주는 너에, 헤실거리며 예쁜 미소를 짓는 것으로 감사를 표한다. 나야말로 고마운걸.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허락해줘서, 누군가에게 아낌받게 해줘서, 사랑에 또다른 의미를 만들어줘서. 어쩌면 까마귀와 여우는 같은 마음으로 여름의 시작과 끝, 그 하늘에서 빛나고 있나봐. 원래 몸에 안 좋은게 달다고 하잖아. ...카페인 없어도 못 잘...
"하아." 과제물을 눈 앞에 두고 버르넨이 처음으로 내뱉은 말이었다. 버르넨 블랙 노스레인은 자신의 능력이 단독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을 꽤나 잘 알고 있었다. 특히, 이런 일대일 대치 상황에서는 더더욱. 이능력 <뱀의 눈(Snake's eye)>은 인간의 몸으로 '감각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뱀의 감각을 가지게 되는 이능력이다. 시각과 미각이...
작가의 말: 고망망: 우리는 왜 구운 거위를 먹은 거야? 구운 오리는 없어? 묵식: 무슨 구운 오리야, 저속하군. 이렇게 멋대로 굴지 않을 수 없어?!! 저쪽의 초만녕한테 신중함을 조금이라도 배울 수 없냐고!!! 고망망: 그럼 너는 저쪽의 둘째 멍멍이 한테 열정을 조금 배우는 게 어때? 묵식: 불가능해! 나와 그딴 문맹 따위를 같이 엮지 마!! 고망: 너도...
*9화는 웹버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포요소, 불쾌 주의※
내 마음을 몸을 구석구석까지도. 네 다정한 목소리는 언제까지나 나를 휘감았으며 너로 말미암아 나는 비로소 부질없던 해의 연장선에서 미약하게나마 삶을 맛보았다. 네 사랑으로 인하여 나는 언제까지나 죽어갔으며 동시에 살아감을 느끼었다. 갈증••• 네 사랑은 바다와 같아서 들이킴과 동시에 목구멍을 타고 오르는 뜨거운 갈증, 모든 것을 토해내고 난 뒤에 자리잡은 ...
젖은 머리칼 아래로 물이 뚝뚝 떨어진다. 정수리 부분만 간신히 말라서, 빗질도 못 한 머리카락은 엉망진창이다. 상의에 머리통을 밀어 넣을 땐 찝찝함이 극에 달했다. 습기가 가득 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에코백에 전공 책과 필통을 쓸어 담았다. 신발을 신다가 지갑을 챙기는 걸 깜박하기도 했다. 겨우겨우 엘리베이터...
작성 시 들은 곡 : ( https://youtu.be/hLcdPV-Mppg ) 그는 다른 사람들의 아래에 존재했다. 뒷골목은, 아니, 이 도시는 너무나 열악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아래에 존재할 사람을 언제나 간절히 필요로 했다.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과 자존심을 채워주고 자신에게 딱 알맞게 맞춰줄 사람, 생명, 삶. 그건 사람인가, 혹은 인형인가? 녹턴은 ...
짐니 포토부스도 떠서 국민 자기전에 하나 더 그렸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이카루스~ 이카루스, 취했어요?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가요." 지독한 술냄새만이 풍기는 한 골목길의 칵테일바, 그 곳과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부드러운 목소리가 달콤한 술을 목넘김하듯 울렸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역시나 이런 초라한 술집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생김새를 하고 있었으므로, 이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닌 누군가의 손에 이끌...
11회차: 올바른 모형정원 - 꼭두각시 210624 에휴... 또 암생각없이 심연의 발걸음 탔다가 아! 희생의 의미를 봐야겠다! 하고 흑핵 주우러 다녔다. 근데 이제 앙투를... 앙투 내 손으로 못 보낸다고 빡빡 우기다가 그만 선택지가 불러올 결과를 깜빡하고... 그렇게 내 흑핵은 히로가 먹고... 세상은 결국 종말이고... 그치만 꼭두각시 영상 두 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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