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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그래요, 분명 그런 약속이라는 이름의 위선을 여러번 베풀긴 했었죠. 그래요. 사실 이 약속들 전부는 지켜진거나 마찬가지니까. 당신도 그렇고, 자신또한 살아남았잖아요? 또한.., 음, 믿겠다는 약속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저찌 잘 지켜지긴 했으니. 처음 엄청 길게 이야기를 했던것이, 커플게임이었나. 단 하루동안 서로를 연인으로 생각하고 했었던 게임. 어느정도는...
※ 스포일러+약간의 날조 주의※
“ 응. 그래서 나는 사진을 가치 있게 생각해. 물론...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말짱 꽝이지만. 그래도 핸드폰을 잃어버린 전적은 없으니 다행이지만. 좋아. 같이 사진 찍어줄게. 서로의 핸드폰으로 사진 많이 찍자. 리향이라면, 내 사진 얼굴이 닳도록 많이 찍어도 좋아. ...그렇구나. 네가 그렇게 생각 한다면 내 다육이도 건강하게 자랄 거고, 너에게 감사할 거...
간만에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셨다. 요즘은 결혼도 늦게 하는 추세고 비혼주의자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그런지 서른이 넘었는데도 혼자인 친구들이 많았다. 그중에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린 친구들은 소수였다. 그 소수에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뭐야. 남편 있으면 너는 일찍 가! 혼자인 우리들은 밤새워서 놀 테니까.” “오랜만에 만났으니 남편도 이해하겠...
그도 처음엔 희망을 건네려 했습니다. 말뿐인 희망이라도, 그것에서 위로를 얻는 사람도 꽤 있지 않겠어요? 물론, 그의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될지 안될지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는 당신의 상태를 처음 보자마자 생각했습니다. 아, 이 사람은 희망을 찾는 게 아니구나. 직감적으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어느 정도 맞았네요. 덕분...
37.2도 정의 할 수 없는 수의 감정이 열꽃이 되어 피어날 무렵에야 알았다. 도무지 해열제가 들지 않는 열병이란 것을. | 짝사랑 나는 참 풋풋한 사랑을 했었다. 이유가 없는 사랑이 시작할 때 나는 너를 알아가기 시작했고 이유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너를 생각하는 주기도 짧아졌다. 왜 너를 사랑하느냐는 물음에 나는 수천가지 이유를 댈 수 있는 사람이 되었...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외관을 서술하자면... 일단 허리까지 내려오는 곱슬거리는 긴 머리카락을 가졌음. 색은 은발에 가깝지만 잿빛이 나는? 그런 느낌...ㅋㅋ 그리고 눈끝이 축 쳐져서 사근대는 느낌의 자안을 가짐. 눈웃음이 예뻤으면... 생각해둔 퍼스널컬러는 연보라색. 색 배치할때 보라색을 좀 많이 섞었음. 창백하다기 보단 칙칙한 느낌? 전체적으로 채도가 많이 낮음. 그리고 등에...
나는 내 안락한 공간에 네 무덤을 만들었다. 돌하나 꽃하나 직접 그러모아, 작은 불길과 관 그리고 여신을 그리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세워서 여기에 누울 자가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네 무덤을 한가득 채웠다. 다급한 마음에 달려든 균열에서 고의로 실패하고 빠져나온 후에야 알아차렸지. 이 균열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구나 하고 이렇게 불안정함을 품고 나아가는 건 좋은...
관계의 종말. 덜컹이는 전차, 울렁이는 낭만. 창밖에서 일렁일렁 뭉개지는 일루미네이션을 따라 태현은 차석 등받이에 괜히 애꿎은 머리통만 문댔다. 낡은 엠피쓰리에서 함께 늙은 유선 이어폰에서는 간헐적인 끊김이 반복되어 밀린 박자들만이 고막을 간지럽혔다. 끊임없는 말다툼 탓에 집구석에 환멸을 느껴 여벌의 옷도, 세안 도구도 없이 박차고 나와 가장 빨리 탈 수 ...
글을 쓰다 보면 참 어이없는 일들도 많이 생긴다. 희한하다, 는 말이 딱 어울릴지도 모른다. 아니 기가 찬다는 말도 적합한 것 같다. 진짜 몰라 몰라 몰라다. 진짜 어제는 그랬다. 몰라몰라몰라였다. 기막힌 몰라였다. 어이없게도. 간대요, 글쎄. 무슨 유행가 가사도 아니고 간대요, 글쎄, 나는 잡지 않았다. 갈 테면 가라지, 왜 돌아보오, 였다. 그런데 그는...
“아 야!! 같이 가자고!!” 저 멀리서 달려오며 외치는 여자를 뒤로 한 채, 또 다른 여자는 무시한 채 걸어가고 있었다. 뒤에서 다다닥 달려오면서 겨우 여자를 붙잡으면서 숨을 거칠게 내뱉는다. 붙잡힘에 결국 멈춰준 여자는 돌아서서 헐떡거리는 여자의 등 위로 손을 올려 두드려준다. 괜찮아? 하면서 두드려주자, 거친 숨이 잦아지면서 여자는 으응.. 하고 끄덕...
전화는 하지만 오래할 순 없어 좋아하긴 하지만 만날 순 없어 아끼긴 하지만 우선이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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