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사실 외젠 들라크루아보다 알렉상드르 카바넬이 살짝 더 뒤의 사람이다. 30년 쯤 후에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을 엮은 것은 내가 이 둘의 그림을 굉장히 비슷한 맥락에서 좋아하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알렉상드르 카바넬이라는 화가에 대해서 모순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다. 그 당시 프랑스의 아카데미 화가들이 거의 그렇듯이, 빻았고(여성혐오), 빻았기(오리엔...
*넥스트 투 노멀, 프랑켄슈타인을 포함한 공연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최근 연극 뮤지컬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를 말할 때 ‘젠더프리(Gender-free)’를 빼놓을 수 없다. 젠더프리의 사전적 의미는 그 말대로 젠더에 대한 제약을 두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분법적인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기존 성에 대한 규정을 흐리게 하는 게 젠더프리의 사전적 의미이다...
※R-15
Milkyway 금요일 저녁 과외에서 문학 문제를 풀던 제노가 도영에게 같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나지막히 말했다. "저번 달에 개봉한 영화 아직 상영하던데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요. 혼자 보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방학하는 기념으로 형이랑 같이 보고 싶어요." 도영이 제노를 쳐다보며 눈썹을 추켜올리다 말았다. 근래 과외 시간마다 제노는 나사 하나 빠진 것처...
Milkyway 재민이와 제노가 같이 다닌 지 올해로 10 년이 되었다. 어렸을 때, 아니, 처음 만났을 때를 둘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미취학 시절의 제노는 몸이 약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 겨를이 없었다. 틈만 나면 감기와 독감을 달고 살았으며 백혈구 수치도 정상에 비해 적어 매번 수혈을 받으러 병원을 남들 유치원 가 듯 다녔다. 그래서 제노는 또...
직접 제작한 브러쉬 세트를 유료배포합니다. 11개가 1세트로 드로잉부터 채색, 디테일까지 올인원 구성입니다. 클립 스튜디오 | 포토샵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abr 파일 하나입니다
※빻음을 주의해주세요^^; 인간 아이를 배필로 맞이하셔야 합니다. 그날, 점지를 받은 족장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라 했다. 약한 소리 않던 그가 처음으로 다 죽어가는 얼굴로 약주를 얼큰하게 들이켜기까지 했던 날이었다. 쌉싸름한내가 작은 촌지를 끼고 감돌았으니, 그의 심려를 얕게나마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어디 배필이 꼭 하나란 법이 있습니까? 누군...
<자오윈란의 일기> 네가 만년 동안 나를 찾아다닌 만큼, 나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네가 나를 기다렸던 만년이 너에게 어떻게 다가왔을지.. 어렴풋이 느껴져.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눈빛도, 말 안듣는다고 화를 내던 모습도, 화를 내면서도 나를 챙겨주던 행동들도. 모두 그리워. 옆에서 까불거리던 다칭도, 언제나 당당하던 주훙도, 발명품 얘기만 하던...
인준은 밤공기에 추웠는지 밤새 등과 엉덩이를 붙여왔다. 낯선 흥분이 제노의 피로를 쫓아냈다. 인준이 발을 꼼지락거리면 옷을 아래로 끌어내렸고 몸을 뒤척이면 어깨를 감싸줬다.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은 기분이라는 게 신기했다. 제노는 인준의 머리카락에 눈을 가만히 대고 깜빡거렸다. 속눈썹이 간지러웠다. 달이 움직이고 별이 사라졌다. 잠을 못 이룬 탓에 제노에게 ...
이 혼마루의 사니와가 술이 강하다고 엄포 놓은 것은 허언이 아니었다. 초기도로써 연이 있던 토사 지역의 칼이 두자루나 들어왔다는 시점에서 혼마루에서 주연이 별어 질 거란 건 짐작 가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 그래서, 더 가져오는 거야? 여기서 끝? 결국 이 미친 주지육림의 끝에서 살아 남은 게 이 혼마루의 주인이라는 것은 예상 못할 일이었다. 겨우 협차정...
-형 형 형 -형 -하준이형 핸드폰이 고장난 하준은 집에 도착해 메신저를 확인한다. 아홉시가 되어가는데 여전히 답이 없는 채팅창을 보며 준혁은 다시 또 부글부글 속이 끓었다. 아직까지 집에 오지 않았다니. ‘아 친한 척 뭔데 진짜’ 하준아 하준아 거리며 엄청 친한 것 처럼 구는 태원이 다시 생각나 애꿎은 이불 만 발로 찼다. -왜? 하준에게서 답장이 왔다....
(이제노x나재민x정재현) 이제노의 집에서는 다 큰 아들의 독립을 말리지 않았다. 우리 집보다 훨씬 수월하게 허락이 떨어졌다. 이제 밥벌이하는데 독립해서 사는게 뭐가 문제가 되냐고. 나와 같이 산다고 하니 내심 하던 걱정마저 덜었다 하셨다. 우리가 같이 산다는 말에 각자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다. 그저 웃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기만 했다. 날 때부터...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