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저도 기쁘네요... ... 그러게요, 이미 들은 건데 왜 또 여쭤보고 싶었는지... 그만큼 당신이 소중해서 그런가 봐요. "
계속해서 당신 곁에 있고 싶고, 당신과 맞닿아있고 싶고, 당신의 그 손길과 품을 잊고 싶지 않다면, 사랑이겠다. 사랑이라 말할 수 있겠다. 신이 지금 딱 그러한 기분이니, 어쩌면 사랑에 대해 새롭게 배워가는 시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신은 알고 있다. 잘못하면 둘 다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것도, 동화와는 둘 다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는 것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