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빻아서 불편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권장X ⚠️
피가로는 자신의 지내온 시간에 인생이라는 단어가 어울릴지를 종종 고민했다. 사람의 생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길었고, 인간다움이라고는 도통 찾아볼 수 없는 나날이었다. 살아있던 나날이기에 삶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본능에 이끌려 행동하며 숨만 쉬고 있는 동물이나 식물의 일생 따위를 삶이라고 부르는 이는 없지 않을까. 그나마 개 중 가장 기만이 ...
'이루나슈' 이름에 '루나'가 들어가서 그런지, 그냥 기분이 그런 건지. 듣자마자 맑은 밤이 떠오르는 이름이었다. 구름도 없이 맑은 밤. 하늘에 수놓은 별들이 주변을 비춰, 결코 어둡지 않은... 그의 외모도 그 이름과 매우 잘 맞았다. 평범하다곤 할 수 없는 통성명을 뒤로 하고, 슈의 옆에 섰다. 팡 이미 둘 다 젖긴 했지만, 그냥 들고 있기도 그래서 우...
“근데… 근데 어떻게, 어떻게 5년 전이랑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왜? 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 “조지필, 이 개자식,” 뒤에 육두문자가 이어서 나오려나 했는데, “문지방에 새끼발가락 찧어서 발톱 나가라, 비빔면 끓이다가 실수로 물 안 버리고 소스 넣어라, 세제 안 넣고 세탁기 돌려라, 비 오는 날 우산 안 들고 나와서 새로 ...
오늘의 리퀘: K-아이돌 앙빅. "우리 애가 싸가지는 없지만 본업은 잘해요!" 대세 아이돌, VICTOR에 대한 팬들의 평가다. 하지만 그룹의 무대를 본, 조금 눈썰미가 있는 케이팝 팬들은 그 말에 의문을 표하고는 한다. "춤을 못 추는데?" 여기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팬덤은 갈라진다. 첫째, 빅터는 춤을 잘 춘다고 주장하는 파. 그리고 둘째, 아이돌의 본...
이미지 정보: @Dr_HyeriaNoir 퍼즐조각이 넘쳐나는 쓰레기장에 틀어박혀 지내던 나날. 어울릴 법한 조각끼리 맞대고 아니면 다른 조각이랑 다시 붙이고. 운좋게 그럴싸한 그림이 나올 때마다 드물게 받은 호평을 오래도록 핥아 먹었지. 가볍고 무거운 칭찬에 취할수록 식도염이 도지는 주제에 겁도 없이. 역류하는 신물을 잉크 삼아서라도 365일 어딘가 나를 ...
빛을 향해 뻗은 손 4 다시금 눈을 떴다. 온 몸에 축축한 감촉이 전해진다. 조라 마을의 물침대다. 결국 그 기이한 하이랄 성은 그저 꿈이었던 것이다. 마음이 놓였다. 젤다 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이 해온 일들이 헛되이 되지 않았다. 만약에 정말로 과거로 되돌아가서 다시 한 번 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젤다 님에게 다시 한 번 말할 ...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같은 구도에 눈이라든가 입이라든가 살짝만 바꾸는 그림 좋아합니다. 그럼 컴퓨터로 그리는게 깔끔한데, 아무래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뭔가 그리고 싶은데, 뭘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항상 의미불명입니다.
"우리 그만할까?" 그렇게 서우진과 차은재가 이별한 지 벌써 6개월, 또다시 겨울이 돌아왔다. 돌담 병원에서 보낸 은재의 몇 달은 이별을 신경 쓸 시간도 없이 빠르고 바쁘게 지나가 버렸다. 새벽에 연락하거나, 슬퍼 울거나, 그런 일은 없었다. 이별 사유는 일하느라 바빠서였고, 그 이유에 걸맞게 그들은 헤어지고 나서 미친 듯이 일만 했다. 물론 차은재와 서우...
(*어...오너님 혹시 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바로말해주세요 저 로그뺨안받아요 안받아요 )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항상 내 손에 쥐는 무엇이든 놓는 것부터 배웠어. 미처 품에 안기도 전에. 나는 내가 가지고 싶었던 것을 가져도 항상 포기하는 법부터 배웠어. 포기하고 손을 놓는 그 배움을 통해서. 난항상 그랬다고. 그런데 넌 아니잖아...
원제. 혼밥할때 맞은편에 인형 앉혀준다는 썰을 듣고 회로가 돌았다 식당 방침 중 제일 골때리는 '혼밥하시는 손님께 인형을 동석시켜드려요^^' 라는 조항을 납득하지 못하고 지내왔던 알바쟝 그런데 어느날 찾아온 손님이 너무 자기 취향으로 예쁜거임 일행 곧 온다고 일러준 손님이 홀로 착석하는 걸 보는데 괜히 말을 붙이고싶어 우물쭈물거리다 떠올림 혼자 계신 손님께...
궐에서의 생활도 완전히 익숙해진 어느 날이었다. 결국 신참례는 정우에 의해 사라졌고 대다수의 신입들은 내심 기뻐하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 모습에 현도 별 말을 하지 않았고, 정우와 함께 얼마간의 시간을 보냈다. 약간은 어색하고 또 약간은 설레는 시간이었다. 그 날 이후 정우는 습관처럼 현에게 서찰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은 무얼 먹고 싶은지, 오늘 날...
한 커플이 여행을 갔다. 여자친구는 그녀의 연인과 함께 할 뜨거운 밤을 기대했다. 모든 준비는 완벽했다. 늦은 시간에는 배가 뜨지 않는 섬, 예약해둔 숙소, 그리고 자신까지. 이제 자신의 연인이 분위기에 맞게 대답만 잘 해주면 되었다. "자기야,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나 봄잠바." 봄잠바 지루한 강의 시간, 단톡방에 올라온 저 이야기에 친구들은 모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