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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스산한 연기가 곳곳에 피어올랐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 태자가 풍기는 어두운 구름과 바람에 해가 떠도 뜬 것 같지가 않았다. 궁 안 모든 곳의 분위기가 굳었다. 하늘문으로 향하는 들판의 꽃을 살랑 흔들던 바람도 멈춘 지 오래였다. 남준의 호위에게 잡혀 급하게 불려온 지리 술사가 남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술사는 갑자기 끌려온 자신이 무슨 죄라도 ...
그렇게 사흘이 지났다. 몸을 옭아매는 듯한 인간 윤리를 애써 뿌리치는 중이었다. 김태형을 찾으려 사람 셋을 죽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석진의 욕과 걱정도 한바탕 얻어먹고, 뭐… 그렇게 살아 와서 그런가, 정국은 나름의 우울감은 있어도, 큰 괴로움은 없이 초인적인 의지로 맞서서 인간 윤리에 의한 한계를 거스르고 모든 굴레를 무시하며 감수해 냈다. 조금 짜증이...
1. 국뷔 슙민 랩홉으로 조직물. 정국이가 보슨데 되게 얼굴 안 비추고 그래서 약한 줄 알고 보스 잡으려고 애인인 태형일 데려갔는데 정국이 빡 쳐서 다 때려잡았으면 좋겠다. 2. 국뷔로 범인형사 보고 싶다. 정국이가 범인인데 뭔가 되게 사연 있어서 복수하고 다니는데 그렇게 나쁜 짓은 안 하는 거지. 물론 본인 기준에서. 정부에서 정국이 잡아라 해서 태형이가...
꼭 쉴 때는 시간 한번 겁나 빠르게 지나가더라. 그 빠르기가 쏜살과도 같다는 걸 몸소 체험한 태형은 회사에 도착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도중 갑작스레 느껴지는 한기에 저도 모르게 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뭐지, 이 안 좋은 예감은? "주말은 잘 지냈어요?" "네? 네, 뭐 아주 살 것 같았죠. 그동안 누구 덕분에 계속 개고생만 한지라." "그것 참 다행이네...
지민은 택시를 타자마자 후회했다. 그 집 근처였다고 말할 걸. 그럼 이 꼬질꼬질한 몰골로 청담동까지 갈 필요도 없었을 텐데... 그렇게 울상 짓고 있기를 한참, 택시가 으리으리한 카페 앞에서 멈춰 섰다. 지민은 택시에서 내려서 눈알을 도르륵 굴렸다. 간판에는 고급스러운 필기체로 Euphoria라고 적혀져 있었다. 어쩐지 긴장이 됨에 마른 침이 목 뒤로 꼴깍...
그 날 태형은 정국과 함께 누운 침대에서 등을 돌리고 정국 몰래 눈물을 떨구다 잠에 들었다. 정국의 등을 보고 잠을 잤던 평소와는 달랐다. 날이 가면 갈 수록 정국과의 끝이 보여 괴로웠다. 난 생각한 적 없는데.. 너와의 끝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 정국아. 넌 나와의 끝을 생각하며 버티겠지. 이 지긋지긋한 날들을. 버틸 힘이 남아있지 않음에도...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죽이라는데? 내가 문열지 말랬잖아 처음듣는 목소리였다 석진의 목에서 나온 날카로운 소리는 -아니 왜 문을 열지마? 그럼 죽고싶어? 죽임 당할래? -아니 뭔소리야 이건 이거나 들고 들어가 죽 아까 시킨거 죽이라고 쌤 정신차려 사만삼천원이요 계산 뭘로 해드릴까요? -계산도 안했어? 카드지? 카드로 할게요 잠시만요 아 진짜 지갑 어디다 뒀어 일어나서 지갑이나 찾...
아, 출근하기 싫다. 칼퇴하기 직전에 제 상사인 정국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신 김비서 태형은 어제의 일을 후회하는 중이었다. 욕하는 건 좋았는데 속으로 할 걸. 제가 어쩌자고 대놓고 사장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보였는가. 아무리 후회한들 어쨌든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 당도하였고 그렇다고 갑자기 무슨 일 생겼다며 오늘 회사 출근 못한다고 하면.....
[ 전하가 유독 그리워지는 이 밤. 소첩, 이리 남몰래 붓을 듭니다. 웬 청승이냐 하신다면, 전하를 바라고 바라는 소첩의 그리움이니, 너무 나무라진 마옵소서. 이 헛헛한 마음을 어쩔 수 없어 소첩, 금일 꽃구경을 가려 합니다. 예전에 소첩이 전하를 뵀을 때만 해도, 몽우리만 맺혀 있던 꽃들이 이제 흐드러지게 피었다기에... 허니, 전하도 오시지 않으렵니까?...
최연소 꽃미남 작가님의 담당자로서의 삶은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작가님이 절 괴롭힌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아주 가끔 연락이 안 되고 또 가끔 제 말을 무시하실 뿐입니다. 매번 있는 일은 아니니까 저희 작가님은 착한 분이세요! 그래서 말인데 저희 작가님 어디 계시는 지 아시는 분 있나요? 아시면 저한테 연락 좀 해주세요... 제 번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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