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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신에게 직접 묻는다고 하면 좀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 아주 특별한 일은 아니다. 제물을 준비하고 기도하면 된다. 단지 답변이 곧바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을 뿐이었다. 신은 꽤나 변덕스러우니까. 드물게도 즉각적으로 답을 주는 신이 있긴 했는데 그건 바로 전령의 신 케릭스였다. 길가에 있는 케릭스 신상에 동전을 바치고 기도한 뒤, 귀를 틀어막고 가장 가까운 삼...
뉴턴은 생각했다. 이 작고 붉은 사과는 놓는 순간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달은 왜 영원히 하늘 위에 떠 있을까? 머지않아 그 이유는 밝혀졌다. 달은 오히려 끊임없이 지구 주위를 낙하하고 있었다. 적어도 지구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안 만큼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추락.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구를 바라보면서도, 중력의 법칙이 어긋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충돌...
혀끝에서 맴도는 사랑이란 단어를 곱씹고, 또 곱씹어. 애정이란 이름을 가지고 나에게 사랑을 전하던 너의 모습을 나는 잊을 수가 없어. 애정아, 나의 사랑아. 이리 이르게 세상을 떠나게 될 줄 알았더라면, 네게 한 번이라도 단 한순간이라도 더 사랑을 고했어야 했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쩌자고 우리한테 이런 결말을 맞이하게 하셨을까. 죽음을 눈앞에 두고 파노...
“ 하···, 얼추 다했네.” 카디아에서 여러 숙제를 안고 돌아온 날로부터,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날들이 이어졌다. 세나는 2주 동안 휘몰아치는 일들을 쉼 없이 해치워 정리했다. 세나는 숨을 돌리며 이사실 창밖을 바라보았다. 창밖으론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따사로운 날들이 이어지던 차에 내리는 비는, 바라만 볼 뿐인...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안녕하세요. 따노르 작가입니다. 오늘은 저의 강력한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주위 사람들 예술가로 데뷔시키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웃음)
월요일 아침부터 사무실 보좌관들이 시끄러웠다. 입구에서 웅성대는 그들을 지나쳐 사무실에 들어와 외투를 벗는데 수석 보좌관 공실장이 따라 들어오며 말했다. "의원님 혹시 일주일 전 주말에 어디, 다녀오셨습니까. 주말에는 일정 잡지 말라고 하셔서 일정 비우고 수행 안 했는데, 혹시 따로 다녀오신 데 있으십니까?" 저거저거 인사도 안 하고 자기 할 말부터 하는구...
18XX. XX. XX 아가씨. 오늘은 586일째 시간을 돌린 날이에요. 딱 1년만 버텨보겠다고 달려온 게 벌써 1년하고도 절반이 더 지났네요. 이쯤이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아직까지 몽롱한 기운에 감싸여 눈을 감았다 뜨면 이번엔 정말로 죽어버려 사후 세계가 반기는 건지 아님 또 같은 하루가 시작된 건지 헷갈려요... 그럼에도 신기한 건, 아가씨께서 저를 ...
Happy birthday (단편) 함께 바라보고 있는 풍경이라면 이 고립된 느낌에 충만감을 느꼈으리라. 세상에 오롯이 단 둘만이 존재하는 듯한 착각에 황홀했을 모습을 떠올려본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영혼을 단전까지 끌어올려 상상해보아도 눈앞의 현실 앞에서 그 꿈은 금방 깨져버렸다. “형. 아무래도 오늘은 힘.." "힘들겠지?" 현실은 제 연인과 함께가 아니...
사랑하는 레기네, 그런 것 생각해 본 적 있니? 우리는 매시간, 매분, 매초 달라진 다는 생각.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모든 시간을 태어나는 동시에 죽어가고 있는 거야. 알아요, 아빠! 우리의 육신만 그런 것 아니라 우리의 생각 또한 그렇죠. 그래, 레기네. 사람은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필연적으로 외부와 부딪히고, 변화한단다. 하다못해 단 한 권의 책, 단 하나...
* 내 먹이는 내가 챙긴다. 가리는 음식 없이 와이프가 해주는 음식이 무엇이든 잘 먹는 남편이라면 이 글을 패스하는 것이 좋다. 나처럼 가리는 음식이 많거나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쓴 글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매일같이 남편의 식사를 챙겨주고 있는 여자들 입장이라면 ‘무슨 음식을 어떻게 준비해줘야 남편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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