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4)
컵라면을 품은 전자레인지가 특유의 소리를 내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전자파가 나오니 멀리 떨어져 있으라는 말을 모친으로부터 지겹도록 들었지만 정국은 코앞에서 컵라면이 돌아가는 꼴을 멍하니 응시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 아래로 떨어진 두 다리가 달달 떨렸다. 초조한 마음에서 비롯된 움직임이었다. “쌩 까고 그냥 걔네랑 본 거 아냐?” 정국은 머리를 들어 올...
짝사랑물로 데쿠캇... 장마다 그림체 다른것 같음^_ㅠ
"짐나! 같이 가!""그래. 기다려 줄 테니까 천천히 와, 태형아.""응!"오늘도 지민이의 얼굴을 보면서 활기찬 하루를 시자아...ㄱ"악!"활기차다 못해 넘쳐서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버렸다. 이씽, 아파 죽겠네. 아픈건 둘째치더라도 지민이 앞에서 넘어졌다는 사실이, 그것도 넘어질 때 엄청난 비명과 함께 넘어졌다는 사실이 너무 쪽팔려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
"김독자." 유중혁은 확신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 말고는 답이 없었다. 이게 정답이라는 것에 예약해놓은 새 게임팩을 걸 수 있을 만큼. 그러니 그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있느냐는 투로 들이박을 수 있었던 것이다. "너, 나 좋아하지." 정정한다. 유중혁은 확신에 차 있었다. 정확히 저 '이건 또 무슨 개소리람?' 하는 김독자의 표정을 보기 전까지. 너,...
격기3반 차소월X여은솔 수련회 전으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여은솔은 영혼 정도는 팔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면 최소한 그때의 기억을 아예 지워주거나. 그것도 아니면 차소월을 오늘 당장 죽여줬으면. 불행히도 영혼과 시간을 맞바꿔줄 악마는 나타나지 않았고 기억도 지나치게 멀쩡했으며, 차소월은 오늘도 튼튼해 만약 달리는 차가 갖다박아도 튕겨낼 놈이었다. 요컨...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황민현, 너 나 좋아한다며." "....." "좋아하니까 부탁 들어줄거지?" "..다니엘, 그건," "너 남자 좋아한다는거 다 소문내줘?" "....." "다녀와, 얼른" 강다니엘과 황민현은 같은 대학 같은 과 동기였다. 다니엘은 남다른 재력이며 피지컬, 외모로 학교에서 유명했다. 하지만 성격은 안하무인에 노는거 좋아하고 개차반이 따로 없었다. 여자친구를...
수강 정정 기간의 교내 서점은 운영시간 내내 전공 서적을 사려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줄을 서지 않고 책을 구매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정국은 태태 이용권을 사용해 오전 수업 전까지 제게 필요한 모든 책을 구매해 오도록 명했다. 덕분에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등교를 한 태형은―이마저도 정국이 전화를 다섯 번이나 해 일어날 ...
신입생은 물론이고 복학생까지 반드시 참여하게 만든 개강총회는 친목도모라는 목적을 강력하게 어필하기 위해 어떻게든 신입생과 재학생을 무작위로 섞어 앉게 만들었다. 당연하게 같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으려던 정국과 태형은 얼굴 반반한 애들은 붙어있게 하면 안 된다는 학회장의 뜻에 따라 마지못해 멀찍하게 거리를 두고 낯선 얼굴들 사이로 스며들었다. 친화력의 아이콘인...
이 년 만에 복학생 신분으로 들어서게 된 강의실은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강의실을 채우는 구성원은 물론이고, 낙서와 파손된 흔적으로 얼룩져있던 책걸상을 새것으로 바꾸어 한결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첫날부터 늦잠을 자 머리 감는 것을 포기하고 검은 볼캡을 눌러쓰고 나온 정국은 조금 긴장한 낯빛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현재 시간은 열 시 오십칠 분으로 강의...
둘이 친구가 된 것은 어느 여름날의 일이었다. 아이바가 살던 곳은 중산층의 가정들이 모이는 동네였는데 옆의 노부부가 시골로 내려가게 되며 그 집이 완전 비어버렸다. 집이 허물어지고 한 1년간 비어있던 곳에 어느날부턴가 공사가 시작되었고, 완성된 집은 정갈하고 예쁜 집이었다. 아이바는 어린 마음에 저런 집엔 어떤 사람들이 와서 살지 궁금해서 매일 한 번씩 살...
알렉의 아저씨 죽지않고 식물인간 상태였던 키르히아이스. 깨어나니 라인하르트가 죽은 뒤...멍하니 늘어진 그를 찾아온 안네로제. 라인하르트의 펜던트를 건네준다. 그걸 쥐고 오열하는 키르히아이스. 재활 치료 마치고 퇴원하자마자 바로 라인하르트의 묘를 찾아간다. 그 앞에서 반나절을 가만히 서있다 돌아선다. 황궁에 들어가 알렉과 펠릭스가 함께 있는 모습을 지켜본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