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의 마음을 알고 싶다. 나는 너를 좋아해. 너는 나를 좋아해? 진심을 말하는 아냐(최~신화의 스포가 있나)
차남, 있잖아. 나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 좋아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충격적인 말이었다. 단둘이 남은 공간에 멋쩍어하던 다미안이 가방을 든 채로 그대로 굳어 그 아이를, 아냐 포저를 쳐다보았다. 오늘…, 만우절이라도 되나? 그건 아닌데. * “방금…, 뭐라, 고 한거야. 너?” "나, 차남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