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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개인적으로 딜런노어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사실 안 들으셔도 무관합니다만 자우림 밴드가 좋으니 들으시면 좋습니다… 제가 이걸 왜 시작 했냐면요 ㅋㅋ 그건 전부 수혁님 탓입니다... 오너님에게 맞은 포타가 너무 얼얼해서 꼭 로그로 갚으리라는 집념 하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내용은 별 거 없고요. 그냥 12페이지에 있는 투샷이 보고 싶어서...
침을 꿀꺽 삼켰다. 억지로 삼켜낸다는 게 더 적절했다. 마지막이란 이유를 대며 펑펑 울어버릴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도 잠시. 여전히 더 흘릴 눈물이 남았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넘어져도 울 줄 모른 채 엄마가 달려오기만을 기다리던 어린 아이는 다 커서는 울보가 되었다. 여태 아껴온 눈물은 다 이때를 위한 게 아닐까 할 정도였으니까. 숨을 들이마셨다. 더는 ...
당신, 잘 지내시나요. 나는 잘 지내는 것 같아요. 그 날 처럼 당신 생각에 눈물 짓진 않지만, 그때 처럼 당신 모습에 울컥하진 않지만, 여전히 웃는건 버겁나봐요. 당신, 아프진 않으신가요. 나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아니 사실 잘 모르겠어요. 문득 마주한 현실에 당신이 없음이 조금 아픈 것 같기도 해요. 당신, 행복하신가요. 나는 그런 것 같아요. 내 손을...
ㅤ"아... 어쩌라는 거야" ㅤ신경질적으로 머리에 씌워진 베일을 끌러내렸다. 기다리는 것도 기다림 나름이지 한두 시간 정도 흘렀을 텐데 개미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무릎 꿇던 자세를 풀고 동굴 벽에 기대앉았다. 이제 좀 살 것 같네... ㅤ하얗고 털이 많고 안광이 굉장하다는 괴생물체의 제물로 바쳐진 이유는 너무나 어이없었다. 성 경험이 없는 자만이 제물이...
길/이도은 글을 쓰다 눈이 시려 마당에 나갔다. 뒷짐을 지거나 팔짱을 꼈거나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때그때 달랐으니까. 현관에서 집 앞까지 걸음을 헤아리며 걸었던 적도 있었다. 왕복을 1회라고 우기면서 걷기 시작했다. 이제 막, 잔디의 새순이 움트는 시기다. 바닥이 얇은 운동화의 밑창에서 느껴지는 폭신함. 내가 지나간 길을 뒤돌아보면 그 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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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주의 *원작 노선과 다름 주의 미도리야가 눈을 떴다. 해넘이 국수도, 오세치 요리도 먹지 못한 채였다. 벚꽃이 빗물에 쓸려나가는 계절. 인코는 미도리야를 안고 펑펑 울어댔다. 오랫동안 잠들었다고 들었을 때, 미도리야는 학교 공부를 걱정했다. 히어로가 되려면 성적이 좋아야 하는데. 그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더니 그녀는 입술을 꾹 깨물었다. 갈등하는 표정이...
모델AU - 오이카와 모델 디자이너 드림주 - 시아 (생김새 - 고죠ts버전) ※ 모델과 디자이너 사이에서 이정도는 만나지 않을까? 하며 전부 저의 망상으로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느긋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직원이 술을 따르는 소리와 사람들이 떠드는 평범한 술집이 지은지 얼마 안 된 집이여서 그런 걸까 아니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잡는 여자가 있어설까. 평...
오랜만에 밟은 한국의 땅은 제법 반가웠다. 물론 반가워도 곧장 가야 할 곳이 있는지라 재현은 양어깨에 매달려 있는 짐을 고쳐 잡고 발걸음을 서둘렀다. 서두르려고 했는데 공항을 지나 부대 근처까지 온 재현은 쑥대밭이 된 길거리에 걸음을 멈췄다. 멀쩡하게 서 있어야 할 네모반듯한 건물이 철골까지 다 드러낸 채 처참하게 무너져있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
사실 말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어. 세상이 우울증 환자들을 보는 시선. 색안경을 끼고 우리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게 너무 싫어. 우울이 나약한 거라고? 세상을 탓하지 말라고? 의지가 없는 거라고? (이 다음부터는 사회에 대한 비판과 욕이 섞여 있습니다.)
03 그 이후의 하루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난 멍하니 방금 순간의 눈을 감은채 멜로디를 흥얼이는 네 잔상을 곱씹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복도에선 널 부르는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으며, 너는 서둘러 음악을 멈추고 "잘 가, 이수희." 와 함께 사라진게 그날의 끝이였다. 그렇게 열성이었던 응원도 결국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어쩌면 내가 ...
하킴은 두번째 술탄, 자파를 모시게 되었으나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 그의 지위는 여전히 장군이었으며, 술탄의 그림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궁전과 백성들의 시선은 달라졌다. 예전 술탄을 지지하는 백성들은 충직한 하킴을 믿고 따랐다. 분명 자파에게 약점이 잡혀있으리라 믿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가 미천한 출신의 자파에게 충성할리가 없다고 믿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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