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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뵈어요!
이상한 말을 중얼거려도 매력으로 다가올 외모가 존재한다면 딱 에이덴의 외모다. 변태적인 감상을 제멋대로 늘어놓고 언어를 천박하게 바꿔도 들어줄 만한 건 그의 얼굴 덕이었다. 머리카락은 비단을 풀어 만든 실처럼 반짝이고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살아있다. 잘못하다간 병든 사람처럼 보일 하얀 피부는 종종 뺨이 붉게 물든 덕에. “변태를 보는 눈빛입니다. 주인님.”...
나는 아무래도, 지독한 놈과 엮이게 된 것이 틀림없다. 아니, 애초에 인연은 태어날 때 삼신 할매가 엮어주는 거라는데. 죽어서 묶인 건 누구의 장난이란 말인가. 1208호는 자신이 겪어온 지옥 라이프가 비교적 평탄한 길이라고 생각했다. 지옥불에서 매일 타들어 가는 것보다야 배 좀 곪고 쉬지 않고 일하는 게 낫지. 그건 뭐 살아서도 하는 거잖아. 어떤 이유인...
빛이라고는 유도등 하나 뿐인 로비와 반대로 운동장 위로는 한여름의 태양이 지독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여전히 결론은 내리지 못한 채로 이곳에 덩그러니 있는 세 사람과 지나치게 대비가 될 정도로. 벽과 문에 흩뿌려진 새까만 핏자국, 이곳에서부터 탈출하는데 사용했던 지하 문, 그 위로 찍혀진 핏빛 손자국들. 그리고 이제는 흔적도 알아보기 힘든 운동장 구석의 구덩...
※공포요소, 불쾌 주의※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올라옵니다. (매월 마지막 주 휴재) 3화입니다! 드디어 따님이 나왔어요. 엄청난 첫인상으로 다가온 렘과 유련은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항상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ㅁ^
나면서부터 그들의 말을 뱉고, 그들의 음성을 들으려 노력하는 삶. 그것이 삶의 이유이며 우리가 존재하기 위한 길이란다. 첫째, 그들의 소리를 받아적은 책을 외다 둘째, 그들의 소리를 전하는 이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다 셋째, 성인의 기록을 행하다 넷째, 그들을 따르며 눈을 접어 내리다 다섯째, 눈을 접어 내린 채 신소(哂笑)하다 여섯째, 신소한 채 양피지를 ...
머리에 덮인 마대 자루가 벗겨지고 보니 나는 의자에 묶여 있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흔들었다. 의자는 바닥에 붙었는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거 뭐야. 턱 밑의 피부가 화끈화끈했는데, 처음엔 영문을 몰랐으나 곧 인천의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전기충격기를 맞았다는 기억이 떠올랐다. 주위를 둘러보니 바닥에 붙은 의자 아홉 개가 더 줄지어 배치되어 있었다. 내...
완벽한 거리를 찾아서 이백우 이상기후 21. 나는 나의 이 예민한 반응 뒤에 필연적으로 이어지는 이 기묘한 수치심과 후회, 서러움을 억누르려 심호흡한다. 발목이 아파서 더 서럽다. 남자가 내 뒤를 따라오는지 눈 밟는 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졌다. 나는 남자를 무시하고 고집스레 걸어가려 하지만 남자는 내 절뚝거리는 느린 걸음을 세 걸음 만에 따라잡을 수 있을 ...
결제선 아래에는 보너스컷과 잡담 겸 감사인사가 있습니다!
카티아가 밀라르카를 안았다.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밀라르카의 손은 닿지도 떼지도 못한 채 허공을 맴돌았다. 카티아가 고개를 들었다. 웃었다. 처진 눈, 올라간 입꼬리. 달빛이 환하게 얼굴을 비추었다. 눈동자가 달빛으로 빛났다. “카티아.” 카티아가 허리를 꼿꼿이 세웠다. 밀라르카의 손이 그만큼 멀어졌다. “고마워요, 조심은 할게요. 그런 거 보여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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