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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삶은 살아지지 않아도 흘러간다. 그냥 줄줄줄 새어버린다. 내가 나를 나라고 부르지 않아도 말 하는 순간 나인 것처럼 그렇게 살아진다. 정신을 차려보면 2022년이고, 나는 뭐라도 되어 있지 않고 그냥 2022년에 25살 먹은 나일 뿐이다. 내 나이도 자꾸 헷갈린다. 단어도 자꾸 해마다 한 권씩 까먹는다. 책은 읽지 않고 나도 읽히지 않고 언젠가 읽어질 날을...
외전 아그라바의 제일가는 권력이 누구인가. 어린아이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술탄 하킴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술탄은 어찌된일인지, 금욕적이었다. 화려한 장신구와 남색을 탐하던 예전 술탄과 모든게 달랐다. 국가적 행사가 있을때만 술탄답게 아름다운 수입 비단을 걸칠뿐. 그 외엔 소박했다. 문제는 그 새로운 술탄이 후계를 볼 생각도 없다는 것이었다. 아그라바 사...
자파가 구걸대신 죽음을 택하는건 뻔한 선택이었다.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사내이니 당연했다. 허나, 매일 같이 그의 귓가를 울리는- "자파를 죽여라" - 이 말을 무시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점점 하킴 근처로 몰려들었다. 반란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 하킴의 손짓에 수많은 군사들이 움직였다. 시내에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남색에 빠진 술...
[영원한 고통의 굴레] 인하... 놀고 계셨습니까? 이름 류은 / 柳隱 버들 류 자와 숨을 은 자가 함께 쓰인 이름입니다. 구태여 뜻을 해석해보자면 버들 속에 숨다, 정도이겠지요. 보시다시피 외자 이름이기에, 류은이 아닌 은으로만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나이 25 나름... 어느 정도 나이는 찼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쎄요. 그런 다짐을 한 이후로 벌써 7년은 ...
오늘도 어김없이 특별할 것 없었던 하루가 지나갔다.매일이 비슷해지는 요즘, 예전의 나와는 많이 달라졌다.나도, 내 일상도매일 똑같은 일상에 쓸 일기가 뭐 있다고 투정을 부리던 아주 뜨거웠던 어느 여름 방학에 나는어느새 훌쩍 커버려 매일 나를 기록하기에 노력하는 내가 되었다.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내가 노력하기로수없이 많은 일기를 쓰며 나에게도 깨달음이 생...
시간이 지날수록 궁 안에서 버리는 음식들이 늘어났다. 자파는 사치스러운 음식들로 잔치를 열고선, 입에 대지 않았다. 바깥에서는 왕궁의 먹다 남은 음식이라도 구걸하려는 백성들이 가득했다. 그는 몰려드는 백성들을 보고 눈쌀을 찌푸렸다. 그리고 궁 안의 깊숙한 정원에 들어가서 혼자 있곤 했다. 지저분한 백성들도, 시라바드 놈들도 보이지 않는 정원이 그나마마음 편...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나는 더 이상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밤새 울고 일어나 열감이 깃든 몸을 일으킬 때에도 그래서 하루가 더욱 길 때에도, 너는 나를 생각하지 않았다. 섭섭함, 눈물, 애틋함, 애정. 모든 것은 나의 몫이었다. 보고싶다 말해도, 사랑한다 말해도. 편지를 써도, 커플 계정을 만들어도. 돌아오는 건 텅 빈 자리뿐이었다. 혼자 아파서 도망가보려고도 했다...
잠들지 못하는 제 모습이 꼭 ‘지우’ 같다고 생각했다. ‘지우’라면 어땠을까. 나는 고개를 저었다. 전제가 잘못되었다. 애초에 이런 일을 만들지 않았을 캐릭터다. 다시 새카만 천장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새벽의 푸른빛이 암막 커튼 사이를 투과하며 긴 빛줄기를 내고 있었다. 사라질 듯 희미하면서도 또렷한 그 빛줄기를 바라보며 딱 저 정도의 희망이 있다면 버틸 ...
내 처음과 끝은 아직 모른다 당연하지만 아직 살아가고 있기에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오늘을 보내는 내가 비 오는 창가에서 시를 쓰는 게 시작이라 하면 내일을 사는 나는 가지 못한 곳을 가는 것이라 할지 모르니까 처음과 끝을 모두 바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건 어릴 때와 지금이 다르거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언제나 나를 위해서였어 어떻게 살아갈 건가...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이야기는 허구이며 실존 인물과는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작가는 조직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지 않으므로 이를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커플링, 비속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조금 있으면 맴버들이 하나 둘 올 시간에 야간맴버들은 기지개를 피며 긴장을 조금 풀었다. 다행이도 어제 순영이 온 이후로 별다른 일은 생기지...
트레틀 사용했습니다!
당신의 말을 가만히 듣더니 이내 크게 한번 숨을 들이쉬고 내쉬었다. 그 후 몸을 살짝 떼어내고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말은 정말 너무나도 잘한다, 생각하면서. 결국, 그는 자신이 수천수만 번을 희생하지 말라 말하더라도 자신의 숨을 지킬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목숨을 '목숨 따위.', '목숨쯤이야 기꺼이.' 하고 말할 사람이다. 그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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