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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하고 무서운 사장님... 이 아니고 자상하고 젠틀한 어른이었다? 사장님, 저 사장님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우선 여기서 하는 일들을 설명해 줄게. 신입은 거의 웨이터로 시작해. 손님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거지. 물론 쭉 웨이터로 일할 수도 있어.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일억 못 벌어. 그리고 넌 여기 웨이터 따위를 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아무튼, 어느 정도 이곳 생활을 익히고 나면 룸으로 들어갈 거야.”룸으로 들어간다는 말에 율이 몸을 흠칫 떨며 불안한 눈으로 ...
어느덧 샤워를 끝낸 민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율이 환하게 웃으며 그를 반겼다.“형, 배고프지? 오늘 맛있는 거 먹자. 나 돈 생겼어.” “돈? 율아. 네가 돈이 어디서 났어? 너 설마 나쁜 짓 하고 다니는 건 아니지? 형이 다 알아서 할게. 너는 그냥 학교만 조용히 다니면 안 되겠어? 고등학교는 졸업해야지.”민이 걱정 가득한 얼굴로 율에게 다가오며 물었다....
#25 아침 등굣길. 재혁이 윤의 얼굴로 시선을 고정한 채 교문을 들어섰다. “혁이 저 새끼, 담이라도 걸렸냐? 목 돌아간 것 같은데? 아니, 아주 돌아갔는데?!” 이를 발견한 목격자 박태봉이 말했다. “... 저 새끼가 정말......” 좀처럼 윤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재혁의 모습에 덕구는 절로 화딱지가 일었다. 상류로 향하는 연어 떼들 처럼, 잠시...
“나 참 기가 막혀서” 율은 카드와 수표뿐인 지갑을 열어보고는 얼굴을 찌푸리며 화장실 문을 있는 힘껏 발로 걷어찼다. 오랜만에 한 건 했다 생각했는데 쓸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 보였다.“생긴 건 무슨 현금다발을 들고 다닐 것처럼 생겨서 이게 뭐야. 또 시간 낭비만 했네.”더 이상 건질 게 없다고 생각한 율은 지갑을 버릴까 하다 문득 지갑 사이에서 빠끔히 ...
“선우진 씨, 많이 아파요? 왜 아직도 눈을 안 떠요, 걱정되게. 처음 봤을 때부터 이런 일 어울리지 않는다고 내가 그랬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다치고 오면 내가 가만 안 둔다고 했죠. 나도 내가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다치고 다녀요. 내가 어떻게 할 줄 알고. 겁도 없이. 하긴 원래 선우진 씨 겁 없는 건 알았지만 지금처럼 무방...
“나한테 부탁 같은 거 할 필요 없어. 난 그쪽이 부탁하든 말든 우진이 놓아주려고 했으니까. 난 알다시피 적이 많아. 나 하나 죽고 다치는 건 상관없어. 미련도 없고. 하지만, 우진이랑 설우는 안돼. 내게 마지막으로 남은 소중한 사람들이야. 잘 부탁한다.”준성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한 번도 다정히 만져 본 적 없는 우진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며 조용히...
소설 속 황후에 빙의했어. 근데! 내 자리를 뺏으려 하는 후궁이 왠지 불쌍해... 하지만! 후궁은 날 싫어하는 것 같아... 그러나! 이 소설은 GL이야😋
단혜는 엘리베이터 가까이 다가가 있었다. 강혁은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에 문이 열리는 순간 단혜는 뒤에서 달려오는 조직원을 끝까지 피하지 못하고 설우를 끌어안으며 쇠 파이프를 몸으로 막았다. 그의 이마에서는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윽.”단혜가 쓰러짐과 동시에 강혁이 조직원의 목덜미를 잡아 거칠게 내동댕이치며, 재빨리 단혜를 안아 들었...
“어? 이게 누구야!! 설우야!”정후는 오랜만에 카페를 찾은 설우를 반갑게 맞아 주며 달려 나갔다. 설우가 여기까지 와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정후 형 잘 지내셨어요? 설우가 하도 안 움직이려고 해서, 제가 이렇게 끌고 왔어요. 제발 혼 좀 내주세요. 설우 점점 게을러져요.”단혜는 앓는 소리를 하며 말을 안 ...
#21 꼬끼오! 꼬꼬고! 멍멍! 멍멍멍! 번쩍 눈을 떴다. 옆을 돌아보니 스님의 자리가 말끔히 정돈되어있었다. 용수철 처럼 방에서 튀어나온 재혁은 부리나케 법당으로 향했다. 법당 문틈으로 윤의 모습이 언뜻언뜻 보였다. 이를 본 재혁의 눈이 그렇게 커질 수가 없다. 놀란 토끼 마냥 신발이 벗겨지도록 수돗가를 향해 냅다 달리는 가 싶더니, 물을 얼굴에 대강 찍...
Trigger Warning: 테러, 방화, 총격 - 테러, 방화, 총격에 관한 암시 및 묘사가 포함된 회차이므로, 해당 요소에 트리거가 있는 분들께서는 열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실존하는 지역, 단체, 종교, 인물 등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또한 작가에게는 범죄 미화의 의도가 없으며, 작가는 모든 캐릭터의 사상 및 언행에 동의...
설우는 오랜만에 밖에서 긴 시간을 보냈다. 주로 집에서만 지내는 설우에겐 간만의 외출이었다. 모두 설우가 한마디라도 말을 해주길 바랐지만, 정혁과 정후가 집에 돌아갈 때까지도 결국 설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설우야, 다음에 또 올게. 다음에는 설우 네가 좋아하는 코코아 가지고 올 테니까, 꼭 맛있다고 말해줘야 해 알았지?”정후는 아쉬운 마음에 설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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