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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느와르 산왕으로 진상 퇴치해 주는 썸남, 남친 혹은 드림주에게 반해서 정체 숨기고 플러팅 하거나 뒤에서 지켜주는 게 꼭 너무 보고 싶다 하셨던 푸슝 소녀에게 바칩니다.이명헌오랜만에 직접 나서 일 처리하고 차를 기다리는데 담배를 태우다 드림주와 눈이 딱 마주쳤다.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절대 피하지 않는 이명헌이었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하늘을 올려다보는척 눈을...
금자가 사무실에 돌아오자 업무는 매끄러워졌다. 다들 회사 생활의 질이 상승했다며 좋아했다. 한창 업무 처리를 하던 금자는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경찰서요?" 경찰서라는 말에 다들 신경이 곤두서서 금자 쪽을 봤다. 순간 사무실이 조용해졌다. "네, 사촌지간이에요." 금자는 별일 아니라는 듯한 손짓을 하고 통화를 이어갔다. "근데요. 그쪽 부모님이 다 살...
오늘따라 기숙사가 조용하다. 개학 후 맞은 연휴에 맞춰 며칠 째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데 부원들이 이탈하고 있는 중이었다. 남들은 여행간다고 하는 긴 황금 연휴에 농구부원들은 죽어나갔다. 처음엔 도 감독도 잡으러 다니겠다며 본가에 전화도 하고 단속도 했지만, 훈련 기간 종료 사흘을 남기고는 남은 놈들만이라도 데리고 가자는 게 되어버렸다. 송태섭은 ...
백탱, 댑탱, 우웅, 남탱, 댐탱 등 루른 CP 시리즈로 계획 중이며, 가능하다면 포타 업로드 분량에 과거 회상+꾸금 씬 등 살을 덧붙여서 회지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각 씨피별 분권 / 합본 이렇게 제작해보고 싶네요 :) AU만 같을 뿐 세계관은 모두 다를 예정입니다. 상기의 이유로 퇴고 없는 날것 그대로의, 플롯을 정리한 수준의 글일 예정입니다. 루른 ...
1. 버스에 있는 모두의 시선이 나와 우성에게로 모였다. 당연함. 그는 산왕공고의 에이스 '왕자님'임. 그니까 그 왕자님이 본인 정체성을 좀 파악하고 나 같은 엑스트라3한테 말 좀 안 걸었으면 좋겠는데... '저 새낀 뭔데 정우성이?' 같은 시선 안 받고싶다고. 하지만 왕자님은 그런 거 본인 알 바 아니시란다. "누나는 치마 교복 안 입어요? " "엉. "...
* champagne supernova- 백예린 더 그리면 추가하게씀다~~~ 우성이는 아이돌(배코, 태웅, 태섭이랑 같은그룹)이라는 설정임니다 희희 명헌이가 부른 곡은 오아시스의 샴페인 슈퍼노바인데 백예린님의 버전을 생각하고 그려봣어요 먼가 후카츠상 목소리가 원곡에 좀 더 걸맞은 느낌이라면 묭헌이는 꿀성대로 백예린님처럼 청순하게 부를거같다는 느낌~~~ 20...
알파카 님, UPGRADE 님
“형들, 저 고민이 있어요.” 너는 무슨 그런 말을 아이스크림 먹자고 불러내서 하니. 속았다 뿅. 예전엔 내가 사실 삐뇽뿅뿌룻별에서 왔다고 해도 믿던 에이스가 타락했다 뿅. 젠장, 받아들여도 되는 호의는 10엔짜리 막대 아이스크림까지라더니. 갑자기 30엔짜리 쭈쭈바를 들이밀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형들이 항상 아이스크림을 사주니 이번에는 제가 사겠다...
산왕 농구부는 여름방학이 짧았다. 다른 학생들이 방학식을 하는 날이 농구부원들에게는 여름 훈련 시작일이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인터하이가 찾아온다. 그 모든 것이 끝나고 2주 정도 주어지는 것이 산왕 농구부의 여름방학. 산왕에서 처음으로 맞는 정우성의 여름에 이름 하나가 덧붙었다. 송태섭. "정우성! 밥 안 먹어?" "안 먹어요!" 아침 운동을 마치...
약간의 오빠충.. 연상 정우성 정우성 연하여친이 우성오빠- 하고 부르거나 오빠 왔어요? 오빠 나 다 왔는데 어디야-? 하고 오빠라는 말 하기만 해도 좋은데 약간 숨기려고 할듯 근데 그러다가 못 참겠는 순간에 결국 자기도 모르게 입꼬리 말려올라가서 코 만지는 척 하고 손으로 살짝 입 가리고 슬슬 웃음 사람 많은 곳 가거나 하면 정우성 손 뒤로 살짝 뻗으면서 ...
역시 인외적 캐해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니다 안심하며 . .. .. . 예전에 그린건 어딘가로 사라졌어요
가만히 아스팔트를 바라보면 아지랑이가 보이다, 또 하늘이 찢어진 듯 비가 들이치기를 반복하던 시기를 넘어선 때. 사납기 짝이 없던 여름 기운이 한풀 꺾인 8월의 끝. 인천 공항 제 2터미널 로비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안부를 나누는 이들이 유독 시선을 끌었다. 장소를 고려한다면 신파극이나 때 묻은 청춘 영화의 흔하기 짝이 없는 한 장면으로, 특별히 눈길을 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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