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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연이 조선시대에 갇혔다고?” 기함한 이랑이 소리를 지르자 앞머리를 내려 천리안을 빼앗긴 자국을 가린 탈의파가 미간을 좁혔다. 현의옹이 끙 하고 이마를 만지며 앓는 소리를 냈다. “그러게나 말이다. 길을 잃은 건지, 어떻게 된 건지 원.” “하지만 그쪽 이연…님한텐 업신이 남긴 선물이 있었다면서요?” “그건 이미 썼어.” 엑. 그 귀한 걸 어따가요?...
스포일러 O 막화보고 꽂힌 대사랑 장면들 기반 1) 일본 요괴한테 얻어맞고 구르는 랑이 불쌍한데 미안하지만 너무 이뻤다 마지막에 각성해서 눈 양쪽 다 금안된 것도 개 이뻐 궁지 몰려야 능력이 나오는 타입이구나 랑이.. 형아 간다니까 진짜 애기처럼 엉엉 우는 것도 이쁨 그리고 잠깐 까먹고 있었는데 애초에 이연이 1938년으로 온 것도 랑이 살리려고 였잖아 그...
공식 이연 구미호 '내가 불시작한 그곳이 지옥이라도 상관없었다. 재래식 화장실만 아니라면.' 온수 샤워가 별천지이던 시절. 마주치는 이들은, 머리에 이와 서캐가 바글바글 얹고 다녔고, 가는 곳마다 새까맣게 반대가 들끓었다. 1938년은 '의외로 결벽증'인 그를 충격적인 위생 실태로 맞이했다. 게다가, 와이파이 없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없다. 뭣보다, 사랑...
아귀굴 달의 객잔 앞에 선 산신 이연은 굳은 얼굴을 풀지 않고있었다. 입술 단단히 틀어물고 있었는데 입을 떼는 순간 욕지거리라도 내뱉고 싶은 표정이었다. 만월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이연의 얼굴을 흘끔 보고는 대문 아래 놓인 댓돌에 앉았다. 만월의 주위로 잠들었어야 할 반딧불이들이 날아왔다. 만월이 손을 내밀자 한 두마리가 만월의 손마디 위에 앉아 불을 밝히...
그래, 지금으로부터 딱 18년 전에 랑이를 만났어. 그때 얘는 울음많은 갓난아기였지. 도대체 누가 이런 애를 버리고 간건지. 버리고 간것도 문제인데 왜 내집 앞이였는지. 가정적이게 생겼나. 내얼굴이? 아 이게 아니라, 어쨋든 시끄럽게 울어대는 애를 냅둘 수도 없어서 데리고 들어왔지. 안아주니까 금방 울음을 그치더라고. 갓난아기 키워본적 없는 내가 얘를 어떻...
"미안하다. 인간 어미에게 버림 받은 널 그때 구하는 게 아니었는데."과거에 사인검에 베였던 그 순간부터 이랑은 상처투성이였지만 이젠 봐주지 않겠다며 마지막으로 연이 한 말에 아주 큰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어."너... 이대로 가면 우린 영원히 끝이야!!"그리 말을 했음에도 연은 가버렸지. 울컥 터지려는 울음을 삼키며 랑은 생각했어. 이렇게 버릴거면 왜...
쿠댠 님, 쥬나 님
기유리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갑자기 나타난 저 작은 여자가 당당히 이랑의 옆자리를 빼앗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나쁜 행동을 하면 바로 죽여버려야지 라고 생각을 하며 기유리는 여자를 감시하였다. 여자의 일과는 이랑의 옆에서 시작되었다. 늦게까지 자는 이랑의 옆에서 눈을 뜬 여자는 눈만 깜빡거리며 누워 있다가 이랑을 깨웠다. 이랑을 깨우...
Prologue_구원 나는 늘 내 주제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원한다고 생각했어. 고작 반쪽짜리 여우로 태어난 주제에 어미에게 사랑받길 원했고, 주변에서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랐지. 그러나 세상은 내게 주제를 알라는 듯, 냉혹한 현실을 알려주었어. 사랑을 주길 바랐던 어미는 날 죽이기 위해 못해본 짓이 없었고,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랐던 마...
Warning : 심하진 않지만 자해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트리거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우여는 정말이지 지금 상황이 골치가 아팠어.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기껏 여우구슬에 쌓은 기력으로 되살렸더니 번번이 눈을 뜨면 이랑이 악착같이 죽으려고만 들잖아. 네 형인 이연은 널 죽이려고 한 게 아니라고 누...
너 뭐야. 그게 뭐야? 뭔진 몰라도 넌 저기 좀 찌그러져 있어. 지금 조선 산신들 친목 다지고 있으니까. 어, 어! 겨우 저런 놈한테...! 옛날부터 우린 이걸, 토끼몰이라 불렀다. 시작해. 그걸로 해. 홍주야. 피해! 몸이 안 움직였어... 죽었어... 죽이면 어떡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놈이 궁지에 몰리면 독을 뿜는다는 거. 왜 말 안 했어. 당장 ...
이연, 니가 여기 어떻게... 이 새끼가, 씨... 설교하러 왔냐? 피차 마찬가지야. 뭐? 2020년에 니 동생 죽었었지? 그때 만약에 너한테 그 물건이 있었으면, 넌 어떤 선택을 했을까? 고지식한 놈. 돌이 돼서 수백 년을 죽지도 살지도 못하면, 그딴 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각오하고 있어, 그때도 지금도. 우리가 같이 술을 먹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
-제1장-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쏟아졌다. "허억... 허윽..." 어린 여우가 뱉어낸 붉은 피가 빗물을 따라 흘렀다. 발치에 닿아오는 제 친우의 피를 보며, 선호는 질끈 눈을 감았다. 스릉- 선호의 검이 바닥에 앉은 여우에게 닿았다. "미안. 미안하다. 랑아." 여우-랑-가 고개를 들었다. "사과는 필요없으니 그냥 죽여." "허나..." "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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