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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끼익. “잘 잤니?” 덜컹. 째깍. 문 열리는 소리가 먼저였을까, 녀석의 목소리가 먼저였을까. 시계 초침소리는 계속해서 들리던 것이 확실한 것 같은데. 난 눈을 떠서 어지러운 시야를 정돈해보았다. 이제는 배도 별로 고프지 않네. 기계적으로 고개를 흘끔 돌려 시계를 보았다. 오후 6시. 녀석은 은근하게 웃는 낯으로 내게 걸어오고 있었다. 뚜벅거리는 소리와 ...
집착남 마르코를 상상해보았다.. 마르이조가 별로 없어서... 집착남 마르코...헤헤 *오글주의... 오타는 더 주의... *납치, 감금요소 있음. ----------------------------------------------------------------------------------------------------
감금일지 *여주는 마크의 시녀, 마크는 황태자 설정인 중세 로판 배경입니다. 집착 및 감금 소재의 모럴리스 포스트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현대풍 재벌물로 리메이크해서 이후 결말까지 써볼게요~! *기다러주신 나머지 중편 혹은 장편들은 다음주 이내에 전부 올라갈 예정입니다! 다시 만나요🐥🍀
* 유사, 드림적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 * 실친에게 주는 선물글입니다. * * 보시기에 따라 불쾌한 요소가 들어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물론,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 물가에 비친 달은 천천히 구름에 포개졌다. 삶, 아니면 그 너머를 보는 그의 두 눈은 지금 내 발목을 간지럽히는 붉은 피안화를 닮아있었다. 세찬 밤바람이 얇은 옷가지를 사이를 헤집...
가장 먼저 느낀 건 뒤통수의 지끈거림이었다. 지끈 지끈 욱신 욱신. 내 머리 괜찮은가? 무심코 손을 뒤통수에 가져다대려다가, 불쾌한 구속감만 손목을 거쳐 온 몸을 맴돌았다. 아, 그렇지. 묶여있었지. 뒤통수에서부터 느낀 통증이 물결치듯 몸 전체로 뻗어나가는 것 같았다. 목, 어깨, 등, 팔, 손,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그리고 발가락 끝까지...
1. 영인을 위하여(강영인x노백) 백은 잠긴 문 앞에 서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애썼다. 자고 일어나니 욕실이 딸린 게스트룸에 홀로 있었고, 어쩐 일인지 문은 열리지 않았다. 일 때문에라도 항상 챙겨 다니는 핸드폰도 눈에 보이지 않았고. "영인아." 백이 영인을 불렀다. 그러자 잠시 뒤 문 너머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문 좀 열어줄래?" 백의 다정한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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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어지럽고 무겁고 지끈거리고 하여튼 그런 과정이 고리타분하게 지나갔다. 정신 차리는 시간이 조금 짧아진 것 같다. 불이 켜진 상태였는지 눈이 부셨지만, 처음처럼 눈이 아픈 정도는 아니었다. 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으으.” 나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다. 뒤로 묶여있는 손목이 아렸고 팔 전체가 뻐근했다. 영화 속에서 볼 법한 밧줄은 아닌 것...
머리가 어지럽다. 그리고 잔뜩 무겁다. 간헐적으로 지끈거린다. 난 반쯤 감아 흐린 시야를 밝히려 눈을 크게 떴다. 페인트 통과 시멘트 바닥, 밧줄 따위가 보였다. 그리고 검은 가방이 있었고, 검은 구두가 있었다. 시선을 집중하니 어지러웠다. 난 고개를 들어보았다. “으읏……!” 백열전구인가? 눈부신 빛이 시야를 가득 채워서 눈을 찡그리다가 이내 감아버...
*소재 주의 발바닥이 달라붙는 찐득한 장판. 시멘트 먼지가 날아다니는 것만 같은 퀴퀴한 냄새가 코끝을 찔러온다. 지우의 원룸은 좁지만 나름 깔끔했다. 눅눅한 여름, 집안에서는 선풍기 하나만이 달달 돌아가고 있었지만 그래도 불쾌감이 크게 들지 않았다. 그 정도로 이 집은 제 연인의 손길이 많이 갔던 거겠지. 아니면 그가 변모한 것에 놀라 순식간에 집안이 꿉꿉...
눈을 뜨자 시야에 노이즈가 낀 듯 지직거렸다. 깨질 듯 머리가 아파 부여잡으려 하니 두 팔이 머리 위로 묶여있는 게,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코끝을 스치는 묵은 나무의 습한 냄새와 벽돌로 된 벽, 콘크리트 천장. 그리고……. 그리고, 아키는 한숨을 쉬었다. 와인과 위스키가 가득한 벽. 그 앞에 분명 아까까지 바를 사이에 두고 대화하던 바텐더가 책을 읽고 ...
나는 이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녀석은 언제나 오후 6시에 문을 연다. 끼이익. 철제문이 열리는 소리는 언제나 귀를 긁는다. 귀를 막고 싶었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도로록. 눈을 굴려 녀석을 바라보았다. 언제나 처럼의 녀석이다. 단추를 하나 푼 하얀 셔츠와 검은 바지, 그리고 작은 가방. "얌전히 잘 있었어?" 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녀석이...
사람마다 사랑을 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 기상호의 경우,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연인이 선물을 받고 활짝 웃는 얼굴을 보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지곤 했다. 오늘 준비한 것은 서프라이즈 선물. 까만 천으로 두 눈을 가린 박병찬이 기상호의 손을 잡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상호야 너 대체 뭘 준비했길래 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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