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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해리는 뭐, 교양이나 철학이나 역사 따위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냥 헤르미온느 옆에 있으면 뭐라도 귀동냥이나 되는 편이었지. 그래도 애들 키우자고 이런저런 문화생활을 하다 보면 조금씩 알게 되는 것이 생기게 마련이었다. 지니가 돌아간 후, 해리는 그리스 비극을 떠올렸다. 운명을 거스르려던 영웅은 전부 불행한 끝을 맞이한다던가. 스스로를 영웅이라 생...
론과 헤르미온느의 어색한 분위기에 고통받는 것이 해리뿐은 아니었다는 것이 작은 위안이 될까? ‘수색꾼들’은 차마 모임에 빠지지는 못하고 양쪽 끝에 앉은 론과 헤르미온느를 보고 어색하게 눈만 굴렸고, 론과 헤르미온느는 그런 분위기는 모르겠다는 듯 각자 네빌과 루나를 붙들었다. 헤르미온느의 논리력으로는 절대 이해되지 않을 나글스 이야기를 경청하는 체 눈을 빛내...
시리우스가 풀려난 후, 셋은 아무 말 없이 집에 돌아가 어질러진 집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아무 일 없을 거라던 제 말이 맞지 않냐며 쾌활한 웃음과 함께 돌아온 시리우스는 드레이코의 눈이 새빨갛게 충혈된 것, 그리고 해리가 아무 말도 없이 드레이코의 눈치만 보는 것을 보고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대충 정리가 끝난 후, 드레이코는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가 문을...
3화는 7월 중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중순,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됐고, 해리와 친구들은 나란히 학교에 남았다. 퍼시를 포함한 오빠들이 전부 남는 것을 본 지니도 덩달아 학교에 남았으니 아마 위즐리 부부는 꽤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것이었다. 해리는 위험을 이유로 지니를 집에 돌려보낼 것을 쌍둥이와 론에게 주장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세 사람의 싸늘한 눈초리뿐이었다. 이들 사이에...
해리는 반짝이는 덤블도어의 안경을 보며 눈을 떴다. 그는 그게 스니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에 팔을 뻗지 않고 가만히 눈을 깜빡였다. 덤블도어가 미소지으며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잘 잤니, 해리? 그가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아마도요.” 해리는 멍하니 대답했다. “퀴렐은 잡혔나요? 마법사의 돌은 어떻게 됐죠?” “꽤나 침착하구나. 다행이야.” 덤블도어가...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통금 시간이 거의 다 되었을 무렵, 해리는 맥고나걸의 손에 이끌려 교장실로 향했다. 대연회장에서 있었던 일을 떠들어 대느라 휴게실에 삼삼오오 모여있던 학생들의 흥미로운 시선이 맥고나걸과 해리를 따르자, 맥고나걸은 친절하게도 이번 일로 해리를 귀찮게 하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를 하고 나섰다. (그는 시리우스가 이렇게나 무모하고 무책임한 일을 저질렀다는 것에 약...
-2화- =리연(공)시점. "아무리 청소부여도 오메가는 좀..." "괜찮아. 조 씨 아저씨의 추천이니 믿을만한 거겠지." "저는 회장님이 괜찮냐 물은겁니다." "싫어. 경악할정도야." "근데 어째서..." "괜찮아. 따로 터치만 없다면." 오메가라는 종족은 소름끼친다. 또 더럽다. 서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연인인 것처럼 엉켜 붙는 것. 제일 소름끼쳐. “그...
몇 년 후. 채원은 일상을 돌아가 있다. "야! 너 거기 서! 거기 안 서! 야!" 그리고 남자는 골목길에 멈추고, 칼을 들고 채원을 찌르려는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채영과 규리가 남자의 팔을 가격 해서 칼을 떨어뜨리게 만들고, 채영이 팔을 꺽어 수갑을 체운다. "하......," "이 형사, 장 형사 나이스 샷!" 그리고 채원은 남자를 끌고 가고, ...
프레드의 첫 마디는 당연하게도 전쟁의 결과에 대한 질문이었다. 해리는 위즐리 가문에서 죽은 사람은 프레드뿐이었다는 고통스러운 소식을 전했고, 프레드는 안도하며 해리의 맞은편에 주저앉았다. 이내 그는 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그가 기억을 떠올린 것은 해리와 비슷한 시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프레드는 기억이 난 그 즉시 자신 외에도 기억이 돌아온 사람이 ...
“그게... 무슨...” “왜, 못 알아들은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말해 줄까아아아아? 조세훈, 널 보러 왔다아아아!” 세훈의 눈앞에 있는 앤드루는, 불쾌할 정도로 눈을 치켜 올리고, 입꼬리를 실룩거린다. 이 위화감, 그리고 이 불쾌함! 분명, 얼굴과 목소리는 앤드루가 맞다. 하지만, 전혀 앤드루의 말투가 아니다. 분명 앤드루가 맞는데... 순간, 세훈의 ...
[프루플라스]그러니까, 여기지?지도에 그려진 곳은... [부니]응, 틀림없을터야허나... 아무도 없구나 [프루플라스]이건, 동굴인가...? [부니]그렇다고 하기엔 부자연스러워누군가가 산비탈에 구멍이라도낸 듯한... [호리누크 감독]...음? 뭐지 아가씨들?뭔가 볼일이라도? *彫りぬく의 말장난인것 같지만 가타카나로 되어있으니 그대로 표기합니다 [부니]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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