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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스의 대검은 계속해서 휘둘러졌다. 부웅! 파앙! 거대한 검이 엄청난 속도로 휘둘러질 때마다, 공기가 찢기며 묵직한 비명을 질렀고 그 소리는 뒤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키릴과 제이스, 그리고 그들보다 더 멀리 떨어진 블루에게도 들릴 정도였다. 티잉! 채앵! 하지만 죽음은 그의 손에 들린 조그만 단검 두 자루로 그의 공격을 흘리고 있었다. "크...
한편, 동굴과는 달리 널리 펼쳐진 산기슭에서는, 점차 총포의 발사음이 줄어들고 있었다. 타타탕... 타타탕.... 타앙... 타앙.... 아직 저격수, 그리고 일부 기관총 사수들은 아직 사격을 멈추지 않고 있었지만 로켓은 이미 오래 전에 다 떨어진 상황. 저격수들에 의해 한 발씩 박히는 미미한 성탄으로는 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는 듯했고 대부분의 사수들은...
부웅! 부웅! 서걱! 푸화악! 언니는 그렇게 두세 차례 더 경비병들을 베어 넘겼다. <아, 이거.... 조금 보기 힘든데....> <보지 마요. 안 보는 게 상책이에요.> 앞만을 바라보며 말하는 디젤 언니. 언니는 옆쪽을 향해 칼을 부웅 휘둘러 피를 털어낸 후 재차 움직였다. 자세히 보니, 그녀의 다리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럼 ...
투타타탕! 타타타탕! 투두두! 투투투투투투.... 죽음과 멀리 떨어진, 그의 모습이 잘 보이지도 않는 산자락 너머. 기관총을 쥔 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방아쇠를 꼭 쥐고 있었다. 로켓을 들고 있던 녀석들은 이미 다 떨어진 로켓을 장전하러 사라진지 오래. 빗발치는 총탄들은 아직도 눈과 흙이 뒤섞인 먼지를 일으키고 있었다. "뭐야, 저 괴물은!" "젠장, 죽...
빠른 속도의 하강. 그리고 빠른 속도로 불어오는 바람. <...추운데요.> 고도와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강화 보조 모니터에 화면의 버튼을 눌러 보았지만, 얼어붙은 손가락으로는 메뉴 화면을 변경하는 조작하는 것도 어려울 지경이었다. <아, 제가 핫팩 안 드렸나요? 그걸 깜박했네.> <저기요....> 아티펙트에, 작전에, 강하 ...
잠에서 깨고 보니 다들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앞자리의 피터 씨는 컴퓨터로 무언가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는 듯했고, 그 옆의 디젤 언니의 자리 역시 비어 있었다.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아저씨도 자리에 없었지만, 대신 통로에 서서 레이피어를 허공에 휘두르던 디젤 언니를 볼 수 있었다. "아, 일어났어요? 깨우려고 했는데." 그녀는 나와 눈이 맞자...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그럼... 이상으로 작전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죠." 피터는 지도를 접어 다시 가방 속에 넣었다. 아저씨는 한껏 기지개를 편 후, 피터 씨에게 물었다. "읏챠... 그럼, 더 할 설명은 없는 거지?" "네." "다른 할 일도 없고?" "네. 도착 전까진 푹 쉬시면 됩니다." "그럼, 아직 비행도 한참 남았겠다...." 아저씨는 일어나서 비행기 뒤쪽으로 ...
이륙 과정에서 몇 차례 기체가 어딘가에 부딪혀 덜커덩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그 때마다 아저씨가 난동을 부리는 등의 사소한 해프닝이 있었지만... 비행기는 결국 무사히(?) 이륙했다. "거 봐요! 교황님께서 비행을 못 하실리가 없다니까요!" 하늘로 향하며 약간 기울어져 있던 비행기가 수평을 찾는 것이 느껴진 뒤. 디젤 언니는 마치 자신이 비행기를 이륙시킨 것처...
대망의 일요일 아침. 나와 아저씨는 새벽같이 일어나 마루에 트렁크를 열어젖히고 짐을 싸고 있었다. 아저씨는 커다란 검은색 트렁크에, 그리고 나는 아저씨에게 받은 또다른 검은색 트렁크에 짐을 정리해 넣고 있었다. 애초부터 밤낮을 자주 바꾸던 우리는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었지만.... "하으응... 졸려라...." 디젤 언니는 당연하게도 한껏 피곤한 기색이었다...
"어머, 벌써 다 마셨네요." 어느새 디젤 언니의 앞에 놓인 컵은 텅 비어 있었다. "아하하, 탑승권도 받았고, 계획의 일정, 작전의 설명까지 모두 들었으니... 이만 일어날까요?" 유리 씨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네에, 그러죠. 영화 보러 가자고 하셨죠? 어떤 영화인가요?" "아아, 그게 그러니까...." 카페를 나선 유리 씨와 디젤 언니는 대화를...
"으음, 카페 입장, 7시 42분. 유리 씨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도착해 구석 자리를 선점한 나와 아저씨, 그리고 다크. 나는 들키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낀 눈으로 곁눈질을 하며 중얼거렸다. "데이트 코스는 아까 다 말 해 줬잖아. 앗, 주문한다." 다크 역시 선글라스를 낀 채, 내 허벅지 위에 앉아 탁자 위로 얼굴만 뺴꼼히 내밀고 있었다. "저기... 그...
"뭐야, 왜 끌고 들어오는 거야? 난 좀더 디젤 씨와...." 유리 씨는 방 안까지 끌려 들어와서도 불만이 많은 표정이었다. "그러니까, 대화는 이따가도 실컷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여자는 이래저래 준비할 게 많다구요." "준비하는 동안 옆에서 대화하거나 하면 안 되나?" "씻고 옷 갈아입는 데 알몸으로 대화하게요?" "...아." "그리고, 화장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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