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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내가 그분의 수족이라고 생각했다. 이 능력이 주어진 것은 심판을 위해서라고.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거다. 이것도 오만이겠지. 그는 웃었다. 하지만 나는 한 인간일 뿐이다. 악마도, 정의의 사도도 아닌 그저 한낱 하찮은 인간.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고, 그저... 눈물이 흘렀다. 자기연민? 우습다. 죄책감, 절망, 무력함이 세상의 소리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우리는 여기서 죽을 거야. 아니, 난 이제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걸. 맷은 엘렉트라의 모든 것을 사랑했다. 그의 가벼운 웃음소리. 춤추듯 날렵한 몸짓. 세상에 도전하듯 도발하는 어투.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추진력. 그의 가장 어두운 충동까지, 전부. 애써 외면하려 했으나 그는 알았다. 그들은 영혼의 같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는 걸. 둘의 그림자는 끝에서 ...
# 42. 태풍의 눈(6) *허구의 이야기로, 대한민국 입헌군주제의 배경이며 현실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한편, 학교가 마치고 설이를 비롯한 강이, 준이, 경이가 한곳으로 이동할 동안, 초조하게 태자의 서재에서 그를 기다리는 이가 바로 윤이였다. 자신이 온전하게 책임져야 할 일에 괜히 형까지 끌...
문제집을 풀던 김기범이 대뜸 흔들렸다. "미쳤나" 그러고는 뒤로 돌아 책상에 엎져 있는 대가리를 한대 탁 친다. 나는 김기범 옆에 앉아 곧 닥쳐올 사태를 모르고 실실 쪼갰다. 낮게 신음을 흘리던 최민호가 눈을 번쩍 떴다. "쳤냐?" "쳤다." 방심은 언제나 금물. 씨발 전쟁 시작이다. 한바탕 주먹다짐을 마친 둘은 자리에 다시 앉아서도 서로 욕을 해댔다. 니...
본문의 내용은 현실과는 상관이 없는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트라우마,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음악과 함께 들어주세요 찰방.. 그가 서있는 곳은 어디 일까 무너진 건물들과 황폐화된 이곳 그가 일하던 전쟁터 일까? . . 붉은 배경의 수많은 피웅덩이 그가 죽여온 사람들의 피 일까? 그의 얼굴이 보이는가? 어쩌면 행복해 보일지도 모르는 표정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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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26 22:18 발행 *좀비 아포칼립스인 만큼 표현에 고어적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캐릭터의 사망소재가 등장하니 주의바랍니다.* *발행 시간을 살펴봐주세요! 내용과 관련한 이스터에그가 숨어 있습니다. *종말의 앙상블 15과 이어지는 유메노사키의 시점입니다. 이를 먼저 보시는 편이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사건이 일어...
3. 시리우스 블랙 시리우스 블랙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시리우스는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멍하니 곱씹다가 피식 웃었다. 하긴 언제는 기분이 좋았나. 갑갑한 가문의 일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가도 손쓸세 없이 수직하강하는게 저였다. 고귀한 순수혈통이라고 목을 빳빳하게 세울 때는 언제고, 볼드모트의 발바닥이라도 햝을 기세인 부모가 역겨웠다. 볼드모트...
연중한 옛날 글 입니다; 창고용 1. 알버스 덤블도어 알버스 퍼시발 울프릭 브라이언 덤블도어는 불사조 퍽스가 우는 소리에 퍼뜩 잠에서 깼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호그와트 교장실의 커다란 책상에는 서류가 어지럽게 널려있었다. 깜박 선잠이 든 모양이군. 덤블도어는 퍽스를 바라보며 문득 생각했다. 퍽스가 무슨 생각을 하나는 듯 고개짓으로 방 구석을 가리켰고, ...
블랙맘바코브라 종류 중 하나. 몸 색깔은 그리 검지 않으나 입 안이 검은색이라 블랙맘바라 이름 붙였다. 블랙맘바 성체의 길이는 평균적으로 2~3m이며 최대 4.5m까지 자란다. 블랙맘바는 아프리카 뱀 중 가장 빠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블랙맘바의 독액에는 파스키쿨린과 덴드로톡신이라는 신경독이 있다. 독성은 킹코브라의 약 70배. ...
소비만능시대를 살아가는 근로소득자의 소고다. 그런데 이제 현대인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재테크를 곁들인. 1. 💸 재테크 - 정기예/적금 : 예금이야 뭐...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어야만 하는 당연한 것이니 패스. 참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때문에 영업일 기준(?) 20일 이내로는 통장을 중복해서 개설할 수 없다더라. 적금 자체는 ...
적막 아래에 의식이 반쯤 잠겨있었다. 반쯤 감긴 눈으로 벽에 걸린 시계를 노려본다. 저녁을 먹은 후 소파에 앉아있으니 노곤해져 잠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꾸벅꾸벅 졸던 엘소드의 머리를 하얀 손이 받쳐주었다."고마워..."웅얼웅얼 못 알아들을 무너지는 발음. 천만에요. 그렇게 받아 준 아인이 신기하다. 마지막으로 인식이 끊겼다. 어느 꿈도 꾸지 않고 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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