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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나도… 네가 연기하는 거라든가,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서… … 공연도 가끔 보러 가고, 그랬어. " "너한테 말 걸 기회만 엿보고 있었는데." 놀란 듯 동그랗게 뜨인 눈으로 타인을 바라본다. 일순 눈매가 순해지기까지 했다. 직전까지 감출 수 없을만큼 묻어나던, 그러니까 곧 죽을 사람이라도 되는 양 간절하게 예상할 수 없는 타인의 반응을 이리저리 넘겨짚던...
"형..." ".." "...." 나랑 말 안 할 거야? 지성은 쭈뼛쭈뼛 문 안으로 들어섰다. 어.. 어떡하지. 화나보여... 그도 그럴것이, 얘기를 하자면 길지만. 내가 잘못한 게 있으니까.. 리노는 지성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괘씸했다. 아, 유치해지긴 싫은데. 근데 싫었다. 싫어. 유치해질 거야. 내가 내 맘대로 못해? 어? 아. 짜증나. 리...
김치찌개 먹을 때 입어야겠다, 옷에 안 튀게. 민정은 인사팀에서 배부한 파란색 조끼를 몸에 끼워 넣으며 생각했다. 노란색이랑 빨간색을 피한 인사팀의 선택이 웃겼다. 작년엔 k2 바람막이였는데 정부의 예산삭감이 체감되는 순간이라며 재형선임이 툴툴거렸다. 시발, 작년엔 k2 바람막이였다고? 올해 신규 입사자인 민정은 좌절했다. 이 조끼 앞치마 대용으로 쓰기 괜...
무료입니다! 소장용 결제창이에요! “여주야 죽 먹자.” “끄응. 으응.” 찌뿌드드하고 둔한 몸을 뒤척이며 눈을 비볐다. 재민이 손목을 잡아 마찰에 붉어진 눈 주위를 부드럽게 쓸었다. “그렇게 하면 눈 아파. 씻고 밥 먹을까?”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자, 재민이 얕게 웃으며 몸을 안아 들고는 화장실 세면대 옆 긴 상판에 저를 앉혔다. 그리곤 어린아이 대하듯 세...
네게 감히 다가설 때마다 느끼는 어렴풋한 초가을의 따스함이 나에게 과분하다고 느꼈을 때 즈음에. 겨울은 너무 추워서 힘들다는 네 말을 들었을 때 즈음에. 말했었지, 우리 집에서 당분간 겨울을 보내지 않겠냐고. 새삼스레 그런 이야기 그만하자, 라는 말에 아오야기 토우야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도 그럴 게 그를 자신의 집으로 들이고, 한 이야기로는 처음 만났던 ...
이상하고 아름다운. 군대 계급 잘 몰라요... 그러니까 윤정한이 센터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그랬다. 부승관은 사람이 좋아 죽겠다는 얼굴로 제일 먼저 다가와 말을 건넸다. 아직 젖살이 덜 빠진 건지 태생적으로 동글동글한 건지 발그레한 볼을 한껏 끌어올려 제게 인사를 건네는 그 모습은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선명했다. 그 뒤에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자신을 바...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 좀 짧음! * " 살아남고...!!! 내가 여기 조지고 나간다.!! 두고 봐.. 재수탱이들.. " 처음에도 존잘센티넬들만 있길래 설렜었지만 그 센티넬들과 서로 우쭈쭈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건 상상도 하지 않았다. 왜냐? 센티넬들은 소유욕 때문인가.. 내 가이드만 챙기거든.. 그냥 얼굴만 감상하다가 때가 되면 나가야지...!!했는데 시벌 그럴 순 없지!! ...
머리가 어지럽다. 그리고 잔뜩 무겁다. 간헐적으로 지끈거린다. 난 반쯤 감아 흐린 시야를 밝히려 눈을 크게 떴다. 페인트 통과 시멘트 바닥, 밧줄 따위가 보였다. 그리고 검은 가방이 있었고, 검은 구두가 있었다. 시선을 집중하니 어지러웠다. 난 고개를 들어보았다. “으읏……!” 백열전구인가? 눈부신 빛이 시야를 가득 채워서 눈을 찡그리다가 이내 감아버...
글로리아는 점차 분위기가 안 좋음을 깨달았지만, 함부로 입을 열 수가 없어짐에도 입을 열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의 싸늘한 시선에 간신히 열린 입은 다시 굳게 닫게 했다. “이곳의 군주가 누구십니까.” 글로리아는 그의 물음에 떨리는 목소리로 답했다. “로, 로슈 블리드 황, 황제 폐, 폐하이십니다.” “그의 옆에 계시는 황후 폐하는 누구입니까.” “세, 세실...
악몽 경험치 맵에 이어 골드 맵 또한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직접 실험으로 효율과 속도 커트라인 등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골드 맵의 경우 같은 맵이라도 골드 획득량이 전투시마다 십의 자리 수준에서 소폭 변동이 있고, 장비 드랍율과 판매 가격 등에서 가정이 개입한 부분이 많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될 경우 글이 수정될 수도 있으니 감안해주세요. 1....
“도련님! 세수 하시라고 물 떠왔어요!”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단장을 하고, 요리를 준비하고 가장 먼저 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다. 도련님의 방에 세숫물을 가져다드리는 일. 다음에는 그 여동생 분의 물을 떠다 줘야 한다. 원래는 이곳에서 한 분만이 부부 두 분만 모시고 있었는데, 자녀들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고 이곳에서 대학을 다니기 시작해 일손이 부족해져...
Fact 1. 수업을 들었다. 2. 재주껏 이것저것 했다 Feeling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그런지 피곤해 죽을 지경이다. 자소서만 쓰고 끝을 내야지 너무 피곤하다. Findings 문학의 이해상호교차성혐오 표현음.. 미술에 관한 이야기 → 왜 사람들은 전문성에 대한 이해가 낮을까?자본주의 시대와 관련된 이야기 →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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