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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문 앞에 서 있는 남자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했다. 하지만 그 몸짓은 크지 않았다. 한자리에 서서 가만히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의 눈동자는 처음, 번호를 불려 지금의 자리에 섰을 때부터 지금까지 움직일 줄을 몰랐다. "긴장하신 건가요?" 옆에서 웃으면서 말을 건네는 하얀 사람의 목소리에 바닥에 고정되어 있던 눈동자가 위로 올라왔다. 그제야 남자의 눈이...
이 세상 모두가 잠든 것처럼 고요한 겨울이 끝나간다. 화산에 들이닥친 겨울도, 중원을 뭉개듯이 집어삼킨 겨울도. 모든 생명에게 겨울이란 어찌나 잔혹하던지, 눈 밖에 코를 내밀고 날카로운 칼날 같은 바람에 베여가며 숨을 쉬는 수밖에 없다 하더라. 그 잔인한 서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생명들이 다친 핏자국처럼 분분히 내린 매화가 남아 있다 하더라. 제 몸을 초개...
영웅은 어린 아이들에게 약했다. 특히 도움이라거나, 여리디 여린 아이가 우물쭈물하면 더더욱 그랬다. 응원해주기도 하고, 직접 이끌어주기도 했다. 그래서 그녀는, 저쪽 세계에 있을 때도 린에게는 무조건적으로 다정했다. 다정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다정한 것은 당신일 것이다. 무너져내린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것도 당신, 모든 일에 앞서나가는 것도 당신. 모든...
*'시리즈'라고 했지만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고 센티넬 세계관 설정을 공유하는 서로 다른 심효 이야기입니다. 말이 좋아 에이스 전담 가이드지 어쨌든 김효진 품에서 곱게 논다, 라는 비아냥을 면하긴 어려웠다. 게다가 이 에이스는 만난 지 이 년 남짓 된 가이드를 어찌나 어린애마냥 싸고 도시는지 온전히 둘만의 세상이었다. 사실 속성으로만 따지면 재영은 물이나 얼...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바이가 케이틀린을 처음 본 것은 어느 늦은 밤 심야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에서였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흥미진진한 영화는 아니었기에 자리는 텅텅 비었었고, 잔잔한 내용 탓에 그 몇 없는 관객들이 팝콘을 씹는 소리마저 간간이 들릴 정도였다.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다. 소재나 연출이 신선하지도 않았다. 뻔한 이야기에 바이가 약간 관심을 잃어가려고 할 즈음 케이틀린...
프로필 제목 양식은 [진영/이름/포지션] 으로 통일합니다.총괄계 DM을 통해 2월 16일 00시부터 2월 17일 12시 00분까지 하루 동안 프로필을 접수합니다.구글 문서, 에버노트, 티스토리 등 외부 링크를 통해 프로필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단, 윅스 등의 홈페이지형 프로필 제출 시 가독성을 위해 가급적 한 페이지 이내로 작성해주실 것을 권장합니다.프로...
이전에 책으로 발행했던 내용의 열두번째 만화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마지막 만화입니다. 같이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청 짧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공포심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바보같은 사람. 표현도 잘 못하면서 그리도 아팠을까. 아, 물론 나도 그랬다. 그래서 연민과 함께 계속 지켜보던 것이 이렇게 된 것 일수도 있겠지. * 머리칼을 살살 쓰다듬었다. 간 밤에 약간 무리를 한 것일까, 보통 이쯤이면 눈을 뜰텐데 뜨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무리하긴 했나 싶었다. 그러게, 그렇게 탐하래. 무어, 그렇게 하라고 내비둔 내 탓도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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