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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정국은 주말 밤이 되어서 간만에 찾아온 여유를 누리는 중이었다. 잦은 출장과 연이어진 야근 후의 주말이 얼마나 꿀맛 같은지.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 홀로 누워 맥주를 홀짝이고 있자니 천국이 따로 없다. 티비에서는 시리즈 영화가 왕왕 흘러나오고 적당히 취기 오른 몸은 잠이 오고. 그래서 정국은 살짝 졸고 말았다. 아마 귀에 거슬리는 저 소리가 아니었다면 아...
w.알린 정글의 '애기' 줄리앙 정국은 당구장 의자에 늘어지다시피 기대어 무료한 눈으로 복작거리는 당구장 안을 훑어봤다. 여기도 남자, 저기도 남자. 제대한 지 고작 두 달 된 전정국(23세, 솔로)에게 더 이상의 남자 사람이라면 치가 떨릴 정도로 지루한 존재였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가 그리도 연애를 바란다거나 여자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그냥 ...
`정국아, 염력은 말이야. 아주 센 초능력 이란다. 이 세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초능력. 어쩌면... 사람을 헤치는 것에 특화되어 있지.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힘과 가치를 지닌 초능력이야. 아버지가 대대로 물려준 초능력을 함부로 쓰는 일은 없었으면 해. 엄마랑 약속하자.` `으응? 나눈 아지익... 초눙려억 업눈데..?` `나이를 한 두살 먹고, 크다보...
뒤로 갈수록 예전..
w.알린 평창동 본가 앞에 차를 아무렇게나 주차한 뒤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철옹성처럼 닫혀있던 대문은 마치 정국을 기다리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곧바로 열렸다. 돌계단을 성큼성큼 뛰어 올라가자 현관문을 연 채, 초조한 얼굴로 저를 지켜보고 있는 가사 도우미에게 눈인사도 건네지 않고 그대로 집 안으로 들어갔다.
며칠 동안 출 퇴근에 두 시간을 쏟던 태형은 아 이건 아니다 싶어 회사 근처로 이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제 동거인인 정국에게 말했더니 알겠다고 거기서는 얼마를 내면 되냐고 하길래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도리어 형이야말로 무슨 소리냐는 얼굴을 하길래 설마 싶어 너도 같이 이사 가게 라고 물었다가 그럼 자기를 버리고 가려고 했냐며 크고 까만 눈망울에 대롱대롱 ...
지진 후유증으로 계속 멍하고 기분이 쳐져서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봤어요 같이 놀아요😆이벤트 참여방법1. 저의 인스타그램 링크로 찾아와서 이벤트 페이지에 웃긴 gif 댓글을 단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과는 달랐다. 의식이 눈뜨는 과정은 지난했다. 처음엔 어둠뿐이었다. 눅눅한 물속에 잠겨있는 듯 몸이 가라앉아 무거웠으나 어둠을 인지했다는 것만으로 의식의 일부가 각성한 셈이었다. 그러다 드문드문 빛무리가 아룽거렸다. 다음에는 촉감과 온도, 여러 가지 감각들이 뒤따라 일어났다. 그저 조금 더 이대로 몸을 뉘어 심연으로 침잠하고 싶었으나 의식...
우중충하게 적층운이 드리운 날씨만큼이나 흑표 혈족의 분위기는 뒤숭숭했지만 그중 최고로 저기압인 것은 전정국이었다. 김태형이 처음으로 둘의 ‘다음’을 물어왔다. 저녁에 오마 약조했으니 아마 오후가 지나면서부터는 북문지기가 정국의 당도를 알려올까, 아니면 언젠가처럼 언질 없이 불쑥 제 앞에 나타날까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을 태형을 어렵지 않게 그려볼 수 있었다....
국뷔온 트레카로 작업했던 일러 작은 카드였는데 전신으로 그려서 얼굴이 제대로 보였을까ㅠㅠㅠㅠ
* BL을 싫어하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 BL물 * * 수위 주의 * * 능글공 / 까칠수 주의 * 국뷔를 위한 돌려돌려 게임판 . . . . . 01 :: 게임의 시작 " 태형아 우리 보드 게임 한판해요 " 이른 아침부터 핸드폰을 하며 누워있는 나에게 반말을 써가며 게임을 하자는 애인의 목소리에 호기심이 생겼으나 위험함을 감지했다. 형이라고...
[속보] 김태형, 계속되는 인성논란••• “시발 진짜.” 태형은 상스러운 말을 입에 담곤 그의 찰랑이는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그 앞에서 한숨을 일제히 쉬며 전화기를 붙들고 있는 태형 소속사 사장은 꽤나 수척해진 얼굴로 어릴적 습관인 손톱을 입에 갖다대었다. “태형아 너,,인성 괜찮잖아.” 혼잣말을 하는건지, 아님 저를 위로하려 하는건지, 사장은 초점없는 ...
*타멤버가 등장합니다. 주의바랍니다. “나 김서연 좋아해.” 챙, 쇠숟가락과 유리가 맞부딪치는 소리. 허공에서 멈춘 손짓이 서둘러 숟가락을 집어 들었다. “미안. 손이 미끄러져서.” 하고, 거짓말을 했다. 그저 손아귀에 힘이 빠져 놓친 것뿐이었다. 맞은 편에 앉아, 어리둥절한 눈빛을 보내는 정국이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몇 장 뽑은 티슈를 태형에게 건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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