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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오래 전 기억이 나지 않을 때부터 우린 언제나 싸우고 있었다. 승패 자체는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가 싸운 것 자체는 기억이 난다. 아기 때도, "응애~!!!(이거 놔!!!!!)" "응야!!! (싫습니다!!!!!)" 어린이가 되었을 때도, "상행 그거 내 기차...!" "이제 이건 제겁니다. 그러니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행." 학생 때도, 드르륵- ...
이보야, 눈 또 온다!샤오잔의 허리를 잡고 있느라 온 정신을 균형 맞추는 데 쏟아 붓고 있었기에 숙인 뒷 머리에 눈송이가 쌓이는 것도 몰랐다. 겨우 몸을 제대로 세우고 조심스럽게 두어 발자국 내뱉던 몸이 갑자기 멋대로 움직이니,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는 동시에 저까지 균형을 못 잡고 어, 어 하고 휘청거렸으나 다행이 누구도 물 속에 머리를 박거나 완전...
대사 중 일부는 빌리 아일리시의 Ocean Eyes 가사에서 참고함. 가장 먼저 시야를 가득 체운 건 온통 붉은 물이었다.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은 붉고 지나치게 반짝이는 핏물이 퍼지는 물. 그 붉은 빛이 무엇을 뜻하는지 머리가 인식하기도 전에 순간 몸이 굳었지만 저 지독하리만큼 붉은 물 속에 그 애가 홀로 상처입은 체 가라앉아 있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삐걱...
#독백로그 *유혈 묘사 및 유혈 그림이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이다. 본인이 극도로 힘들 때마다, 의지가 되는 존재에게 어떻게든 매달리고, 의지하며, 의존함으로써 위안을 받고, 조금씩 버텨나간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 의존하는 존재가 자기 자신이 됨으로써. 그런데 가끔, 이러한 존재도 없어지고, 자립할 수 있는 어떠한 ...
샤오잔이 돌아온 건 하루하고도 한나절이 지난 뒤였다. 왕이보는 그 전까지 아예 별실로 돌아가지 않고 그 끔찍한 작은 건물 속, 텅 빈 연못이 있는 방 구석에 한참을 앉아 있었다. 어린 궁인이 안절부절해 하다 어디서 음식을 가져왔으나, 그마저 너부터 먹으라며 호의를 가장해 내쳤다. 일부러 아이의 애타는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어 왕이보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 그 ...
도로 얼어버린 샤오잔을 그대로 두고, 왕이보가 물 위로 올라가려 몸을 일으켰지만 떨리는 손이 제 팔을 잡아 멈칫할 수 밖에 없었다. 나도 같이 가. 그 사람이 너를 다치게 하면 어떡해.난 괜찮아. 네가 그랬잖아, 나를 해치지 못할 거라고. 그럼 나도 같이 가.왕이보는 저를 붙잡는 팔에 힘이 들어갈 수록 내칠 수 없었다. 쓰라릴 게 뻔한 손바닥을 억지로 떼어...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인어를 공개한 게 확실히 사람들의 흥을 돋구긴 했는지, 연회장에 모인 모든 이들이 신분을 불문하고 제단 아래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심지어 시중을 드는 궁인들마저 그랬다. 정작 수조에 갇힌 어린 인어는 제게 꽃히는 수백개의 시선에 온 몸이 두려움으로 굳어 벌어진 상처에서 올라오는 고통도 느낄 수 없었다. 샤오잔은 그들이 하는 말은 하나도 이해할 수 없는데다,...
재현이 싸이코적 기질을 보인 건 언제부터였을까. 선천적으로 타고난 건 아니었다. 오히려 어릴 적 정재현은 나누고 베푸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그의 부모는 걱정이 많았다. 재벌가의 아들로 태어나 경영을 물려받을 아이가 너무 물렀고 어려운 사람만 보면 지나치질 않았다. 정재현은 어릴 때 부터 호구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나누는 걸 좋아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
인어의 것을 뺏으면 안 되지, 그럼 화를 돋울거야.늙은 산파는 갓 태어난 갓난아이를 어미에게 돌려주며 중얼거렸다. 가쁜 숨을 쉬던 갓난아이의 어머니가 낚아채듯 산파의 손 위의 작은 핏덩어리를 뺐어 제 품으로 안았으나, 아직 닦지도 못해 피로 범벅된 작은 몸 아래에 당연히 있어야 할 짧고 통통한 두 다리 대신, 새까만 물고기의 꼬리가 자리한 걸 보지 못한 사...
“너, 이름이 뭐지?” “… 글쎄? 내 이름이 뭘까?” 내게는 수많은 이름과 직업이 주어졌다. 매번 다른 이름을 쓰고 때때로 변장까지 해가면서 나는 내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한다. 호텔 직원 아라벨라, 간호원 레베카, 신문 배달원 레이븐, 바텐더 리버. 그 모두는 한 사람이다. 그리고 나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정보가 있는 사람들...
고작 이런 걸로 울지 않는다니, 정말 강한 아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네 눈에 도는 빛을 응시하며, 백아란의 얼굴에도 서서히 웃음이 피어났다. 그래줄 수 있지? 이 세상에서 웃음보다 강한 건 없으니까. 웃음을 짓고 살면, 우리는 무엇보다도 강해질테니까. 아직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잖아? 그러니 웃어줘. 나도 네 곁에 항상 있을테니까.
* 22. 08. 21. ~ 23. 01. 13. & 22. 11. 20. ~ 23. 01. 13. (총 공미포 48,575자)* 트위터 썰 백업이라 비문, 오타 O 알렉스앤서니 / 자괴감에 휩싸인 알렉스가 자기 저택에 찾아온 앤서니가 눈앞에서 뭔 짓을 하든 무시하면서 먹이 섭취 안 하려고 하니까 앤서니가 의자 끌어와서 저렇게 걸터앉더니 담배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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