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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태형은 강의실 후문에 찰싹 붙어 눈만 빼곰 내었다. 단정한 검은색 뒤통수 확보 완료. 수업 시작 1분 전임을 확인하고 빠르게 맨 뒤 자리에 착석.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마침 태형의 핸드폰으로는 메시지 알람이 떴다. 눈을 뜨면 항상 보이는 룸메이트 박지민씨. [지민 : 야, 너 정말 수업 갔어?] 그래. 빌어먹게도 휴학 신청 기간은 끝났단다. 불과 하...
"너무 예쁘다" 아이 마냥 웃으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말하는 태형을 한번 보고는 정국 역시 따라 웃으며 '.. 그러게'라고 대답한 후 혹시라도 바닷바람에 태형이 춥기라도 할까 자신에 카디건을 벗어 태형에게 걸쳐주는 정국이다 "... 내가 아파서 이런 곳도 자주 못 와보고 .. 미안해" "앞으로 많이 오면 되지" "... 앞으로? .. 나한테 그런 시간이 있을...
"정국아. 여기 진짜 좋다. " "그렇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국은 점원에게 짧은 인사를 하고 츄러스 하나를 건네받았다. 관람차, 빠르게 지나가 버린 롤러코스터, 온갖 동물 귀 머리띠를 한 사람들. 꺼지지 않는 불빛과 멈추지 않는 웃음. 주변을 신나게 둘러보던 태형의 시선은 어느새 정국의 츄러스에 고정되었다. 정국은 아무 말 없이 태형에게 츄러스를 건넸...
영화 '캐롤' OST - Opening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으셔도 좋습니다. 3 태형은 지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다. 태형의 고향인 ‘거야림’은 지민이 사는 ‘장산래’보다 위쪽에 위치해 있었다. 애초에 가는 길이 다르기에 ‘달성’까지 동행하다 그곳에서 헤어지면 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지민은 다짜고짜 태형에게 어차피 가는 길이 같으니 ‘장산래...
2 윤기는 슈트 안쪽 주머니에 넣어둔 회중시계를 꺼내 덮개를 열고 시간을 보았다. 야회가 열리려면 앞으로 25분‘이나’ 남았다는 사실이 끔찍하다는 듯 두 눈을 찔끔 감았다 떴다. 그는 회중시계를 도로 안주머니에 넣은 뒤, 옆 테이블 위에 놓인 샴페인 잔을 세어보았다. 얼추 다섯 잔 넘게 마신 것 같았다. 그 놈의 총장만 아니었다면 이런 따분한 곳에 얼씬도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시대배경 -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그 어디쯤의 시기. - 가상 세계, 가상 나라, 가상 국가입니다. - 단, 글에 등장하는 사건이나 문화, 사회, 생활 등은 그 당시의 역사적 배경이나 사건 등을 참고했습니다. -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BBC Drama War & Peace OST - Society 음악을 ...
시대배경 -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그 어디쯤의 시기. - 가상 세계, 가상 나라, 가상 국가입니다. - 단, 글에 등장하는 사건이나 문화, 사회, 생활 등은 그 당시의 역사적 배경이나 사건 등을 참고했습니다. -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서방의 한 국가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옆 국가에는 산업혁명이 일어...
태형은 기분이 별로 안 좋다. 다름 아닌 제 연하 애인 때문에. 오늘만큼은 외박을 할 거라고 잔뜩 벼르고 나왔건만, 나갈 때의 패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패잔병의 모습으로 귀가하는 중이었다. 연하는 다 저래? 태형은 타는 속을 달래려 담배만 뻑뻑 빨았다. 눈치 없는 전정국은 오늘도 태형을 바람 맞혔다. 태형이 왜 이렇게 그의 애인에게 화가 났느냐 하...
태형은 그럭저럭 직업 만족도가 높은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끼적이는 걸 좋아해서 문과에 진학한 것은 물론이고, 현재 그래도 ‘글’을 쓰는 직업이기는 했다. 그게 문학이 아니었을 뿐. “그럼 이렇게 수정 가능하겠지?” “아…….” 마음 같아서는 저 기획부장 모가지를 틀어쥐고 흔들고 싶었다. 그러다가 목이랑 몸이 분리된다고 할지언정 마감이 당장 내일 2시 50...
"그럼 이 초콜릿 말고 여기 이 초콜릿 먹어도 되죠?" 정국은 태형과 본인이 만들고 있던 초콜릿을 가리키다 이내 태형의 얼굴에 묻어있는 초콜릿을 가르키며 이야기했고 그에 태형은 순식간에 얼굴 전체가 빨개졌다. 그 모습이 귀여웠는지 정국은 싱긋 웃더니 천천히 다가가 태형의 귀에 속삭였다. "잘 먹을게요. 해피 발렌타인데이"
01. ‘민아, 사람의 심장은 위와 맞닿아 있단다.' 할머니가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었다. 그 말의 본질은 위치적으로 주목할 게 아니라, 그 안의 뼈를 들여다봐야 비로소 진가가 발휘된다. 심장이 위와 맞닿아 있다는 건, 맛있는 음식으로 내가 점찍은 사람을 ‘꾀어라’, 따위의 의미였으니까. 사실 전혀 신빙성 없는 얘기는 아니었다. 원래 사람을 대접한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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