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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A5, 중철, 여백 3mm pic.twitter.com/IHOkWRlsJs
[특보! 제임스 커크 또 열애설?] 레너드는 인터넷 사이트 온 곳을 도배하고 있는 제임스의 열애설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 제임스 커크, 열애설 등등으로 그와 관련된 단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는, 그래서 결국 핸드폰을 꺼버린 채 옆으로 던져버렸다. 레너드가 제임스와 비밀 연애를 시작한 이후로 벌써 6...
2 승전률이 낮아지고 있었던 참이었다. 작전 하나가 어이없게 무산되고 나서 박찬열 대위와 휘하 센티넬들은 전방에서 시티로 돌아왔다. 와인이나 한 병 마시자며 김종인이 침울하게 있던 박찬열을 끌고 나왔다. 순간이동능력은 쇼핑할 때 제일 좋은 거 알아? 목이 마르면 마트 냉장고 문을 바로 열고, 옷은 매장에서 갈아입고. 낄낄대는 김종인은 말 그대로 알뜰하게도 ...
방안에 쏟아지는 햇살이 그의 머리카락에 닿아 반짝거렸고, 얼굴에 닿자 눈이 부신 그가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벌써 아침인가 ... 잠결에도 제 옆자리를 더듬으며 품 한가득 끌어안은 것이 평소같은 체온이 아닌 폭신한 이불이라는 생각에 그제야 눈이 조금씩 떠진다. 저혈압이 있어 아침이면 항상 힘들어하며 칭얼대던 여주였다. 어디 간거지? 자느라 엉망이 된 머리를...
"오늘은 수확이 적어." 가쁜 숨을 내쉬며 벌컥 문을 열어젖힌 세훈이 품에서 물건을 내려놨다. 오렌지가 한 봉지, 베이글이 서너 개. 손에는 플라스틱 포크와 칼을 쥐고 있었다. 와, 오렌지다. 어린 아이들이 앞다투어 작은 손을 내밀자 세훈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오렌지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날카로울 리 없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이라 그는 낑낑대며...
"닥터, 좋은 수면 취하셨나요." "응, 고마워 스팍." 오늘도 엔터프라이즈는 평화롭구나. 라고 커크는 생각했다. 사고도 하나 없고, 외계문명의 침입도 없었다. 메디베이에서는 아프거나 부상당한 크루가 한명도 없다는 보고를 보내온 참이었다. 큰일도 없고, 엔터프라이즈는 평화 그 자체였다. 엔터프라이즈 가득 깔린 평화를 만끽하며 잠시 함교를 벗어나 복도를 걸어...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 급전개 주의 작년 이맘때에, 그러니까 작년 내 생일날 교통사고가 났었다. 구름이 새까맣게 낀 그 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도 질퍽한 진흙 밭도 미끄러웠다. 그날 밤 나는 시큼한 딸기 요거트가 당겨 편의점으로 향했고, 요거트를 퍼먹으며 집으로 돌아오다가 도로에서 미끄러진 새하얀 세단과 부딪혔다. 차에서 내린 사람이 다가와 괜찮냐고 물어...
조용하다. 너무 낯설어서 진정이 되지 않을 정도로. 늘 시끌벅적하던 집 안이 휑한 공기로 가득 차 있다. 읽던 책을 내려놓고 휴대폰을 들어올려 봤지만, 부재중 전화는 커녕 놓친 메시지도 없었다. “이 바보는 왜 이럴 땐 전화도 안 해.” 욱해서 휴대폰을 소파 저편으로 던져 넣었다. 같이 살기 시작한지 2년. 이쯤 되면 혼자 있는 게 편해질 줄 알았다. 잔소...
Who would have known how bittersweet this would taste? 5월의 봄은 따듯했다. 하늘은 맑았고 날은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았으며 무엇보다 아름다웠다. 초록의 나무도, 5월의 신부도. 초대받지 않은 손님으로 이 자리에 오는 일이 제임스라고 쉬운 일은 아니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그러나 오지 않을 수 없던 방문객. 아...
사실은. 아니, 아니다. 사실이란 말 만큼 진정성 없는 말이 없지, 벌어진 입이 아무런 말도 뱉지 못한다. 말을 삼킨다. 입을 벌려 후 숨을 쉬어봤다. 네게 거짓 연애를 제안하던 그 날과는 다르게, 입김은 나오지 않았다. 우리도, 아차, 싶었을 때 모른 척 삼킬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 어디부터 말해야 할까. 그냥 이대로 쭉 내 속내를 적어내리기만 하...
Noel John Paul Jones 1991 . 01 . 25 175 / 표준 Midnight In Paris José Sylvestre Poupaud 지성의 표본. 각종 젊은 예술과 학문의 요람은 늘상 활기찼다. 이는 그 활기에 속해 있었다. 비단 학술적인 활기뿐만 아니라 대학의 문턱에 발을 내딛은 어린 기대의 활기에도. 옥스퍼드, 제가 선망하던 세계의...
키세는 카사마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자취였다. 이전을 돌아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이를테면 당연한 명제 같은 것이다. 해가 동쪽에서 뜨듯이. 때가 되면 다시 달이 차오르듯이. 이따금은 생각한다. 유미는 정말 나를 원망하지 않았을까. 유미는 죽어가는 시간 내내 그저 웃기만 했다. 당신을 만나서 나는 그래도 행복했어. 들풀처럼 웃는 얼굴이 안타깝게 꺼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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