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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다음주에 뵈어요!
3. 기억들 기억이 난다. 흐리게, 분명하게, 생생하게. 기억은 근육과는 달라서 힘을 주어도 떠오르지 않는 것들이 있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보면 막히는 곳들이 있지. 그 곳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분명 있었던 일이다. 근데 없다. 있는데, 없다. 상황들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사람들도 떠올린다. 사람들을 떠올리니 그 사람의 많은 면들이 생각이 ...
(14) "왜 한 번을 안아주러 오시질 않는 게지...?" 천 승휘는 손톱을 씹으며 불만스레 중얼거렸다. 초조할 때마다 물어뜯는 버릇이 든 엄지손톱은 이미 죄 뜯겨 길이가 깡총했다. 환궁한지도 이미 두어 달여, 그러나 우경은 보름달이 세 번이나 차고 기울도록 한 번도 침소를 찾지 않았다. "저하께옵서 존체(尊體)가 몹시도 상하시어 이름모를 절간에서 요양하다...
어디서 왔지? 어디서 출발했지? 어디서부터 잘못됐지? 한참을 걷다보니 의문이 생긴다.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나는, 나도 모를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걸까? 나는, 어쩌다 이 어둠속에 갇히게 된 걸까. 나는, 어쩌다 無가 된 걸까. 한참을 걷다보니 의문이 생긴다. 싹 튼 의문은 끊임없이 다른 출발을 생각해낸다. 정말 끊임없이.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천천히, 만족스러울 만큼 궁리해 가며 그려보려 합니다. 한 달에 2회, 15일과 30일 업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올라옵니다. (매월 마지막 주 휴재) 무사히 5화까지 연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봐주시는 여러분께 사랑을 드려요… ^//^ 이번 화 작업은 무기력과 슬럼프 탓에 이래저래 고전했답니다. 6화를 작업하기 전 충분히 쉬고, 놀고, 먹고 회복하고 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욱 재미있는 만화로 찾아뵙겠습니다!
황혼이 지던 여름, 땀에 절은 체취와 뒤섞인 향수, 젊음의 탄내, 유쾌하게 찡그린 얼굴, 어둠을 밝히는 간헐적인 빛, 우리는 여명인 줄만 알았던. 우리의 젊음은 늘 해가 진 후에야 빛났고, 붉은 것과 푸른 것을 분간할 수 있는 광명으로부터 우리는 도망쳤다. 그 날도 어김없이 (내가 유추하건대) 등나무 아래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의 걸음에 맞추어 그 ...
완벽한 거리를 찾아서 이백우 거리 좀 둡시다 01. 목발은 일주일하고도 하루 동안 나를 지탱해주다 다시 원래 있을 곳으로 돌아갔다. 다시 목발을 반납하러 보건실에 들렀을 땐 아무도 없었다. 나는 오 선생이 내 다리에 부목을 대고 붕대를 감아줬던 침대에 조심스레 목발을 세워놓고 보건실을 빠져나갔다. 02.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나와 목발은 모두의 시선과 동...
체력훈련이 끝나고 아이들은 본관에 있는 3학년 A반 교실로 모였다. 16명의 학생이 4*4 형태로 나열된 책상에 각각 앉아있었다. 란티움 선생님은 종이 치기도 전부터 교탁 앞 의자에 앉아있었다. 수업 종이 울리자 일어나 말했다. 란티움: 오늘 이론수업은 내가 맡는다. 작년에도 그리고 방금 전까지도 봤는데 날 기억 못하는 사람은 없겠지? 이렌: 에이! 잘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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