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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우리의 마음가짐은 달라졌지만, 외부의 위협은 그대로였다. 대중들은 우리를 비웃었고 촬영장 스텝들도, 심지어 회사 내부의 몇몇도 우리를 무시 했다. 우리는 어렸고 힘이 없었다. 맏형이 22살이었고 막내는 17살이니 그럴만도 했지만 가끔은 어려도 무시받지 않는 대형소속사 그룹이 부럽기도 했다. 그저 그런 그룹이었던 우리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하늘의 별 따기였기...
짝사랑은 나에겐 슬픔이라기보단 기쁨 쪽에 더 가까웠다. 뭐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 수도 있는데 나에겐 뭔가 둘이서 만나 힘든 감정소비를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서 별로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혼자 사랑하고 혼자 그만두고. 남의 마음 신경 안써도 되고 얼마나 편한가! 정재현은 내 생각을 듣더니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 전 연애가 얼마나 개차반이였...
왜 그런 표정을 지어? 일은 언젠가부터 송을 볼 때면 그렇게 묻고 싶었다. 송의 표정은 그리 다양하지 않고 언제나 비슷하지만, 혼자 생각에 잠겨 있을 때는 늘 보던 것과는 다른 얼굴을 하곤 했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보면서 꼭, 울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는 송을 보는 일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울고 싶어? 왜? 일은 알고 싶었다. 전에는 ...
어두운 강물이 스물스물 자신의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저항도 할 수 없이 그 강물에 몸을 맡기며 눈을 감았다. 아. 나는 네게서 벗어날 수 없어. 검성이 검술을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며 로덴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검성이 움직일 때마다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허공에 하늘하늘 날리는 것을 보다가 그 순간 보인 검성의 검게 빛나는 눈동자가 자신...
쬬가 관우한테 마음있을때 마구마구 관우한테 선물공세 하는데 넘어오지 않는걸 유비가 보고 애쓴다 하고 한심하게 봤으면~~ 쬬 : 왜 날 안좋아하지. 나같은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다고. 잘생겼어 돈많아 권력있어.윱 : 바람기도 많고. 아 자뻑도 많지. 부자맞네.쬬 : ..그러다가 나한테 반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너윱 : 괜찮아. 당신 내 타입 아니거든요. 내가 ...
대체 뭐였지. 집중을 잃은 손가락이 벌써 몇 번째나 스탠드의 터치버튼을 스쳐서 어두운 방 안을 밝혔다가 말았다가 했다. 오늘 치 필기를 복습하려 공책을 펼쳐놓은 지 꽤 지났는데도 진도는 도무지 나갈 생각을 않았다. 창문 바로 옆의 나무에 매미가 앉았는지 시끄럽게 우는 소리가 머리를 어지럽혔다. 결국 아카아시는 힘주어 잡았던 볼펜을 스르르 굴려 떨어뜨리고 책...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아 술 말려.
언어에는 여러가지 성질이 있다. 창조성, 보편성, 자의성, 변화성 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 언어의 사회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쉽게 말하자면 "이럴 땐 이런 말을 쓰자."하고 사회적으로 약속된 것으로 마음대로 바꾸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 이곳, Z시의 무인지대 어느 곳에서는 이 사회성이 무시되고 있었다. 바로 이렇게. "흐아아암~, 잘잤다."...
1. 사이타마는 그랬다. 자신의 어린 제자를 좋아했다.좋아한다는 말은 스승이 제자를 어여삐여기는, 대견하게 여기는 그런 좋아한다가 아니었다. 볼을 맞대고, 이마를 맞대고, 입술을 맞대는 그런 의미의 좋아한다였다.2. 자신의 어린 제자인 제노스는 언제나 자신을 존경한다 말한다. 좋아한다고도 말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사이타마는 그것에 웃음으로 답할뿐 저도 그...
긴, 긴 짝사랑의 1 등굣길에서는 늘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서있는 횡단보도 너머에는 초등학교가 있었다. 이로 인해 이 근변 도로는 전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 되어 자동차의 통행 속도가 시속 30km로 제한되어 있었다. ‘30km로 가던 차에 부딪히면 어느 정도로 다칠까?’ 가방끈을 꼭 쥔 채 횡단보도 앞을 스쳐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다가,...
다음 날 폐하께선 오지 않으셨다. 차라리 잘된 일이다. 나는 더 상처받기 싫었다. 헛된 희망이었다. 죽은 식물에게 물을 줘도 살아나지 못하듯이, 이미 늦은 것이었다. 하난이 한숨을 쉬고 닫힌 창문을 바라봤다. 갑갑했다. 바람을 느끼고 싶었다. 산에 올라가 풀 내음을 맡고 싶었다. 여기서 나가 아이의 무덤 옆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었다. 파란 하늘과 구...
* 버키른 전력 - 다시 만난 세계 * 엔드게임 스포일러 주의 돌이켜 보면 나는 그를 치열하게도 사랑했던 것 같다. 물론 세상 어느 사랑이 그렇지 않겠냐마는 나는 내 사랑이야말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치열했다고 생각한다. 만약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감정을 절대 들키면 안 되는 사정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람이라면 자기가 품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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